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etro.tokyo.lg.jp/tosei/hodohappyo/press/2022/10/07/42.html 코로나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여행 지원 서비스를 국가에서 시작했습니다. 2022년 12월 21일 숙박 포함까지 인데요.. 숙박비는 40%(최대 5000엔)까지 할인, 숙박일마다 3000엔 쿠폰 지급을 해줍니다. (평일 기준) 예를 들어 5000엔짜리 호텔에 3박4일로 여행을 갔습니다. 1박당 40%인 2000엔 할인 + 3000엔 쿠폰을 줍니다. 음.. 공짜! 게다가 3000엔 쿠폰은 음식점 뿐만 아니라 수퍼, 잡화점등 등록된 샵에선 무조건 현금처럼 쓸 수 있습니다. 전 수퍼에서 파에리아랑 이것저것 3인분을 사고 2681엔을 냈는데 3000엔 쿠폰에서 소진되었습니다. 앱으로 관리하니 편하네요.. 3309 포인트가 남았어욥! 앱에서 근처에 이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점포들이 지도로 표시되어서 편합니다. 파란 샵은 종이 쿠폰 지원, 빨간 샵은 앱 쿠폰만 지원이니 앱을 설치하는게 낫겠네요. 참고로 숙박이 끝나는 날까지가 유효기간이므로 반드시 소진하지 않으면 아깝습니다! 3박 4일이면 첫날 3000엔 쿠폰은 마지막날까지 쓸 수 있고, 둘 째날 3000엔 쿠폰도 마지막날... 해서 3박째의 쿠폰역시 다음날이면 유효기간이 끝납니다. 수퍼에서 애플 앱스토어 카드를 사버려? =ㅅ=;;;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3차 예방접종을 맞은 사람은 괜찮지만, 전 2차 까지라 우선 전날 항원검사 음성 확인서를 받아서 와야 했구요.. 그리고 여행지원 신청서를 1박당 작성.. 같은걸 세 장 작성해야 합니다. 그래도 공짜인데! 3000엔 정도 하는 호텔 찾아서 여행지원 할인으로 1800엔 내고 3000엔어치 쓰면 숙박 안해도 남는겨? 여행지원은 각 도시마다 기간 및 지원 정책이 다르니 旅行支援 이라고 검색해서 잘 찾아봐야 합니다. giip :: Control all Robots and Devices! Free inter-RPA orc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