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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처음 듣는 가상화폐에 투자를 권한다면? 초보를 위한 비트코인 해설

요즘들어 가상화폐 사기가 아주 많네요.. 가상화폐란 것은 정확하게 국가 차원에서 표준어로 정의내린 것은 없습니다.   그래도 위키페디아 같은데는 있지요.. https://ko.wikipedia.org/wiki/%EA%B0%80%EC%83%81%ED%99%94%ED%8F%90 가상화폐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둘러보기 메뉴 개인 도구 로그인하지 않음 토론 기여 계정 만들기 로그인 이름공간 문서 토론 변수 보기 읽기 편집 역사 보기 더 보기 검색 둘러보기 대문 사용자 모임 요즘 화제 최근 바뀜 모든 문서 보기 임의 문서로 도움말 기부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파일 올리기 특수 문서 목록 고유 링크 문서 정보 이 문서 인용하기 인쇄/내보내기 책 만들기 PDF로 다운로드 인쇄용 판 다른 언어 링크 추가 ko.wikipedia.org 위키페디아 역시 누구나 쓸 수 있기 때문에 정답은 아닙니다만... 중요한 것은..  이런건 뭐래도 좋다.   정말 돈이 될까? 주변에서는 엄청나게 돈 벌었다던데.. 코인ICO에 참여하면 아주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얘기가 많습니다.  그리고 비트코인도 엄청나게 비싸졌기 때문에 이 코인도 가지고만 있으면 대박난다면서 구입을 권하는 주변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기준이 꼭 맞는다고 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속아서 사지 않기 위해서 제가 취하는 행동을 말씀 드릴까 합니다.  1. 정상적인 가상화폐는 github에 소스가 있다.   가상화폐는 대부분 오픈 소스로 이루어져 있고 많은 사람들의 검증 및 공동 개발을 통해 발전해 옵니다.   비트코인은 당연히 있겠죠.   https://github.com/bitcoin/bitcoin bitcoin/bitcoin bitcoin - Bitc...

비트코인(bitcoin)이나 이더리움(ethereum)같은 블록체인(blockchain)의 하드포크(hard folk)와 소프트포크(soft folk)의 기술적인 설명

가상화폐에서 요즘 이슈가 참 많은 것들이  하드포크  했다느니 하는 이야기 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BTC(비트코인, Bit Coin)의 하드포크로  공짜 화폐가 1:1로 생겼는데  그게 10%정도의 가치를 가졌으니  공짜로 10%가 생긴 셈이었지요. 그런데 도대체 하드포크(Hard folk)니  소프트포크(Soft folk)니 하는 것은 왜 하고, 어떠한 영향을 주는 것일까요? 블럭체인이 만들어져 가는 룰 중에  일부의 보안 문제 또는 성능 문제로 블럭을 생성하는 구조가 변경된다든지 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 때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1. 기존의 룰로 만들어진 블럭체인도 유효로 인정하는 방법 2. 기존의 룰은 유효하지 않고 신규 룰만 적용하는 방법. 여기서 1번을 소프트 포크라고 하고 2번을 하드포크라고 합니다. 소프트포크는  기존 룰도 채용이 가능하므로  서비스 정지 없이 소프트포크가 가능하고, 이 경우 두 가지의 룰을 모두 인정하게 되므로  블럭의 구조상 용량이 커지기 쉽게 됩니다. 하드포크의 경우는  모든 오래된 룰은 없애고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일정 시간 서비스를 멈추고 룰 업데이트를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2017년 BTC의 하드포크가 그 예이구요.. 기존 룰을 인정안하는 대신에  기존 룰을 독립적인 코인으로 독립시킬 수도 있지요. 이 때 떨어져 나온 것이 BCH(비트코인캐시, Bitcoin Cash) 입니다. Segwit에서는  기존 블럭 사이즈의 문제등을 개선한 방법을  제안하였으나, 비트코인 마이너(채굴기, Miner)의 70%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Bitmain의...

블록체인의 수명, 코인의 수명. 구조적 문제점 및 시장 영향에 대한 설

이번에는 블럭체인의 수명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많은 분들이 구조를 모른 채 의견이 분분하여  제 의견을 말씀 드리자면..  (참고로 저도 아직 완벽하게 아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분들의 걱정은  블럭의 길이가 점점 늘어나  채굴량이 떨어져 채산성이 떨어지는 시점이  바로 그 코인의 종점이 아니냐..  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틀린 말은 아닙니다.  때문에 많은 코어 개발사에서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이를 해결하는 방법 들이 있습니다.  난이도 조정,  시장에서의 코인 가격 상승,  Hard folk로 기존 데이터의 정리로 인한 길이 감소 등. 그 외에도 많은 것들을 생각하고 있겠죠.  때문에 수명은 아직 픽스 되지 않을 겁니다.  단지 이 속도로 코인이 늘어나면  BTC의 경우는 2055년이랬던가?  2100만개가 만들어지면서  더이상 생산이 안된다는 것은  맞을 수 있겠죠.  그 뒤는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이 것보다 저의 걱정 중의 하나는.. 블럭체인 기술은 공개된 기술이어서  대부분 소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블럭 체인은  모두 연결된 채로 인터넷에 공개 되어 있기 때문에  모든 데이터를 모을 수 있습니다.  즉, 하드포크를 해서 분리되는 경우의  전체적인 시장가치 하락  또는  복제의 가능성이 항상 있습니다.  단적인 예로  BCH는 BTC의 하드포크로 나온 코인인데  다들 자신이 가진 코인의 복제된 양만의 이득을  생각하고 있을 수 있겠지만,  제가 주워들은 통계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