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노드를 구축하기 위해 AWS(Amazon Web Service)와 Azure를 테스트 하는 중이다. 모두들 AWS를 벤치마크해서 서비스를 준비하기 때문에 모든 기준이 AWS이다.. 그래도 MS의 Azure도 테스트를 해야해서 VM도 만들고 이것저것 해보았다.. 기본 성능 테스트를 했을때.. Azure의 성능이 AWS를 압도적으로 능가했다.. RDP의 반응속도나 SSH반응속도, 네트워크 처리속도등... 그럼 Azure만 쓰면 되는거 아녀? 하고 Azure로 LB까지 세팅해서 만반의 준비를 다 했다.. 서비스하려고 보니.. 응? IP가 바꼈넹.. AWS의 Elastic IP같은거 없나? 아무리 찾아봐도 없다. MS에 물어봤다.. 답변이 왔다.. "연내 출시할 예정입니다." .... 서비스를 하란 말이냐! 참고로, Azure는 VM하나하나 리부팅할때마다 IP바뀌는 것도 모자라.. Windows서버를 디폴트 세팅같은거 해서 실수로 LB밑에 VM 네 개가 수요일 새벽 3시에 동시 리붓하면... LB의 VIP(Virtual IP)도 바껴 버린다... =ㅅ=;;;; 어이어이... 이건 좀 아니지 않아? 결국... 훌륭한 인터페이스니 성능이 있어도.. 아직까지 일반 서비스로 하기에는... 좀.. 뭐, 도메인 베이스의 서비스를 한다면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