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 버전 : https://youtu.be/Y-STLnavq7Y?si=aXle7uCRMsr22Ydr 많은 천재라 불리는 사람들을 봐온 결과 천재는 두 가지가 있다고 봅니다. 하나는 노력하는 것이 겉으로 드러나는 천재와 또하나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는 천재. 전자는 자기가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과시하거나 그냥 주구장창 열심히 하는 사람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를 천재라 부르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는 노력가라 부르죠. 이 사람들은 자신이 말을 하고 그 말을 지키기 위해 모든 힘을 쏟는 타입입니다. 후자는 자기는 천재라는 것을 뽐내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주구장창 노력하는 카레카노의 유키노 같은 사람이거나 그냥 자기가 하는 것이 좋아서 사람들 시선을 신경 안쓰고 하는데 노력하는 모습을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는 경우일 겁니다. 이런 경우 노력하는게 안보이니 많은 사람들이 노력도 안하고 달성하는 천재라고 생각하겠지요.. 우리들이 흔히 말하는 사람들이 있지요. 김연아씨는 노력없는 천재였을까요? 아니면 호나우두나 베컴은 노력없는 천재였을까 요? 이 두 천재를 보면 노력하는 모습을 봤거나 못봤거나의 차이이지 노력의 양은 과히 천재적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어느 누구도 소위 천재라는 사람만큼 노력했다면 최소한 천재라 불리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즉, 천재의 발현은 그사람이 엄청나게 노력한 결과 일반인의 노력을 아득하게 초월했을 때 나타나기 때문에, 뒤늦게 천재라고 칭송 받는 사람들도 나오게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노력하면 천재가 될 수 있다고 말하지만 노력만한다고 천재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얘기를 하고 싶네요.. 천재가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을 잘 아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천재만큼의 노력은 기본이구요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