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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24의 게시물 표시

라떼는 DAS, SAN, NAS란게 있었단다..

영상버전 :  https://youtu.be/20n_I2J4cRs 요즘 AI, AI만 이야기 하고 있잖아요?  저도 AI를 활용한 여러가지 비즈니스를 준비는 하고 있지만,  오히려 이렇게 AI도배된 시기에 역행하는 라떼는 코너를 한 번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요즘 IT에 들어온 사람들은 모두 클라우드 환경이 기본이다보니  실제로 디스크를 본 적도 없는 사람도 있고 하더라구요..  아마 이젠 쓸모 없는 내용이 될 수도 있겠지만, 기록을 위해 남기는 것이니 흥미가 있는 분들만 들어주시면 됩니다,. 2000년대까지만 해도 데이터센터를 회사마다 작게는 1/4랙이나 1U단위에서 많게는 Cage라고 해서 24랙 정도 까지 직접 계약을 했었기 때문에 데이터센터를 관리하는 일이 참 많았었죠.  그 때는 고객들이 인터넷상에 서비스를 올리고자 하는데 서버구성까지 맡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많은 서버나 장비들을 만져보고 테스트도 했었지요.  그 때 당시엔 하드 용량도 20GB나 80GB가 주력 이다보니 온라인 게임이 급격하게 성장했던 시기에 너무 데이터 저장 공간이 부족했죠. 데이터센터를 못가보신 분들도 많겠지만 이 때는 개발자도 데이터센터 달려가서 작업하던 때도 많았죠..  서버 랙을 열어보면 서버만 있는것도 아니고 별의 별 짓을 다해놓곤 하는데요..  랙 안에 자기 작업 공간처럼 황당하게 꾸민 경우도 있었는데 그 때는 사진을 안찍어놨네요..  랙 안에서 가장 신기한게 디스크들이 아주 많은 케이스였는데요..   이 때 DAS나 SAN, NAS를 효율적으로 사용해서 데이터 관리를 했습니다.  요즘 클라우드 시대에는 HDD, SSD를 쓸거냐 S3를 쓸거냐 정도인데요..   이들도 하드웨어는 SAN이나 NAS를 쓸 겁니다. 그게 서비스로 올라와서 저렇게 불리는 거죠.  요즘 세대에서는 개발자라고 들어왔지만 이 개념을 정확하게 몰라서 개발 피씨에서는 잘되던게 서버에만 올리면 안되요 하면서 premium ssd로 변경해서 요금 폭탄을 맞곤 하죠.   Aws에서 프리미엄 ssd보

세계 흐름에 역행하는 한국? R&D를 줄이고 반도체를 내준 상황에서 개인들의 대처 방법은?

영상버전 :  https://youtu.be/tb-Ie31qWhA 요즘 들어 외국 취업을 찾는 사람들을 좀더 보게 되어서  이젠 급여보다 미래를 위해 사는 사람들이 많아지겠구나 했는데..  그게 아닌가 보네요..  한국에서 방송된 시사 방송을 몇 개를 보았는데 좀 심각한가 봅니다.  2024년 R&D 예산이 4.6조원 삭감..  이걸로 국가 예산에 의존하는 기초과학 연구원은 강제 계약 종료되고,  그걸 틈타 한국에선 상상할 수 없는 금액에 중국에서 데려가고 있죠.  이걸 중국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사람 탓을 할 수 있을까 싶네요.  더 연구를 하고 싶지만 R&D비용만으로 급여를 받는 연구소에서  국가가 급여를 주지 않으면서 딴데 못가게 하는건 말도 안되죠.  혹자는 반도체 패권싸움을 3차 세계 대전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기술 하나만으로 국력이 차이나고 있죠..  중국은 2020년에 글로벌 R&D 1000대 기업에 194개나 올라갔지만 한국은 27개 뿐이라네요.  중국과 싱가폴은 일본 실력자들을 경쟁적으로 유치하고 있습니다.  싱가폴은 일본에서 영입한 의료연구자에게 판매금액의 몇 %를 연구진에게 돌려준다고 제안하고 일본 연구진을 끌어갔죠.  그걸로 전염병이 크게 유행했을 때 엄청난 수의 약을 싱가폴에서 판매를 하여  연구자에게만 수천억이 배당 되기도 했습니다.  이젠 한 명의 연구원이 하나의 기업보다 큰 가치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SK하이닉스에서 미국 마이크론사로 이적하는 한 명 때문에  이적을 못하게 재판소에서 막기도 하는 사태가 일어나고 있죠.  여기서 뭔가 느끼는게 없나요?  해외에선 치열하게 타국에 인재를 뺏기지 않으려고 많은 지원을 해주고,  다른 나라에선 엄청난 조건으로 뺏어가려 합니다.  제가 술자리에서 자주 하는 모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에서는  자유경제 시장에서 법으로 막고 있죠.  삼성만이 나라가 살길이라며 나라에서 엄청나게 지원을 받고 있고,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삼성이 아직도 휴대폰, 반도체 세계

chagpt를 625배 빠르게 처리하는 AI반도체가 한국에서 나왔다?

영상 버전 :  https://youtu.be/qCA0oP1-DFI 기사 본문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57870 요즘 한국에서 AI반도체를 만들었다는 둥의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네요..  AI반도체란게 그렇게 갑자기 툭 튀어 나올 정도로 얕은 기술인건가요? 아니면 다들 신경 안쓰고 있는 시기에 십수년에 걸쳐서 연구를 했던걸까요? 이 내용은 한국의 특정 기관을 까내리는 것이 아닌 제가 느낀 이상한 점을 이야기한 것 뿐이기 때문에,  제가 틀렸을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IEEE라는 글로벌 표준을 지정하는 곳에도 신청이 들어갈 정도면 그만큼의 기술력과 자부심이 있는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단지, 기사화 된 내용이 정말 맞는 건지 의문이 들어서 꼬집어 보는 것 뿐이니, 이런 의문점이 좀더 클리어하게 공개가 되면 좋겠다 싶습니다.  내용을 보면  입력 값의 길이로 SNN과 DNN을 분기시키는 것이 골자입니다.  원래 DNN은 엄청난 수의 연산이 필요한데, Core를 3400개 이상 가진 NVIDIA가 병렬로 연산하면 이론상으론 8코어 CPU의 400배 이상 빠릅니다.  하지만 SNN의 경우 그렇게 많은 연산을 필요로 하지 않기 떄문에 DNN만큼의 획기적인 변화는 나오지 않지요.. 즉, SNN만으로 처리하는 경우 역으로 더 빠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모두 SNN을 쓰지 왜 DNN을 쓸까요?  서로 처리하는 영역이 다르기 때문에 그렇게 쓸 수가 없었던 것이죠.  그걸 처리 요청을 받아서 굳이 DNN으로 쓸 필요가 없는 단순연산은 SNN으로 변환하고자 하는게 이번 뉴스거리 일 겁니다.  단지 그 이야기라면 그냥 요청 처리시에 구분해서 던진다거나,  DNN의 오픈소스에 입력값을 전처리할 때 SNN으로 분기만 시키면 되는거 아닌가요?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기사 내용에서 두 가지 중요한 문제가 있는데요..  첫 번쨰, 개발한 것이 AI반도체라고 했는데요..  AI반도체는 LLM같은 모델을 넣은

월급과 워라벨의 상관관계..

정규 공중파TV의 유튜브 방송을 보았습니다.  월급에 대한 인식과 직업을 구하는 기준에 대한 기업과 젊은 세대와의 인식 차이…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딘가에 취직해서 월급을 받는 생활을 하고 있죠.  여러분은 무엇을 위해 지금 그 일을 계속 하고 있는 것인가요?  8-90년대에 사회에 들어온 세대는 급여가 최고였기 때문에 재미가 없다는 것이 기본이라   일이 재미 없다고 하는 요즘 세대들의 불평은 이해가 안가는 것 같습니다  요즘 커리어 컨설팅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급여보다 워라밸을 생각하는 사람이 많네요.  저도 꼰대라서 한마디 해 볼까합니다.  젊어서 워라벨을 생각하면  젊어서 편하고 즐거웅 사이에 많은 것을 뺏길 겁니다.  물론 늙어서도 굳이 급여를 올리지 않아도 상관없다는 분들은 더이상 이런 이야기를 듣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돈을 벌고 싶다고 하는 분들은   먼저 궤도에 오른 다음에 워라벨을 따지면  처음부터 워라벨을 찾는 사람보다 여유있는 삶을 즐길 수 있습니다.  처음 워라벨을 찾아 월 300이어도 편한 곳에 들어간 사람과  워라벨은 상관 없고 빨리 성장헐 수 있는 350만원 월급의 힘든 곳에 갔다 칩시다  처음에는 50만원 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 않겠죠  하지만 10년이 지나면 워라밸을 찾는 사람은 월 500이 되겠지만  워라벨 없이 노력한 사람은 월 800만원을 받게 되겠죠.  그리고 20년이 지나 워라벨을 유지한 사람은 해외로 놀러가고 싶어도 돈을 아껴서   겨우 타협한 곳 밖에 못가지만,  노력한 사람은 월 1500만원을 벌게되고 이젠 워라벨을 즐겨도 자신이 희망하는 라이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금전적 여유가 있어서 금전적 제약 없이 삶을 풍요롭게 즐길 수 있죠.  더 큰 문제가 있습니다.  60이 넘으면,  젊어서부터 워라벨을 유지했던 사람은 갑자기 급여는 연금으로 바뀌고 연금 만으로 생활을 해야 하겠죠. 아마 연금 수령액은 80만원 정도까지 떨어져 있을 겁니다.  이미 월 1500을 찍고 나서 워라벨을 추구하는 사람은 여유

한국인이 가진 외국인과 다른 저력

영상버전 :  https://youtu.be/MWx-ics_Bdo 원래 전 국뽕 같은 거 싫어해서 이런 소재는 잘 안다루려 했는데요..  그래도 중립적인 입장에서 해외에서 경험하면서 느낀 한국인으로서의 특징을 좀 정리해 볼까 합니다.   전 일본에서 일본인들의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DX(digital transform)를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일본 기업들은 제가 제안해주는 다양한 시스템 구성과 튜닝 기법들을 보면 놀랍니다.  한국은 나날이 발전하는 자동차 기술과 메모리 반도체 기술로 성장 속도만큼은 일본이 비교되지 않을 정도의 속도를 자랑합니다.  이렇게만 보면 일본은 한국 보다 한참 뒤떨어진 기술력을 가진 것 같죠.  하지만 재밌는 것은 자동차를 만드는 로봇팔이나 공잘 자동화설비, 반도체 생산라인의 60%이상은 일본에서 만든 설비를 써야만 합니다.   그렇게 기술력이 좋다면 왜 한국에서 안만들고 사다 쓸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제가 포커싱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한국은 일본과 비교를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뭐, 저 역시도 자주 비교하는 내용을 올리곤 하죠.  하지만, 어떤 나라든 자기가 우위인 부분과 떨어지는 부분이 있는데 그걸 굳이 잘하는 것 몇 개 나열해서 서열을 만들고 싶어하는걸까요?  너무 한국에 자부심을 가지고 일본을 폄하하는 곳에서는 저는 한국의 못난 부분을 강조합니다.  하지만 누군가 한국을 폄하하면 전 대뜸 한국의 우수한 부분을 알려주지요.  그러다보니 곰곰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  힌국은 가성비가 중요하기 때문에 투자가 커지면 좋지 않다 생각합니다.  단기 실적이 최우선이고, 일단 부딪혀서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을 합니다. 때문에 빠른 성장을 할 수 있었고,  남들은 준비하느라 시간 보낼때 이미 한국은 시도를 해보고 나서 판단을 하다보니  성과가 빨리 나옵니다.  재밌는 것은 가성비가 중요하다면서 진짜로 돈이 될지도 모르면서 뛰어드는 산업도 많고,  조사후에 뛰어들지를 판단해야 리스크가 줄어들어 전체적으로 가성

오키나와의 무료 관광 및 사진 스팟 소개! 일본 여행시 꼭 참고하세요~

무료로 놀 수 있는 해양박물관공원 https://oki-park.jp/kaiyohaku/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沖縄美ら海水族館)에 있는 해양 공원은 무료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무료구역이 넓은 수리성 공원 수리성 주변으로 넓은 지역이 무료로 되어 있어 옛 성터를 둘러보기 좋은 곳.  현재 수리성은 불타서 복원 공사중이라 들어갈 수는 없으나 그 외에도 볼 거리는 많음.  미니어쳐로 복원된 수리성을 보려면 리틀유니버스 오키나와 라는 미니츄어 박물관이 있는데 여긴 유료 입니다.. (협찬) 오키나와 리틀 유니버스  https://www.little-universe.com/index.html 무료로 견학 가능한 아와모리주조소(泡盛酒造所) 시음도 무료로 가능한 곳으로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방문 하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주조소는 가게도 같이 있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술을 사갈 수 있습니다.  무료 주조소 공식 홈페이지 ・ 多良川酒造 ・ 忠孝酒造 ・ 崎山酒造廠 오키나와의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관광 스팟은 거의 무료 입장입니다.  해안가도 거의 무료인데 주차는 주차장이 없더라도 교통에 방해가 되지 않으면 뭐라 하는 사람이 거의 없답니다.  사진 촬영하기 좋은 스팟들을 소개 합니다  残波岬 지도 :  https://maps.app.goo.gl/FToE64VSzqSXD8Li7 知念岬公園 지도 :  https://maps.app.goo.gl/aj8Qgw2pdXqw5aNA6 古宇利大橋 지도 :  https://maps.app.goo.gl/bxdtxjpfmHYBQq9cA 古宇利島の駅 ソラハシ 지도 :  https://maps.app.goo.gl/9dtXCDuTTfTd3L969 沖縄県営平和祈念公園 지도 :  https://maps.app.goo.gl/EqPzfsPvWeNqMQFq5 恩納村博物館 지도 :  https://maps.app.goo.gl/N4KsuXgZCqHRgk6E8 大宜味シークヮーサーパーク 지도 :  https://maps.app.goo.gl/S

오키나와의 벚꽃 명소와 시기

오키나와의 벚꽃 명소와 시기 오키나와는 따뜻한 기후와 아름다운 바다로 유명한 인기 관광지입니다. 또한, 벚꽃 명소로도 알려져 있으며,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옵니다. 오키나와의 신 명소 리틀 유니버스 오키나와 https://www.little-universe.com/index.html 오키나와의 벚꽃은 12월부터 피기 시작하여, 2월부터 4월까지 다양한 종류의 벚꽃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키나와 벚꽃 명소 야에다케 (八重岳) 오키나와 본도 북부에 위치한 야에다케는 섬에서 가장 높은 산 중 하나입니다. 2월 중순부터 3월 초순까지 약 7,000여 그루의 칸히자쿠라(寒緋桜)가 만개하여 붉은 빛으로 산을 물들입니다. 나키진성 폐허 (今帰仁城跡) 오키나와 본도 북부에 위치한 나키진성 폐허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2월 말부터 3월 중순까지 700여 그루의 칸히자쿠라(寒緋桜)가 만개하여 웅장한 성터와 아름다운 벚꽃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나고 센트럴 파크 (名護中央公園) 오키나와 본도 중부에 위치한 나고 센트럴 파크는 약 300여 그루의 벚꽃 나무가 심어져 있으며, 2월 말부터 3월 중순까지 벚꽃 축제가 개최됩니다. 축제 기간에는 야시장, 음악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만좌모 (万座毛) 오키나와 본도 서쪽에 위치한 만좌모는 해안 절벽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3월 초부터 3월 말까지 약 200여 그루의 칸히자쿠라(寒緋桜)가 만개하여 에메랄드빛 바다와 붉은 벚꽃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오키나와 세계 평화 기념공원 (沖縄ワールド平和祈念公園) 오키나와 본도 남부에 위치한 오키나와 세계 평화 기념공원은 12월부터 3월까지 다양한 종류의 벚꽃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2월 말부터 3월 중순까지 만개하는 류큐칸히자쿠라(琉球寒緋桜)는 오키나와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한 벚꽃입니다. 팁 오키나와의 벚꽃은 12월부터 피기 시작하기 때문에, 다른 지역보다 빠른 시기에 벚꽃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키나와 벚꽃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행사가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미니어처로 구현한 테마파크 - 리틀유니버스 오키나와

리틀유니버스 오키나와는 2024년 4월 일본 오키나와에 개장하는 새로운 관광 명소입니다.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미니어처로 구현한 테마파크로, 오키나와 여행의 새로운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리틀유니버스 오키나와의 가장 큰 매력은 오키나와의 대표적인 명소들을 미니어처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오키나와의 상징인 슈리성, 아메리칸 빌리지, 만좌모 등은 물론, 에메랄드빛 바다와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한 오키나와의 자연 풍경도 생생하게 재현되어 있습니다. 또한, 리틀유니버스 오키나와에서는 다양한 디지털 체험도 즐길 수 있습니다. 3D 스캐너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미니어처로 만들어 볼 수 있고, 3D 프린터를 통해 직접 피규어를 만들어 볼 수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미니어처 세계를 배경으로 한 VR 체험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리틀유니버스 오키나와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입니다. 오키나와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발견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리틀유니버스 오키나와의 주요 특징 오키나와의 대표적인 명소와 자연 풍경을 미니어처로 구현한 테마파크 3D 스캐너, 3D 프린터, VR 등 다양한 디지털 체험 제공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콘텐츠 리틀유니버스 오키나와의 주요 시설 미니어처 월드: 오키나와의 대표적인 명소와 자연 풍경을 미니어처로 구현한 공간 디지털 체험관: 3D 스캐너, 3D 프린터, VR 등 다양한 디지털 체험을 제공하는 공간 워크숍: 미니어처 제작, 3D 프린팅 등 다양한 워크숍을 운영하는 공간 리틀유니버스 오키나와의 운영 정보 개장일: 2024년 4월 위치: 오키나와현 나하시 운영 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입장료: 성인 2,500엔, 어린이 1,500엔 리틀유니버스 오키나와의 여행 팁 리틀유니버스 오키나와는 오키나와의 다른 관광 명소와 함께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리틀유니버스 오키나와는 실내 시설이기 때문에, 날씨에 상관없이 방문할 수 있습니다. 리틀유니버스 오키나와는 다양한

일본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을 위한 한국에서 잘못알고 있는 일본 신졸 취업 시장.

영상 버전 :  https://youtu.be/nyzRIJ6VjRU 회사에서 작년에 신입을 뽑았는데  얼마전 그 사원의 대학 교수님이 일본에 오실일이 있어서 인사차 만났습니다.  그러면서 좀 충격적인 사실을 알았는데요..  그 때문에 자료를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제 콘텐츠를 보시면 이미 일본은 3학년 12월에 100개 이상 지원을 해서 내정을 완료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언제부터 취업활동을 하는지 봅시다.  일본은 대학 3학년의 3월 부터 설명회 엔트리를 시작합니다.  그 때 자신이 가고 싶은 회사들의 설명을 듣기 시작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취업활동의 시작은 5월 부터 인턴십 등 여러 방법으로 신입들을 선별하고 있죠. 그리고 일반적인 취업 종료는 대학교 4학년 6~7월이면 99.8%의 신졸 취업이 끝납니다.  그런데 한국의 대학에서 일본 신졸 취업을 보내는 시기는 바로 4학년 9월 정도 부터라고 하네요.  이 때는 이미 신졸 채용은 끝나고 중고신졸이라 불리는 정시 채용에 붙지 못한 신졸들을 주워가는 기업들이 기다리고 있는 시기이죠.  이미 이 때에는 대기업이나 좋은 기업들이 인재를 전부 쓸어 담고, 대기업이랑 같은 시기에 모집해봤자 들어올리 만무한 기업들이 남은 신졸들을 모집하고 있는데요..  그러니 많은 방송에서 신졸이 일본에서 좋은 기업에 취업할 수 없는 이유가 아닐까요?  실제로 교수님이 주변에 있는 전문대에서 야후 재팬에 신졸 채용 되었다고 현수막을 걸었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제가 그 전문대는 3년제 아니었냐고 물었더니 3년제였다고 했네요..  제 예상이지만, 그 대학교는 3학년 부터 일본 신졸 취업에 지원을 했고, 늦지 않게 신졸 모집 대열에 들어간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면 일반 대학에서도 3학년 부터 준비해서 보내면 되지 않느냐고 질문을 하자, 이런 지원 자체가 국가 지원을 받아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졸업생으로 한정 되어 있다고 합니다.  즉, 한국의 해외 지원 프로그램이 일본의 실정을 생각지도 않고 만들어 졌다는 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