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 텐트(잉글리쉬 머핀, 18700원)은 계란의 익힘정도와 부드러움이 아주 잘 맞고 맛도 좋다. 양도 식사에 맞게 샐러드와 감자칩을 곁들여서 충분했다. 로제 크림 파스타(꽃게, 20900원)라는것을 시켰는데, 보통은 게껍질은 그대로 나오지 않나? 게 껍질이나 게 다리등을 파스타를 만들면서 가위로 잘라냈는지 파편이 많아서 먹기가 힘들고 국물을 너무 비리게 만들었다. 보통은 게 맛을 살짝 내서 비린맛은 안나게 하는데... 파스타는 실격!! 그리고 모든 메뉴에는 샐러드와 피자가 나온다. 토, 일요일에만 가능한 메뉴들이 있으니 평일보다는 주말이 나을듯. 점심에는 60식 한정 저렴메뉴가 있어서 그런지 점심에 사람이 많다.. 오늘도 왔더니 이미 11시40분에 마감됬다더라... 인기가 좋은데덩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