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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을 발행하는 메리트 - ERC20 bitcoin ethereum token 가상화폐 암호화폐

난 원래 토큰은 사기꾼들이 많아서 같은 부류로 취급되는 것이 싫어서 하지 않았었다 . 하지만, 토큰이 가지는 경제적 메리트는 상상을 초월한다. 다들 가상화폐니 암호화폐니 시끄럽지만 그 속에 숨겨진 경제적 가치에 대한 내용은 거의 언급하지 않는다. 내가 토큰을 만든 이유는 이렇다. 나의 비즈니스 또는 개인 적으로 여러가지 재화를 축적하기 위한 여러가지 투자가 필요하다. 시간, 노력, 그리고 물리적인 비용. 사람들에게 어떠한 제안을 하고 그 만큼의 댓가를 지불해야 한다. 그리고 이벤트, 마케팅에 비용이 필요하다. 그런데 내가 경험이 적다면 어떻게 될까? 막대한 비용을 지불하고 유저가 모였는데, 유저를 모으면서 들어간 비용 때문에 사업이 망할 수도 있다. 너무 가격을 잘못 정해서 유저가 늘어날 수록 사업이 망하는 케이스도 있다. 이런 경험적 경제 문제를 완충하기 위해서 토큰이 최적이란 이야기이다. 내가 유저를 모으기 위해 유저 한 명당 만원이라고 생각해서 토큰을 1000토큰을 주었다. 갑자기 유저가 100만명이 모였다. 내 사업자금은 1억인데, 100억이 필요한 것이다. 이 때 토큰으로 지불을 했다면 실제로 100억이 아니다. 그리고 시장에는 100억이 풀렸지만, 나의 예산의 1억 중에서 5천만원만 이를 회수하는데 사용했다. 그렇다면 내가 지불한 마케팅 비용은 실제로 5천만원 뿐인 것이다. 대신 토큰의 가치는 하락하지만, 사업자의 리스크는 굉장히 줄어든다. 이렇게 모은 유저를 이용하여 여러가지 비즈니스를 성공 시켰다. 매출의 20%를 토큰 매입에 쓰겠다고 공약을 하였다. 사람들은 그 미래가치로 토큰을 추가로 구매하고, 실제로 매출의 20%를 지속적으로 구매하게 된다면 처음에 뿌린 100억 중에 들고 있던 사람은 본전 또는 그 이상의 수익을 얻을 수도 있다. 필요한 재화를 먼저 땡겨 쓰고 나중에 수익에서 갚아 나가는 방식은 사업자에게 충격을 완화 시키기도 하지만, 그것을

가상화폐나 ERC20 토큰이 실물 화폐를 대신할 수 있을까?

지금까지의 일반적인 ERC계열로 만들어진 토큰들은  자생력이 없다.  거래소를 통한 거래량으로 금액이 결정날 뿐. 요즘 들어 토큰 이코노미에 의문을 가진  사람들과 기업들이 많다.  정말로 토큰을 만들었다. 탈 중앙화 랜다.  하지만, 누가 사니? 살 필요성을 다양한 방법론으로 제시하지만.  사는데 대한 정당한 이유가  만들어지지 않는다.  화폐는 왜 생겨났을까? 화폐는 현물 거래에 대한 기준이 다르고,  현물을 들고다니기에는 만만치 않다는 단점이 있다.  그걸 해결하기 위해 화폐가 생겨났다.  그리고 수백년간 화폐의 가치는 계속 안정해져 왔다.  그럼, 새로 생긴 암호화폐(crypto currency)는 이렇게 수백년의 안정화된 시스템을 무너뜨릴 수 있을까? 여기서 답이 없어져서 많은 토큰 이코노미가 실패를 하고 있다.  화폐도 그렇고 실물도 그렇고,  수요와 공급의 밸런스에 의해서 가치가 결정된다.  그럼 수요가 많을때 공급을 늘리고  공급이 많을 때 수요를 늘리면 되지 않느냐? 말이 쉽지만,  그렇게 쉬웠으면 누구나 이런 시스템을 만들었지.. 토큰 이코노미의 핵심은 이렇다.  매 주기별로 토큰이 사라지거나 매 주기별로 토큰을 매입하거나 그러면 토큰 가격은 점점 오르게 되고,  토큰을 가지고 있으면 희소성이 생기기 때문에  구매자가 늘어나게 된다.  전자는 토큰이 결국 0에 수렴하기 때문에  비즈니스 적인 측면으로 보았을 때  좋지 않은 구조이다.  그렇다면 후자를 생각해야 하는데.. 그래서 후자를 택했다 치자.  주기적으로 매입할 수 있는 곳은 당연히 발행자이다.  발행자는 선 발행으로 발생한 돈을 굴려 더 많은 돈을 만들어야 그 수익금으로 토큰을 매입하게 된다.  유저에게 돌아가는 토큰은 

비트코인(bitcoin)이나 이더리움(ethereum)같은 블록체인(blockchain)의 하드포크(hard folk)와 소프트포크(soft folk)의 기술적인 설명

가상화폐에서 요즘 이슈가 참 많은 것들이  하드포크  했다느니 하는 이야기 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BTC(비트코인, Bit Coin)의 하드포크로  공짜 화폐가 1:1로 생겼는데  그게 10%정도의 가치를 가졌으니  공짜로 10%가 생긴 셈이었지요. 그런데 도대체 하드포크(Hard folk)니  소프트포크(Soft folk)니 하는 것은 왜 하고, 어떠한 영향을 주는 것일까요? 블럭체인이 만들어져 가는 룰 중에  일부의 보안 문제 또는 성능 문제로 블럭을 생성하는 구조가 변경된다든지 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 때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1. 기존의 룰로 만들어진 블럭체인도 유효로 인정하는 방법 2. 기존의 룰은 유효하지 않고 신규 룰만 적용하는 방법. 여기서 1번을 소프트 포크라고 하고 2번을 하드포크라고 합니다. 소프트포크는  기존 룰도 채용이 가능하므로  서비스 정지 없이 소프트포크가 가능하고, 이 경우 두 가지의 룰을 모두 인정하게 되므로  블럭의 구조상 용량이 커지기 쉽게 됩니다. 하드포크의 경우는  모든 오래된 룰은 없애고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일정 시간 서비스를 멈추고 룰 업데이트를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2017년 BTC의 하드포크가 그 예이구요.. 기존 룰을 인정안하는 대신에  기존 룰을 독립적인 코인으로 독립시킬 수도 있지요. 이 때 떨어져 나온 것이 BCH(비트코인캐시, Bitcoin Cash) 입니다. Segwit에서는  기존 블럭 사이즈의 문제등을 개선한 방법을  제안하였으나, 비트코인 마이너(채굴기, Miner)의 70%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Bitmain의 대표 우지한은 새로운 Segwit은 기존 장비로는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반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때문에 기존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  하드포크하

이더리움(Ethereum) 송금 수수료 및 Gas, Gwei 관계

Gas는 수수료가 아니고 트랜잭션 처리에 사용된 연료 입니다. 그리고 수수료를 적게 잡기 위해 gwei라는 gas 단가가 있습니다. 1 ETH = 100,000,000,000,000,000 gwei 그리고 수수료(ETH) = 사용된 Gas gwei 가격 * 0.000,000,001 가 됩니다. gwei는 8~40까지 원하는 속도에 맞추어 입력하는데, 그 외를 입력해도 됩니다. 실패하거나 너무 수수료가 높을 수 있을 뿐이지요. 그리고 Gas를 처음에 최대 얼마나 쓸지를 지정하는데 10만 Gas를 지정했는데 50000Gas만 사용했다면 50,000Gas x 8gwei x 0.000,000,001 = 0.0004 ETH 가 됩니다. Gas가 수수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엄밀하게 말하자면 수수료는 gas x gas단가 가 되겠죠. 수수료는 공식대로 움직이고 처리에 들어간 사용량에 따라 좌우되며, 최대 한도를 송신자가 지정하기 때문에 지정한 금액 이상 빠져나가지 않습니다. 지금 송금할 때 최적의 gas나 gwei를 알고 싶다면 Ether gas station( https://ethgasstation.info/ )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서버관련은 언제든 문의주세요! Do not login your server any more! Free server management tool! http://giipweb.littleworld.net Subscribe and publish your links as a book with friends  My Favorite Link Share http://link.littleworld.net

이더리움(Ethereum)이 PoW를 버리고 PoS로 가는 이유

Ethereum은 총 네 가지 비즈니스 단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Frontier > Homestead > Metropolis > Serenity 이 중에 두 번째 단계에 접어들었네요.. 세 번쨰 단계인 Metropolis 때는 PoS로 전환한다고 하여 의견이 많네요... 많은 분들이 PoW와 PoS의 차이를 정확히 모르시는데 쉽게 설명을 드릴꼐요~ PoW는 Proof of Work 라고 하여 작업 증명이라는 어려운 기계 번역 스러운 번역을 사용합니다.  이유는 비트코인 전문 서적을 최초로 번역한 사람이 비트코인 관련인이 아니었기 때문이겠죠... 그럼 난 뭐라고 하느냐구요? .... 작업증명... 이죠 =ㅅ=;;; 작설하고.. PoW(Proof of Work)는  코인 거래를 기장하는 장부인  블럭체인의 이력이 정확한지를  다수의 PC(마이너)가  체크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PoS(Proof of Stake) 는 코인의 보유(Stakes)량으로  블럭체인의 이력이 정확한지를 체크하는 방법 을 말합니다.  실제로 마이닝하는 방법은 같지만,  코인을 보유한 전체 지갑(Full wallet)에는 전체 블럭체인이 저장되어 있습니다.  (2017년 현재 약 4GB정도?) PoS에는 자신이 보유한 코인의 블럭들이 저장되어 있는데,  코인 거래시에 거래 이력의 확인을 요청하면  각각의 전체 지갑에서 마이닝을 담당하게 되는데,  이 때 자신이 보유한 코인이 많을 수록  가지고 있는 블럭이 많게 되어 자신이 가지지 않은 블럭만 해싱작업을 하면 됩니다.  때문에  많이 소유한 만큼  이미 검증된 블럭을 가지고 있어 해싱을 하지 않고 자신에게 없는 블럭만 해싱하면 되므로 필요한 컴퓨팅 자원이 줄어들고  빨리 해싱을 하기 때문에 보상을 받을 확률이 늘어나는 것이지요.. PoW는  비트코인, 이더리움등 이미 메이저 가상화폐에서 기본으로 사용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갑

블록체인의 수명, 코인의 수명. 구조적 문제점 및 시장 영향에 대한 설

이번에는 블럭체인의 수명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많은 분들이 구조를 모른 채 의견이 분분하여  제 의견을 말씀 드리자면..  (참고로 저도 아직 완벽하게 아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분들의 걱정은  블럭의 길이가 점점 늘어나  채굴량이 떨어져 채산성이 떨어지는 시점이  바로 그 코인의 종점이 아니냐..  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틀린 말은 아닙니다.  때문에 많은 코어 개발사에서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이를 해결하는 방법 들이 있습니다.  난이도 조정,  시장에서의 코인 가격 상승,  Hard folk로 기존 데이터의 정리로 인한 길이 감소 등. 그 외에도 많은 것들을 생각하고 있겠죠.  때문에 수명은 아직 픽스 되지 않을 겁니다.  단지 이 속도로 코인이 늘어나면  BTC의 경우는 2055년이랬던가?  2100만개가 만들어지면서  더이상 생산이 안된다는 것은  맞을 수 있겠죠.  그 뒤는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이 것보다 저의 걱정 중의 하나는.. 블럭체인 기술은 공개된 기술이어서  대부분 소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블럭 체인은  모두 연결된 채로 인터넷에 공개 되어 있기 때문에  모든 데이터를 모을 수 있습니다.  즉, 하드포크를 해서 분리되는 경우의  전체적인 시장가치 하락  또는  복제의 가능성이 항상 있습니다.  단적인 예로  BCH는 BTC의 하드포크로 나온 코인인데  다들 자신이 가진 코인의 복제된 양만의 이득을  생각하고 있을 수 있겠지만,  제가 주워들은 통계로는  전체 발행된 1700만여개의 코인중  35% 가  지갑 주소를 잃어버리는 등의 잠자는 코인이었습니다.  이 코인이  복제한 BCH의 그룹의 소유가  되버린 것이지요.  아무리  가치가 1/10로 되었다 해도  전체 시장에는 30조 이상의 가치가 생성되었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