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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의 (구매)결정을 위한 여행(Consumer decision journey)과 마케팅



많은 마케터들이 고객들에게 제안하는 것은

이 키워드에서 상위에 노출 시키려면....


하면서 많은 미사어구로 꼬시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키워드로 당신의 사이트를 방문했을 때 
유저들은 만족 할까요?


뭐, 노출만 되면 장땡이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정작 
매출과 직결되고

기업(서비스) 이미지와 직결되는 것은


해당 키워드로 검색했을 때 
당신의 서비스가 노출 되는 것이 아니고, 
유저의 의도에 
당신의 서비스가 맞았을 때 입니다. 


여기서 
가장 큰 문제는


많은 유저들은 


"자기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명확한 키워드로 표현하지 못한다."


입니다. 



때문에 
첫 검색에서는 원하는 결과를 찾기 어렵고, 
두 번쨰 검색에서 드디어 
자기가 원했던 내용을 알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걱정을 하지요. 
내가 찾은 모델이 정말 괜찮은 거였을까?


그래서 
후기나 블로그 등을 찾게 됩니다. 
그리고 구매를 결정하고, 
그에 대한 사용방법 검색이나 SNS에 자랑,
그 밖에 여러가지 행동을 하게 되지요. 


검색어에는 
이 모든 유저들의 


"의식의 흐름"


이 들어있습니다. 


만약


"셀카가 잘 찍히는 카메라가 있는 핸드폰"


을 찾고 싶은 유저가 있습니다. 
이 유저는 첫 검색어는 아마


"셀카 추천 폰"


또는

"고화질 카메라 폰"


등으로 검색을 할 것입니다. 
이게 바로 initial explorer 단계의 키워드 입니다. 
그럼 여러가지가 나오지요. 
거기서 대부분 어느정도 브랜드나 제품이 결정됩니다. 
이제 검색을 다시 하겠지요. 


"아이폰 x"
"갤럭시 s10"



제품을 보았습니다. 
둘 다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그럼 뭘 결정해야하지?


다음 검색어가 바로 결정을 좌우하는 것이 되겠지요.


"아이폰x 갤럭시 s10 비교"
"아이폰x 사용후기"



그리고 나선 구입하게 됩니다. 
그리고 잘 사용하기 위해 검색을 합니다. 


"아이폰x 카메라"
"갤럭시 s10 셀카 잘 찍는 법"


응? 구매 후와 전이 
키워드가 왠지 흡사하지 않나요?


이 속에 intension(의도)
라고 불리는 요소가 들어오게 됩니다. 


어센트 네트웍스(Ascent Networks)는 

검색 키워드가 가지는 의도에 집착하여
8년동안 삼성 등 대형 서비스에 이 의도를 제공하여


가장 
검색 만족도가 높은 페이지들
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는 삼성 내부에서도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 증거는 7년째 계약이 지속되고 있다는 것.


소문을 들은 엘지 패션이나 현대 자동차 등 
고객은 늘고 있습니다. 


의도가 일치한 고객은
스스로 잘못 입력해도 
원하는 결과가 나오게 되므로
구매 속도도 빨라지고
고객의 로열티가 올라가게 됩니다.


반대로 고객이 잘못 입력한 키워드임에도
자기의 의도에 반하는 페이지는
바로 욕을 하면서 닫아버립니다.


여러분은 정말로 당신의 페이지에 방문한 사람들의 
의도를 생각하여 
마케팅을 하고 있나요?


아니면 
마케팅 회사가 시킨대로 했다가
상위노출은 되지만
욕먹고 닫히는 페이지가 되어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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