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버전 : https://youtu.be/4BZJ4t3KeQk?si=2OrD6KAI7ZQQx5W9 전략적 퇴사. 퇴사 준비는 되셨나요? 퇴사를 생각하는 사람들은 각자 자기만의 이유가 있어서 퇴사를 하고 싶은 것일 겁니다. 상사와의 문제, 회사와의 방향성의 문제, 내가 멈추어 있는게 아닌가 하는 불안함.. 주변과 비교된 자신의 연봉의 불만 등등 27번 회사를 옮긴 저의 경험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공유를 할까 합니다. 우선, 다음 직장이 정해지지 않았다면 퇴사는 고려해 보셔야 합니다. 물론 두어달 휴식기를 거치고 다시 일을 하고 싶은 분들도 계시겠지요.. 이건 어디까지나 일본에서의 이야기 입니다. 한국에서도 비슷한 부분이 있으면 참고하시면 좋겠지만, 다르다면 그런가보다 해주세요.. 일본은 내정이 되었어도 입사일을 자기가 결정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리프레시 등을 생각해서 입사일을 조정하시면 됩니다. 제가 한국에서 일했을 때는 그런거 없었거든요.. 한 달 뒤에 가면 안될까요? 하면 바로 입사 취소 됬던 시기에 한국에서 일을 했었지요.. 그리고 전직을 생각한다면 지금 보다 연봉면에서 20%이상 나은 곳으로 갈 수 있는지? 20%는 좀 무리가 있어보이지요? 하지만 자기가 준비가 잘 되어 있다면 50%나 100% 업도 가능하답니다. 전에도 이력서 관련 콘텐츠에서 말씀 드렸듯이, 그 기업이 나로인해 얼마나 재화를 창출할 수 있을지를 스스로 계산할 줄 알고, 그에 맞는 제안을 할 줄 안다면 충분히 받아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다지 차이가 없는데 전진 컨설턴트의 영업에 넘어가서 이직을 했다면, 그 다음 이직에 충분한 점프업이 안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냥 조금 싫어서 도망치는것이라면 도망친 곳엔 낙원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