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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게임이다!(멘토링중에서) [출처] 인생은 게임이다!(멘토링중에서)|작성자 얌체냥이

얼마전 멘토링을 하는 중에 이제 전문대학2학년에 진학하는 사람이 멘티였다.  LOL(League of Legends, 롤)을 좋아하여 비유를 해줬더니 쉽게 이해가 간다고 한다.  LOL이 잘만든 게임인 이유는 게임내에 자기 역할 및 운영등이 인생에 많은 부분이 투영이 된다.  리더는 미드가 될 수도 있고 정글이 될 수도 있다.  심지어는 탑이나 서폿, 원딜도 리더가 될 수 있다.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고 수시로 확인을 하며, 상황판단이 빠르면 된다.  단지, 전체 맵을 보기 쉬운 정글이 지휘를 하는 케이스가 상성효과가 날뿐이지.. 기업에는 대표이사가 무조건 리더가 되지 않는다.  많은 기술베이스의 외국 기업들은 CTO또는 다른 사람들이 실질적인 핵심인물이고 CEO는 영입하여 전체 관리를 맡게 하기도 한다.  관리력이 떨어지는 리더의 방향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게임이란 같은 주어진 시간에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가 승패를 좌우한다. 정글의 이동 경로에 따른 로스나, 템트리 및 룬장착에 따른 시간 안배도 중요하다. 그리고 남들보다 빠른 레벨업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성장룬을 끼고 초기에 끝내려고 하면... 이미 설계를 잘못한 것이다. (난 성장룬을 좋아하는데 사람들이 욕한 적이 많았다.. =ㅅ=;;) 실제로도 내가 누누히 강조하는 두 가지 원칙이 있다.  "집에 TV를 놓지 말아라" "약속은 서점에서 해라" 하루 평균 TV로 소비되는 시간은 4시간.  내가 만약 TV를 하나 안보는 것만으로 10년을 살게 되면,  나는 약 608일정도의 시간을 남들보다 많이 사용할 수 있다.  80일 가량의 시간만 있으면 토익900점이 가능하다고 한다.  무언가를 배우는데도 약 100일 정도면 된다고 한다.  10년이 지난 시점에 난 이미 남들보다 6개나 많은 템트리의 정점을 찍을 수 있다. 10레벨 정도 됬는데 다른 사람과 같은 조건에서 코어템 6개 더 들고 싸우는거다.  그렇다고 내가 좋아하는 TV프로를 안보는 건 아니다. (요즘은 거의 안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