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을 부르는 사람이 복을 가져오는 사람을 데려온다. (대기업을 이기는 중소기업 사장의 전략에서..) 중소기업은 대기업과는 달리 자본에 여유가 없다. 때문에 마케팅이나 인력 운영등을 대기업의 성공사례를 따라 한들 그대로 될리가 없다. 대기업의 인재등용 방식을 따라봤자 중소기업으로 오는 인재들은 대기업을 선호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오는데 제대로 통용될 수가 없다. 대기업의 선택기준은 개인의 능력보다는 조직력을 중시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소기업은 소규모 조직이기 때문에 조직력보다는 개개인의 능력이 빛을 발휘할 수 있는 조직이다. 여러가지 의미로 중소기업은 대기업과 다르기 때문에 대기업의 성공사례를 참고하는 것은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중소기업에는 소위 "가난을 부르는 사람" 이 많이 찾아온다. 대기업은 그들의 가치 기준을 중심으로 인맥을 형성하기 때문에 "가난을 부르는 사람" 은 거의 원천봉쇄가 된다. 이들은 중소기업을 상대로 여러가지 제안을 하거나 되지도 않은 허무 맹랑한 이야기를 사실인양 이야기한다. 이들이 사기꾼이라고 부르지 않고 "가난을 부르는 사람"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그들의 제안을 성공할 수 있다고 제안한 사람 스스로 믿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제안이 성공하기에는 너무 많은 부분이 모자라기 때문에 결국 "가난을 부르는 사람" 이 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들을 배척할 수만은 없다. 왜냐하면, "가난을 부르는 사람"은 스스로 "가난을 부르는 사람"들과 같이하지 않는다. 즉, "가난을 부르는 사람" 주변에는 생각치 못하게 괜찮은 인재들이 많이 있다. "가난을 부르는 사람"과의 거리는 항상 일정 거리를 두되, 그들의 인맥을 무시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자기계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