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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의 원인 분석과 해결의 노우하우. 해결이 먼저인가, 원인분석이 먼저인가..

영상 버전 :  https://youtu.be/mzjpuLg4ru4 제 영상을 보면 어떤 큰 장애가 터져도 재섭게 엄청 잘 해결하고 있죠? 하지만 경험이 적었던 시절에는 해결 못한게 더 많았구요, 거의 죽일듯이 절 바라보는 사람들도 있었지요.. 시작하기 전에, 일본에서는 장애 라는 표현을 쓰지 않고 장해 라는 표현을 씁니다. "장애"는 개인이 일상생활에서 특정 기능이나 능력에서 일시적 또는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태를 가리킵니다. 반면에 "장해"는 기능이나 능력의 손상 또는 손실을 나타내며, 이로 인해 일상생활에 제한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장애는 어려움이 발생한 상태를 나타내고, 장해는 그 어려움의 원인인 손상 또는 손실을 의미합니다. 시스템에서의 관점에서, "장애"는 주로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에서 발생하는 기능적인 문제를 가리킵니다. 반면에 "장해"는 전반적인 시스템의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더 큰 범위의 문제나 결함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장애는 특정 기능의 동작에 문제가 있을 때 사용되고, 장해는 시스템 전체적인 문제를 나타내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뭐, 이건 chatgpt가 해준 대답일 뿐 제가 찾아본 사전들에선 혼용의 여지가 있습니다. 단지 한국에서의 경험에서는 거의 장애라는 표현으로 통일 되어 내가 장해라고 쓰면 이상하게 쳐다보는 경향이 있지만, 일본은 障害(장해) 라는 표현만 씁니다. 이는 장애인을 뜻하는 장애라는 단어는 사용하기 민감해서 라고 하네요.. 제가 너무 단어의 의미에 고집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많을 수록 애매한 표현이 최종적으로 전혀 다른 결과를 일으킨 경험이 많기 때문에 프로젝트마다 사전을 만들고 인식을 통일시키다 보니 직업병 같은 거리 보시면 됩니다. 고객이 “고급스러운 색감” 이라고 하면 결과물은 빨강이 나올지 녹색이 나올지, 금색이 나올 지 모릅니다. 때문에 고객마다 고객이 원하는 “고급스러운”을 명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