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벨이 서버관리인 게시물 표시

스테이징, 본 서버와 소스 관리를 일원 화! Azure + Github !

1999년도 부터 서버쪽 일을 계속 하면서 느꼈는데, github등의 공동 작업 서비스들이 발전하면서 엄청난 진화를 했는데, 현재까지도 기존의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 기업이 너무 많습니다. 게다가 클라우드면 다되는줄 알고 전부 클라우드에 올렸다가 막대한 비용을 내고 있는 기업들도 있지요.. 규모에 따라 여러가지 어렌지는 필요하지만, 제가 사용하는 방법을 공개합니다. 1. Github계정을 생성, 소스 마스터는 유료 계정으로 설정(월 $7). * 소스 마스터가 유료이면 Contributor를 무제한으로 늘릴 수 있으나 무료 계정이면 2 명까지 밖에 못늘림(언젠가 부터 바뀐 정책). 게다가 워크 그룹이나 오거나이저를 생성하면 계정당 비용을 내야 함. 2. Azure에서 F1(Free) 티어로 App Service등록 * giipasp : 서비스용 App service * giipaspstg01 : 스테이징 1 * giipaspdev01 : 개발 1 3. DB서버 역시 클라우드로 만들어도 되고, 자체 서버에 DB를 설치해도 됨. 이번엔 Azure의 sql cloud 를 사용함. * giipdb DB생성. (10DAU로 설정하면 고정 SQL라이선스를 내지 않아도 됨) * 참고로 S1등의 스탠다드 DB로 만들면 사용을 안해도 1서버당 25만원 정도의 라이선스 비용이 별도로 과금 됨. (처음에 몰랐다가 지불을.....) 4. Github에서 Repository를 Dev, Real 두 개를 생성 * Real은 위의 유료 계정이 아닌 다른 관리 계정으로 만듬.   유료 계정은 개발 및 기타 여러가지 Repository를 잔뜩 만들기 때문에 나중에 deploy관리시 아주 많이 어려움. Deploy는 Contributor가 필요 없으니 차라리 새로 생성해서 Deploy전용 repository만 관리. * Dev : https://github.com/LowyShin/giipasp.git * Stg : https://github.com/

서버 정보들을 주기적으로 수집하기 - 무접속 서버 관리

서버 관리를 하다보면 주기적으로 또는 특정 상황마다 사소한 정보를 보기 위해 서버에 들어가서 확인을 해야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요즘 대부분의 DevOps를 활용하면 이런 불편함이 해소되긴 하지만.. 중요한 것은 DevOps를 준비하기 위해 다시 공부가 필요하고, 설정이 필요하고 노가다가 필요해진다. 적은 숫자의 서버를 관리하는 입장에서는 그럴 필요가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때문에 서버 관리의 방법론은 규모나 상황, 서비스 특징 등등에 따라 무한대의 경우의 수를 가지게 된다. 여기서 서버의 정보를 가져오는 두 가지 팁을 소개하려 한다. 하나는 서버에서 보내는 방법. 또 하나는 내가 가져오는 방법. 어짜피 노가다 아니냐고? 나의 궁극의 빈둥을 실현하기 위해 이 방법보다 편할 수 없는 방법을 소개하려 한다. (블로그 글 조차 쓰기 귀찮아서 관리가 안되는...) 두 가지 모두 공통으로 필요한 것이 있다. 우선 github에 계정을 만들자.. (개발자라면 거의 가지고 있겠지만, 서버 관리자들은 안가지고 있는 케이스가 많으나 만들자!) 혹시 보안때문에 정보를 올릴 수 없다면 자체 서버에 gitlab을 설치해서 운영해도 똑같이 쓸 수 있다. 관리 서버가 수천대가 되면 그룹으로 관리하지 않으면 더욱 힘들어진다. 서비스나 용도 등에 맞추어 repository를 만든다. 이번에는 파일서버로 하겠다. A, B 두 대의 서버를 gpfs용으로 사용하기로 한다. gpfs가 뭐냐고? 내가 만든 용어다. 무시해라. (giip file system...) 1. 서버에서 보내는 방법. 서버에 github계정 설정을 해두면 로그인 정보 없이 명령을 날릴 수 있다. 우선 linux를 예로 들면.. root로 접속 후 echo " machine github.com " > ~/.netrc echo " login ai@netbako.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