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8월, 2015의 게시물 표시

클라우드 컴퓨팅을 논해보자. (Definition of cloud computing from NIST)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해서 사람들이 많이 논하고 있다. 하지만, 정확히 아는 사람도 아직 적은 편이다. 그리고 정의만 달달 외우는 우리나라식 주입식 암기만 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약간 깊이 있게 논해보자. NIST(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s and technology, 미국 표준 기술 연구소)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렇게 정리했다. On-demand self service 내가 직접 액션을 취해서 받는 서비스이다. Broad network access 어디서든 엑세스 되는 네트워크 환경을 가진다. 하지만 여기서는 다양한 디바이스에서의 접속을 얘기하기도 한다. Resource pooling 리소스 풀을 가지고 있어 원할때 바로 꺼내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Rapid Elasticity 빠른 신축성을 가지고 바로 사용하고 바로 돌려줄 수 있는 가변성을 가져야 한다. Measured Service 위의 네 가지를 다 가능하게 한다면 사용한 만큼 과금을 할 수 있는 측정서비스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 다섯가지를 구비하고 있으면 클라우드 컴퓨팅이다. 어디에서 가상화(Virtualization)이니 이중화(Redundancy)이니 보안(Security)이니 하는게 있는가.. 아직도 클라우드는 가상화 아니냐.. 죽지 않는 서비스 아니냐 하는식의 얘기는 안하겠지.. 그럼 클라우드라고 불리는 서비스들이 제대로 클라우드의 정의에 따르는지 보자. AWS, Azure, GCE(Google Computing Engine), LG Cloud N, KT 유클라우드(U Cloud)의 경우 대표적인 IaaS로서 자리잡고 있다. 회원 가입을 하고 직접 서버를 생성한다. 그리고 모바일 버전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접속해서 서비스 사업자들이 제공하는 리소스 풀에서 꺼내 쓰고 바로 삭제가 가능하다. 그리고 월말에 사용량만큼 과금한다. 이게 바로 클라우드 서비스라고 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PaaS(Platform
ASUS AS P2E 모델의 프로젝터를 샀다. 휴대용 보조 모니터를 살까 휴대형 프로젝터를 살까 많이 망설였다. 휴대용 보조 모니터의 장점은..  - 모니터이므로 색상등이 선명함.  - USB방식으로 꽂기만 하면 바로 모니터로 인식  - 웬만한 OS에서 인식 가능  - 모니터에 따라서는 TV기능도 있음 휴대용 프로젝터의 장점은  - 모니터 보다 가볍다. (500g전후)  - 사이즈 조정이 가능하다.  - 경우에 따라서는 프레젠테이션이 가능.  - 사이즈가 작다. 내가 필요한 이유 및 중시하는 점..  - 여행갔을 때 듀얼 모니터로서 사용  - 프레젠테이션 시  - 영화 감상  - 휴대 간편 결국 프로젝터를 선택했다. 프로젝터의 종류는 정말 다양하다. 이제는 LCD프로젝터가 아닌 LED프로젝터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크기는 더욱 작아지면서 수명이 아주 길어졌다. 기존 LCD는 길어봤자 8000시간정도 였다. LED 프로젝터 수명은 대략 30000시간이다. 하루 8시간을 사용하면 약 30년을 사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게다가 발열도 많이 줄어들었다. 예전에는 램프 발열을 줄이느라 엄청난 팬이 돌고 그만큼 커졌지만, 이제는 한 손에 올릴 수 있는 작은 사이즈에서 장난감만한 큐브형까지 다양하게 나왔다. 하지만 듀얼 모니터로서 사용하려면 해상도가 커버되어야 하므로 사이즈의 제약이 생겼다. 1280x800이 지원되는 사이즈 중에 골랐는데, ASUS가 계속 눈길을 끌었다.. 이보다 더 작은 것도 있었지만, 이게 좀 많이 괜찮았다. - 투영식 DLP® - LED광원(30,000시간) - 휘도350루멘 - 최고 해상도 1,280×800 - 콘트라스트비3,500:1 - 화면사이즈20~120인치(42인치일때 투영거리 1m) - 투영거리0.5m~3m - 최대 표시색1677만색 - HDMI (MHL대응)、mini-VGA、microUSB2.0 (점검용) - 중량 약502g - CD 케이스 사이즈(130mm x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