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벨이 콘텐츠인 게시물 표시

AI를 활용한 나만의 콘텐츠로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참가해보지 않으시겠어요?

영상버전 :  https://youtu.be/yuVUl4X1NS8 유튜브로 영상을 만든다는 것에 너무 돈만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  예전에도 자료를 찾다가 봤는데.. . 성공의 의미에 대해서 여러 나라의 불특정 다수에게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그 중에 성공을 재력이라고 생각한 사람이 가장 많은 나라가 대만이었고,  2위가 한국이었다는 기사를 접한 적이 있는데..  요즘 한국의 뉴스나 여러 정보들을 보면  돈 때문에 더욱더 살벌해지는 사회가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돈은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은 것은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는 돈이 최우선이 된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여러가지 면을 고려하여 나의 미래나 인간관계 등등을 고려해서  오랫동안 살면서 다른 사람들을 해하지 않고,  욕먹지 않고도 벌 수 있는 최대한을 뜻합니다.  뭐, 유튜브에 목매다는게 뭐가 남을 안좋게 하느냐?  라고 질문하시는 분들이 꼭 계시겠지요..  잘 보시면 여러 문제들이 불거져 나오는 게 보이시죠? 그런 문제가 된 유투버들은 처음부터 그런 문제를 일으켰을까요?  과도한 유저모으기 집착에서 일어난 거짓들 아닌가요?  게다가 얼마전 과학 유튜브 등의 복사를 공공연하게 해도 된다고 권유하는 채널도 생겼었죠.  그건 원본을 가진 작자에게 큰 피해를 주는 것 아닌가요?  결국 나만 잘되면 다른 사람들은 피해를 봐도 된다는 생각에서 오는 것이겠지요.  서론이 너무 길었죠?  이 콘텐츠의 대상은 영어를 엄청 잘하시고 책을 좋아하면 잡학이 많으신 제 지인을 위해서 올리는 콘텐츠 제작 매뉴얼입니다.  전제조건은, 잡학이 많아서 자신만의 꿀팁을 메모 대신으로 만드는 것, 그리고 비 IT 레벨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정리합니다.  우선 유튜브 채널을 만드셔야지요.  유튜브 ...

트위치는 정말 돈이 안되어 철수 했을 까? 일반인은 몰랐던 스트리밍 서비스가 돈이 안되는 이유

일반인은 몰랐던 스트리밍 서비스가 돈이 안되는 이유. 영상 버전 :  https://youtu.be/gI_rnpNTTpg 스트리밍 서비스는 크게 Netflix처럼 OTT라는 Over the top의 약자인 영화등의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것과 Twitch와 같은 실시간 중계서비스를 사용하는 서비스로 나뉩니다. CDN의 다양한 콘텐츠 딜리버리 기슬중 하나를 사용하여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지요. 전 기술을 설명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여기서 기술 이야기를 하면 다들 주무실 거 같아 패스 합니다.  여기서 유투브, 넷플릭스같은 단방향 방송 서비스는 HLS(HTTP Live streaming)을 기반으로 서비스하는 게 보통이구요, 트위치나 아프리카 티비는 인터랙티브한 작용이 필요해서 RTMP(Real time messaging protocol)을 주로 사용합니다. 물론 HSL가 실시간 방송이 안된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 기업이 어떤 프로토콜을 더 많이 쓰느냐의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많은 분들이 유투브가 돈을 많이 버니 유투브 같은 서비스를 설계해 달라고 제게 오는데요.. 단연코 말씀드리는데 유투브는 손해보는 서비스 입니다. 지금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으나, 2010년 경에는 4조원 매출에 8조원이 인프라 비용이었지요. 응? 완전 적자네요? 그런데 왜 유투브는 하고 있는거지요? 제 말을 안 믿고 그럴리 없다고 서비스 오픈 하셨다가 문닫으신 많은 분들은 아셨겠지만, 데이터센터에 서버를 놓고 네트워크 비용을 내보셨으면 아실 겁니다. 지금은 클라우드라 종량이라 덜 나갈 거 같죠? 사람들이 얼마 안들어올 서비스를 만들려면 왜 비즈니스를 하려는 겁니까? 사람이 적으면 매출이 없어서 망하고, 사람이 많으면 인프라 비용내다 망하는게 스트리망 서비스 입니다. 그럼 많은 분들이 이렇게 이야기 하시겠죠.. 아마존 비디오는? 넷플락스는? 트위치는? 아프리카 티비는? 그래서 각 서비스의 구조를 설명 드리려 합니다. 우선 유투브의 수익원은 광고 입니다. 촤...

콘텐츠와 플랫폼을 비교하라구?

콘텐츠와 플랫폼을 비교하라는 얘기를 들었다.  이는 사과와 판매대를 비교하라는 얘기이다.  서로 다른 벡터(vector)를 가진 두 단어를 정의가 아닌 비교를 하라니.. 그래서 이렇게 얘기를 해봤다.  "콘텐츠는 product이고, 플랫폼은 콘텐츠를 딜리버리하는 방법론 중의 하나입니다.  만약 콘텐츠를 서비스에 올리면 콘텐츠 서비스가 되고 콘텐츠를 플랫폼에 올리면 콘텐츠 플랫폼이라 부릅니다."  이렇게 얘기하니까 갑자기 화난 말투로  "어떻게 콘텐츠랑 플랫폼을 붙여서 생각하지? 콘텐츠는 감성이고 플랫폼은 도구 아닌가?" 음... 이 분은 아는거 같으면서 모르는 거 같네.. "감성으로 만든 프로덕트를 도구로서 딜리버리하니까 이렇게 설명되는거 아닌가요?" 이 설명에 이해를 못하고 화를 냈다.  "너는 사람을 가르치려하는게 단점이야!" ---- 더이상 받아들이지 않는 분꼐 상세히 설명을 드릴 수는 없지만, 혹시 지금까지 똑같이 생각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서 설명을 해볼까 합니다. 콘텐츠나 툴등의 유저가 사용할 수 있는 프로덕트를 딜리버리 하는 방법론 중에 서비스와 플랫폼등 여러가지 방법론이 있습니다.  서비스는 사업 주체가 공급자가 되어서 유저들에게 딜리버리하는 반면 플랫폼은 사업 주체가 프로덕트의 공급자를 모아서 유저에게 딜리버리하는 방법으로 프로덕트의 소유권 및 책임 여부가 달라집니다. ( 니들이 플랫폼을 아니?  참조) 즉, G마켓, 11번가, 쿠팡 등의 플랫폼 사업은 공급자가 플랫폼 사업 주체가 아니기 때문에 거래로 인한 피해는 당사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구문이 SLA(Service License Aggreement, 서비스 이용 규약)에 명기되어 있으며, 이로 인한 논란이 언제나 나타나고 있는 이유 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직접 프로덕트를 소싱하여 판매를 하는 소규모 판매 사업자들은  상거래 사업을 직접 운영하므로 스스로 환불, 유저 대응 등을 진행하여 품질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