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버전 : https://youtu.be/VO7eNgFAGDA 2주 째에 들어왔습니다. 업무시간 8시간 중에 거의 5~6시간은 화상회의를 켜놓고 하게 되네요. 너무 지치는군요.. 지난 번 프로젝트가 너무 널럴해서 그랬나봐요..^^;;; 한국과 조금 다른 것은 모두들 발언을 신중히 하기 때문에 말은 많지 않으나, 그 사람들의 말이 정말 이런 이유인지 아니면 다른 원인으로 인한 것인지를 찾는데 신경을 쓰다보니 더 빨리 피곤해지는데요.. 지금은 TiDB 잘한다는 사람이 앞단의 교통정리를 헤주고 있으니 잘 하겠죠. 정말 잘할지는 모르겠으나 월권은 귀찮으니.. 하다가 폭탄 만들면 프로젝트를 뜨는 걸로.. SES는 SI와는 달리 프로젝트가 맘에 안들면 언제든 뜰 수 있는게 부담 없어 좋습니다. 리더를 해도 내가 합당한 이유를 우리쪽 영업에게 이야기 하면 빼주거든요.. 요즘처럼 사람이 부족한 시기는 고를게 많아서 아무리 비수기라 해도 사람이 부족해 뒤늦게 가격 올려서 구인 하는 경우도 있어요. 첫주엔 27분기 총회가 있어서 참여를… 잊어먹고, 나중에 녹화방송을 봤습니다. 사원은 지금 마구 뽑아서 200명이 되었는데.. 3년 전에 수십억엔 매출이 2년전에 850억, 작년에 1850억엔이었네요.. 레드오션이라는 화장품 시장에서 스타트업이 이 정도 수직상승이 가능…하네요.. 여기 정사원들은 나중에 스톡 받겠네요…좋겠다…^^;;; 그건 그렇고.. 이번주에 기억나는게 두 가지 있었는데요.. 하나는 sql server의 리플리케이션이 끊어져 다시 걸어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얘네들은 부하가 너무 커져서 8대의 리플리케이션용 디스트리뷰터 조차 따로 두어서 마스터의 부하를 최소한으로 운영한건 좋었는데.. 마스터의 HA구성으로 대기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