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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의 게시물 표시

과학적인 언어라는 한글이 정말 대단한 걸까?

한글은 집현전의 학자들이 심혈을 기울여서 만들었기 때문에 과학적이고 배우기가 쉽다. 이런 당연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살아왔다. 물론 틀린 이야기가 아니다. 문맹률이 0에 가까운 기이한 현상도 바로 한글이라는 위대함을 나타낸다. 하지만, 뭔가 이상한 우월성에 빠져 잊어버리고 있는게 있지 않을까? 舟を編む(배를 짜다) 라는 애니메이션을 보았다. 거기서 나오는 말 얼마나 사람의 애매한 감정을 정확하게 타인에게 전달할 수 있느냐가 언어의 힘이다. 언어는 사람과 함께 살아있다. 생각해보면, 한국에서는 사람들끼리 저마다의 단어의 의미가 달라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같은 이야기를 하지만 마음속의 내용은 다른.. 노벨 문학상을 여러번 수상한 일본은 일본어를 이용하여 일본인의 감성을 충분히 세계인에게 전달할 수 있었다. 이는 여성이 만들었다는 단점이 오히려 감정을 전달하는 수단으로서의 언어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 아닐까? 이에 비해 과학적인 한글은 풍부한 감성표현 보다는 읽기 쉽고 활용하기 쉬운 기술 매뉴얼 같은 느낌이 강하다. 때문에 아무리 감정을 이입해도 이를 충분히 세계인에게 전달하기에는 역부족이 아니었을까? 무엇이 좋다 나쁘다를 얘기하려는 것이 아니다. 적 아니면 아군만을 찾는 한국인들에게 이런 이야기는 충분히 내가 적이 될 수 있지만, 만약 자신의 감성을 글로 표현하고자 하는 한국인이 있다면 한 번 문학상을 받은 일본어와 이를 영어로 번역한 경우의 뉘앙스의 차이를 연구해보면 한국어도 충분히 자신의 감성의 부족함을 영어로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Knowledgebase https://github.com/LowyShin/KB-KnowledgeBaseHome/wiki Do not login your server any more! giip :: Free server management tool! https://giipasp.azurewebsites.net/

인공의식? 초지능? 정말로 올까요?

술자리에서 갑자기 인공지능 이야기가 달아올랐습니다. 한 사람이 앞으로 1000년 내에는 인공의식조차 나오지 않을 것이다. 라는 말을 했습니다. 뭐, 누구도 알 수 없지만.. 저의 생각은 다릅니다. 그 동안 뇌과학 역시 150년간 연구한 것 보다 그 후 50년이 훨씬 진보 되었고, 50년 연구보다 그 후 10년이 훨씬 진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젠 1년, 그리고 수 개월마다 뇌과학은 진보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도 역사를 보면 마찬가지 입니다. 59년에 만들어진 개념과 공식은 15년간 연구 되었지만, 80년부터의 7년간이 훨씬 많은 진보를 하였고, 2006년 클라우드란 개념의 시작으로 그리드 컴퓨팅에서는 성공하지 못한 대규모의 경험 축적의 확률론이 구현 되었습니다. Fuzzy theory가 그 동안에는 1000번 등의 단순한 되풀이의 확률 결과라고 한 다면 클라우드와 GPU연산으로 1000억번의 반복으로 더욱 정밀도를 높여갔습니다. 현재는 거의 모든 이론이 구현 가능한 형태로 되었고, 이를 기반으로 알고리즘의 복합으로 그 동안 사람이 상상하지 못했던 결과를 도출하고 있습니다. 뇌 과학에서 늘상 얘기하는 내용 중에 이런 게 있습니다. 인간이 판단하고 상상하는 모든 전기적 신호는 계산이 가능하다. 단지 그 동안 모든 케이스의 전기적 신호를 저장할 수 없었을 뿐.. 실제로 뇌파라는 라디오파를 수집하여 뇌의 정보 처리 및 신경 전달을 이미 어느 정도 연구 성과를 내고 있고, 그에 따른 사람의 생각과 판단의 행동을 전기 신호로 바꾸어 로봇 팔이나 로봇 다리에 전달하여 사람처럼 움직일 수 있는 의수, 의족은 2010년 대에 이미 선보였습니다. 초지능은 인간의 지능과는 달리 완전체가 됩니다. 인간의 지능은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인간스럽지만, 초지능은 감정을 완전히 배제한 통계 및 학습 데이터에 근거한 판단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결과를 음성, 행동 등으로 출력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간의

미래의 일자리는 어떻게 변할까요? 로봇에 의한 사회 구조의 변화.

일반인들에게  RPA를 가르치면서  배우기 위해 온 사람들을 봤습니다. 2~30대도 있지만,  50대가 넘는 사람들도 왔습니다.  배우지 않으면 정년 전에 밀려날 것 같다는 불안감을 떨구기 위해 최소한의 지식이라도 습득하려 오셨더라구요. 그 동안에는  오피스 정도만 만지는게 고작이었는데.. 지금 50대는  PC가 없이 대학을 졸업한 분들도 있습니다. 너무 빠른 변화에 이해가 안되도  어떻게든 따라가려 하는 모습이 안타깝기도 합니다. 이젠 엑셀도 로봇이 대신하고, 휴가도 로봇이 대신 내주고 있습니다. 사람의 실수를 로봇이 체크해주고 있고, 적정성 평가를 로봇이 대신 내주고 있습니다. 로봇에게  빼앗기기 시작하고 있는 일자리 젊은 층은 어떤 일자리를 찾아야 할까요? 단순하게 얘기하면 창의력 이 필요한 일자리는  이미 물건너 갔습니다. 그림을 사람보다 잘 그리는 로봇이나 새로운 향수를 만들어내는 로봇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내는 로봇 거의 모든 일자리는  천재 0.01% 로봇 70% 그외 29.99% 이런 구조로 될 것입니다. 천재가 아닌 대부분의 사람들은 로봇에게 일자리를 뺴앗기고 그 외의 29.99% (갈 수록 줄어들겠지만)에서  더욱 치열한 싸움을 하겠죠.. 아직 로봇이 점령하기 전인  지금도 취준생의 문제가 심각한데 말이죠.. 그리고 저 29.99%는 아마도 로봇에게 지시를 받아서 로봇조차 가성비가 안나오는 일을  하는 것일 겁니다. 제가 가르치는 사람들에게  많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로봇을 제어하거나 로봇을 수리하는 일은 당분간 로봇이 대체하기 힘든 영역일 것입니다. 차라리 이 쪽으로 눈을 돌리라고 종국에는  수리 로봇이나  로봇을 제어하는 로봇들도 나오겠지만. 사람들은 로봇의 지배를 두려워 하여 이 영역만큼은 로봇의 힘을 빌

인공지능(AI)은 만능이 아닙니다!

머신러닝(ML)용 데이터를 수집하다보면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 * 인공지능은 사람이 못하는걸 해주지 않나요? * 그동안 안쓸거 같아서 버렸는데 필요한 데이터였나요? 제 대답은 언제나 그렇지만, 인공지능(AI)은 사람이 못하는 것을 하지 못합니다. 단지, 사람이 그동안 해오면서 모든 데이터를 볼 시간이 부족하여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데이터만 남기고 버려왔다면, 인공지능은 병렬로 고속으로 그 데이터를 읽고 무한 교차 대입으로 전혀 상관없는 곳에서 상관 관계를 찾아내는 것이 묘미 입니다. 이런 얘기가 있지 않나요? 트위터에 그냥 사람들이 흘린 정보를 가지고 감기가 언제 한국에 상륙하고 얼마만큼의 피해를 낼 것이니 약을 어느정도 준비하면 되겠다 라던가, 전혀 상관없는 미국의 특정 기업의 주식의 변동이 오스트레일리아의 콩의 생산량과 일치한 경우 등. 우리가 나비효과라 이름은 부르지만 그 추적이 불가능 한 것을 인공지능은 역산하여 꺼낼 수 있습니다. 지금도 아무 생각없이 버리고 있는 데이터가 있다면 아래 제 글을 다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https://talklowykr.blogspot.com/2019/03/blog-post_12.html 데이터는 21세기의 원유 입니다. 정유업체가 되지 말고 석유왕이 되십시요! Do not login your server any more! Free server management tool! http://giipweb.littleworld.net Subscribe and publish your links as a book with friends My Favorite Link Share http://link.littleworld.net

토큰을 발행하는 메리트 - ERC20 bitcoin ethereum token 가상화폐 암호화폐

난 원래 토큰은 사기꾼들이 많아서 같은 부류로 취급되는 것이 싫어서 하지 않았었다 . 하지만, 토큰이 가지는 경제적 메리트는 상상을 초월한다. 다들 가상화폐니 암호화폐니 시끄럽지만 그 속에 숨겨진 경제적 가치에 대한 내용은 거의 언급하지 않는다. 내가 토큰을 만든 이유는 이렇다. 나의 비즈니스 또는 개인 적으로 여러가지 재화를 축적하기 위한 여러가지 투자가 필요하다. 시간, 노력, 그리고 물리적인 비용. 사람들에게 어떠한 제안을 하고 그 만큼의 댓가를 지불해야 한다. 그리고 이벤트, 마케팅에 비용이 필요하다. 그런데 내가 경험이 적다면 어떻게 될까? 막대한 비용을 지불하고 유저가 모였는데, 유저를 모으면서 들어간 비용 때문에 사업이 망할 수도 있다. 너무 가격을 잘못 정해서 유저가 늘어날 수록 사업이 망하는 케이스도 있다. 이런 경험적 경제 문제를 완충하기 위해서 토큰이 최적이란 이야기이다. 내가 유저를 모으기 위해 유저 한 명당 만원이라고 생각해서 토큰을 1000토큰을 주었다. 갑자기 유저가 100만명이 모였다. 내 사업자금은 1억인데, 100억이 필요한 것이다. 이 때 토큰으로 지불을 했다면 실제로 100억이 아니다. 그리고 시장에는 100억이 풀렸지만, 나의 예산의 1억 중에서 5천만원만 이를 회수하는데 사용했다. 그렇다면 내가 지불한 마케팅 비용은 실제로 5천만원 뿐인 것이다. 대신 토큰의 가치는 하락하지만, 사업자의 리스크는 굉장히 줄어든다. 이렇게 모은 유저를 이용하여 여러가지 비즈니스를 성공 시켰다. 매출의 20%를 토큰 매입에 쓰겠다고 공약을 하였다. 사람들은 그 미래가치로 토큰을 추가로 구매하고, 실제로 매출의 20%를 지속적으로 구매하게 된다면 처음에 뿌린 100억 중에 들고 있던 사람은 본전 또는 그 이상의 수익을 얻을 수도 있다. 필요한 재화를 먼저 땡겨 쓰고 나중에 수익에서 갚아 나가는 방식은 사업자에게 충격을 완화 시키기도 하지만, 그것을

GIIP 토큰 에어드롭 합니다! - ERC20 Ethereum platform

GIIP토큰은 GIIP서비스 활성화를 위해서 만들어진 토큰이며 아래 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https://tokenjar.io/GIIP 서버 엔지니어 또는 개발자가 자신의 노우하우를 올리고 고객이 사용하면서 지불하는 비용만큼 수익으로 돌아오는 구조이며 그 수익을 거래소에서 팔고 GIIP에서는 수익의 일부를 거래소에서 사들이는 순환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한 마케팅 목적으로 이번 에어드랍을 시작하려 합니다! 아래 미션을 클리어 하시고 GIIP토큰을 받아가세요! 1. giip 로그인 된 계정 정보 스샷 2. TokenJar 에 접속후 GIIP 거래 준비 완료! 3. 자신의 메타마스크에 등록된 지갑 주소 체크 4. 메일(lowyshin.giip@gmail.com) 로 위 세 가지 내용을 송신! 접수된 내용을 검토 후 문제가 없다면 전원 1000GIIP 를 드립니다! * giip 로그인   * http://giipweb.littleworld.net 에 접속하여 회원 가입 또는 구글 로그인후 프로파일 스샷     (로그인 후   http://giipweb.littleworld.net/view/SMAHTML/profile.asp  에 접속하면 계정 정보가 보임) * Tokenjar에 접속   * https://tokenjar.io/GIIP   Tokenjar에 WETH와 GIIP이 표시되고 거래 준비 체크 된 상태를 스샷하여 아래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보내실 때 지갑주소도 꼭 보내주세요! * DEX에 관하여... 요즘은 거래소의 횡포를 막기 위해 DEX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DEX : Decentralized EXchanger(탈 중앙화 거래소) DEX의 가장 큰 장점은 거래소가 주는 지갑이 아닌 자신이 가진 지갑을 연동하여 거래하므로 거래소가 사고가 터져도 바로 자신의 지갑으로 회수하여 다른 곳으로 안전하게 이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거래소 사고가 터진들

코인뉴스 - 인공지능이 기사정보를 모아줍니다!

전 세계 핫한 최신 뉴스를 한국어로 보고 싶으신가요>? http://coinnews.littleworld.net 코인이나 블록체인 관련 기사들을 모아서 많이 언급되는 주제를 토픽 모델링으로 분석한 뒤에 보여주는 서비스 입니다~ 현재는 거의 영문 기사를 가지고 오고 있지만, 크롤러의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하면서 전 세계의 기사를 가져오려고 합니다. 사용된 기술은 다음과 같습니다. Google SERP Web Crawler NLP(Natural Language Processing) LDA(Topic Modeling, tf-idf) Google Translate 궁금한 기술이 있으면 물어보세요! Do not login your server any more! Free server management tool! http://giipweb.littleworld.net  Subscribe and publish your links as a book with friends  My Favorite Link Share http://link.littleworld.net

당신은 github사용할 떄 README.md 파? wiki파?

소스에 코멘트를 달다보면 끝이 없기 때문에  상세사양을 따로 적습니다. 여러분은 github의 README.md 에 상세를 기입하시나요? 아니면 github의 wiki에 상세를 기입하시나요? 여기서 명확한 답이 아직 서지 않았는데.. README.md에 내용을 넣다보면 소스와 같이 관리되는 장점이 있지만,  README.md만 갱신해도 commit회수가 늘어나고 지나치게 README.md가 늘어날 수가 있습니다.  Func.md 등 여러 파일로 나누어 관리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소스의 파일이 많아지게 되네요. github wiki를 사용하게 되면 wiki에 걸맞는 여러가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데. (sidebar나 footer 등) 소스와 따로 관리를 하게 되므로 관리 포인트가 늘어납니다. 그래도 github답게 wiki조차도  다른 git으로 통으로 내려받고 관리가 되네요. MSA를 추구하게 되다보니  저 같은 경우는  root 디렉토리에서 공통 파일을 넣은 core.git과 각각의 모듈들을 각각의 directory로 관리합니다.  관리가 쉽도록  directory name = repository name  으로 관리 중이구요.. (giip는 구 버전 구조라 service별로 쪼개지고  virtual directory구조임) 무엇이 대세다.. 라는 것은 웃기는 얘기구요.. 대세 따라갈 실력도 없으면서 뭐 만든 사람이 했다 라는 이유로 맹목적으로 따라가는 것을 보면.. 언제나 고민해야 하는 것은 이게 MSA가 되었을 때  어떻게 활용해야 심플하면서 확장성이 높은가? 그리고 노드가 망가졌을 때  다른 노드에 무엇만 올리면 되는가? 내가 100개의 노드를 가지고 있다면 이를  MSA로 구성하게 되면 서버 구성도는 논리 구성도만 있으면 되게 되겠죠. 내가 원하는 노드에 올라간 마이크로서비스는

Etherscan에서 Code verifying 처리하기 - truffle solidity 를 이용한 ERC20 토큰(Token) 만들기

ERC20 토큰(Token)을 만들어서  메인넷(Mainnet)에 올렸는데,  Etherscan에서 시간이 지나면 토큰 검색이 되었다.. 그런데.. Token 상세 정보에 Code라는 탭이 있고,  이 탭을 눌러보니 verify가 아직 되지 않았다.. 라네.. verify를 시도하려 하니까 코드를 복사해서 여기 붙여 넣으면 체크해 주겠다..  해서 하려고 했더니.. 내 코드의 import 들 때문에 verify실패가 뜬다.. 코드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새로 만들어진 기능 중에 multiple file upload기능이 있어서 해봤다.. 역시 에러가 뜬다.. 그래서 검색해보니..  truffle-flattener 라는 것으로 파일 하나로 만들랜다. npm install truffle-flattener  설치 해봤다.  그리고 파일을 하나로 만들었다.  그랬더니 다시 에러가..  뭐가 문제일까 생각하다 보니  컴파일러를 함 맞춰볼까? 내 solidity code가 0.4.18이라고 적혀있다. pulldown 메뉴에서 0.4.18~~~~ 이라고 적힌게 무지 많은데 제일 위에거를 선택했다. 뭔가 스테이블한 것 같아서.. 그리고 다시 verify했더니.. 성공! 아직도 Ethereum은 진화를 계속하고 있다보니 이전 버전을 쓸 수 없을 정도로 진화하고 있다.  과거 내용은 참고가 되지 못할 정도로 바뀌어 있는게 많다. 계속 유추하면서 만들어갈 수 밖에.. 그래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조금씩 기록을.. ---- Shell, Powershell, WSF, VBS 스크립터분들 찾습니다! 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로! https://github.com/LowyShin/giip/wiki/Contact-Us ---- Do not login your server any more!  Free se

iPad vs. MS 서피스(Surface) - 고르는 기준으로 바라본 비교

iOS 와 MS Windows OS 중에  뭐가 좋으냐 는 질문에는 대답할 수가 없다.  하지만  내가 이런 용도의 디바이스가 필요한데 무엇이 쓸만하지? 라는 질문에는 조금이라도  보탬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많이 비교 하는 것이  iPad와 Surface 이 둘의 가장 큰 특징은 터치 스크린의 조작감이  스마트폰과 흡사하여  위화감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업무에 사용할 수 있다.  는 장점 때문에 많이 선택되어지고 있다.  하지만 자주 여러 사람이 물어온다.  어느게 좋아요? 난 두 가지를 쓰고 있기 때문에  나에게 물어오는게 아닐까? 내가 내린 결론은  완전히 주관적이지만,  "둘 다 있으면 좋다!" 당연히.. =ㅅ=;;; 내가 사용하는 용도를 본다면,  iPad는 다양한 앱들간의  스위칭 및 표시용 으로 사용한다. 서피스는 메인 작업용으로 쓰기 때문에 다양한 뷰어보다는 작성 및 편집이나 하나를 띄워서 집중할 때 많이 사용한다. 그리고 Windows PC이다보니 쉽게 업무용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다.  iOS라면 전용 앱이라 하더라도 여러가지 제약이 있고,  편집 등이 키보드가 있어도 역시 익숙해질 때까지 시간이 걸리면서 안되는 것들이 종종 보인다.  예를 들어,  복사해서 붙여넣기 기능이 텍스트는 문제 없지만 (iPad는 맥 계열이라 윈도우즈키 + C, V등으로 복사 붙여넣기를 한다.) 형식이 들어있는 데이터에 대해서는 윈도우즈만 못하다.  이미지 편집의 경우도  iPad의 편집툴이 강력하지만,  PC만큼은 아니고 모바일 치고 강력하다.  대신 iPad는  앱간의 이동이 굉장히 빠르다.  그래서 메신저를 10개를 사용하는 나로서는 메신저간 스위칭 및 메시징

시장의 돈이 사라지고 있다!

"경제가 점점 나빠지는 것 같아요." "사람들이 돈이 없어서 손님이 뜸해지고 있어요." "가격이 싼데만 찾을 수 밖에 없어요." 최근 주변에서  많이 듣고 있지 않나요? 시장은 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시장은 변화는 사람들의 인식도  변하게 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이라고 하지요. 개나소나 말하는  산업혁명 어쩌네 하고 그럼 어쩌란 말이야? 라는  결론없는 이야기를 하는 동안에도 우리의 시장에서는 서서히 돈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어떤 구조냐구요? 우린 아무렇지 않게  무료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지요. 이 무료 서비스의 재원은 어디일까요? 대 부분 광고 입니다. 광고주는 현지 고객이 많고,  이 플랫폼은 글로벌 플랫폼이 많습니다.  즉, 우리가 유투브를 보면 광고비는 구글본사로 넘어가고 광고주는 그 마케팅 비용을 로컬 상거래의 일부에서 충족합니다. 로컬 상거래는 우리가 지금도 즐기는 먹거리, 놀거리, 생필품 등등 이겠지요. 즉, 우리가 지불하는 돈의 일부가 해외의 SNS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국내 사업자에게 준다 한들 거의 같은 양상입니다. 이유는 나중에.. 이렇게 모래알이 새듯이  빠져 나가는 돈들 때문에 우리는 알게 모르게 "요즘 돈이 없네" 하면서 여전히 생활은 그대로 인 것이지요. 방법은 없습니다.  돈을 버는 곳을 국내에서 한정하게 되면 그냥 그대로  없어지는 자금내에서  뺏어먹기만 치열하다가 공멸할 뿐이지요.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 해답은 제 글들에서 찾아보세요. 4차 산업혁명에 관한 글 https://talklowykr.blogspot.com/2019/02/blog-pos

평성의 마지막, 잃어버린 30년을 되찾을 수 있었던 일본의 저력

평성(平成)이라는 연호가  2019년 4월을 마지막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이를 기념하여 평성에 있었던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요즘 TV에서 나오고 있는데.. 기억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적어둔다. 1980년대 초반,  경제 성장 속도  세계1위를  수 년간 지속해 왔던 일본에  갑자기 암흑기가 찾아왔다.  많은 기업들이 도산하고,  외자계 기업들도 속속들이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그런지 6년 정도.. 도쿄는 암흑속에 있었다.  도쿄를 살리기 위해 여러가지 모색을 하였으나,  묘안이 떠오르지 않았다.  여기서 첫 번째의 묘안을 만든 것이 여성이었다.  도쿄 재생 계획의 유일한 여성 멤버가 주장을 하였다.  도쿄는 여성들이 점심에 밥을 먹을 곳이 없고,  담배피는 아저씨들의 도시이기 때문에 모두 떠나게 된다. 여성을 위한 도시로 바꾸면  도시를 중심으로 경제가 다시 돌 수 있고,  외국에서도 다시 찾아올 것이다. 하지만,  용적률의 한계로 오피스의 1층을  상업지구로 만들기에는  너무나도 리스크가 컸다. 이 때 제안이.. 해외에서 경제를 배우고 온 JR 동일본 당시 사장. 도쿄역사는 아름답게 지어졌기 때문에 위로 더이상 올릴 수 없으나 그 때의 용적률 1000%를 만족하지 않는  아주 작은 용적률을 가지고 있었다. 이를 미츠비시 지쇼에 팔았다. 이 때에는 모두가 도망가고 있어 점점 빈 사무실이 되어가는데 미츠비시 지쇼는 이를 흔쾌히 받아들여 더욱 큰 도시를 만들게 되었다. 용적률의 판매는 법적 이슈가 없어 이를 승락한 미츠비시 지쇼는 도쿄역의 나머지 용적률을 500억엔에 사서 마루노우치를 개축하게 되었다. 그리고 급성장을 하는 홍콩, 싱가폴을 벤치마크하여 상업과 비즈니스의 도시로 도쿄를 새롭게 만들었다.  이는 적중

가상화폐나 ERC20 토큰이 실물 화폐를 대신할 수 있을까?

지금까지의 일반적인 ERC계열로 만들어진 토큰들은  자생력이 없다.  거래소를 통한 거래량으로 금액이 결정날 뿐. 요즘 들어 토큰 이코노미에 의문을 가진  사람들과 기업들이 많다.  정말로 토큰을 만들었다. 탈 중앙화 랜다.  하지만, 누가 사니? 살 필요성을 다양한 방법론으로 제시하지만.  사는데 대한 정당한 이유가  만들어지지 않는다.  화폐는 왜 생겨났을까? 화폐는 현물 거래에 대한 기준이 다르고,  현물을 들고다니기에는 만만치 않다는 단점이 있다.  그걸 해결하기 위해 화폐가 생겨났다.  그리고 수백년간 화폐의 가치는 계속 안정해져 왔다.  그럼, 새로 생긴 암호화폐(crypto currency)는 이렇게 수백년의 안정화된 시스템을 무너뜨릴 수 있을까? 여기서 답이 없어져서 많은 토큰 이코노미가 실패를 하고 있다.  화폐도 그렇고 실물도 그렇고,  수요와 공급의 밸런스에 의해서 가치가 결정된다.  그럼 수요가 많을때 공급을 늘리고  공급이 많을 때 수요를 늘리면 되지 않느냐? 말이 쉽지만,  그렇게 쉬웠으면 누구나 이런 시스템을 만들었지.. 토큰 이코노미의 핵심은 이렇다.  매 주기별로 토큰이 사라지거나 매 주기별로 토큰을 매입하거나 그러면 토큰 가격은 점점 오르게 되고,  토큰을 가지고 있으면 희소성이 생기기 때문에  구매자가 늘어나게 된다.  전자는 토큰이 결국 0에 수렴하기 때문에  비즈니스 적인 측면으로 보았을 때  좋지 않은 구조이다.  그렇다면 후자를 생각해야 하는데.. 그래서 후자를 택했다 치자.  주기적으로 매입할 수 있는 곳은 당연히 발행자이다.  발행자는 선 발행으로 발생한 돈을 굴려 더 많은 돈을 만들어야 그 수익금으로 토큰을 매입하게 된다.  유저에게 돌아가는 토큰은 

유저의 (구매)결정을 위한 여행(Consumer decision journey)과 마케팅

많은 마케터들이 고객들에게 제안하는 것은 이 키워드에서 상위에 노출 시키려면.... 하면서 많은 미사어구로 꼬시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키워드로 당신의 사이트를 방문했을 때  유저들은 만족 할까요? 뭐, 노출만 되면 장땡이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정작  매출과 직결되고 기업(서비스) 이미지와 직결되는 것은 해당 키워드로 검색했을 때  당신의 서비스가 노출 되는 것이 아니고,  유저의 의도에  당신의 서비스가 맞았을 때 입니다.  여기서  가장 큰 문제는 많은 유저들은  "자기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명확한 키워드로 표현하지 못한다." 입니다.  때문에  첫 검색에서는 원하는 결과를 찾기 어렵고,  두 번쨰 검색에서 드디어  자기가 원했던 내용을 알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걱정을 하지요.  내가 찾은 모델이 정말 괜찮은 거였을까? 그래서  후기나 블로그 등을 찾게 됩니다.  그리고 구매를 결정하고,  그에 대한 사용방법 검색이나 SNS에 자랑, 그 밖에 여러가지 행동을 하게 되지요.  검색어에는  이 모든 유저들의  "의식의 흐름" 이 들어있습니다.  만약 "셀카가 잘 찍히는 카메라가 있는 핸드폰" 을 찾고 싶은 유저가 있습니다.  이 유저는 첫 검색어는 아마 "셀카 추천 폰" 또는 "고화질 카메라 폰" 등으로 검색을 할 것입니다.  이게 바로 initial explorer 단계의 키워드 입니다.  그럼 여러가지가 나오지요.  거기서 대부분 어느정도 브랜드나 제품이 결정됩니다.  이제 검색을 다시 하겠지요. 

너의의 경쟁자는 누구냐? - 스타트업을 위한 사업계획서

얼마 전에 PT를 하면서  누군가 조언을 해주셨는데,  너무나도 잘못알고 있던 제가 부끄러웠지만,  정말 꼭 알려주고 싶은  정보가 있어 적어봅니다.  그 동안은  제 잘난 맛에  이 기술은 독보적이고  경쟁자가 없는 세계 최고의 기술 이라고 자랑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투자자들은 그런게 세상에 어딨어? 경쟁자가 없으면 어떻게 시장을 아니? 등등의 이야기를 들었어도 기술도 모르는 투자자들이 뭘 알겠어? 하면서 그냥 지나쳤습니다.  하지만  얼마 전에 만난 투자 에이전시 분이  얘기를 해주더라구요. 경쟁자라는 것은 경쟁이 되는 기술을 가진 사람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너에게 고객을 뺏기는 기업이 경쟁자다! 그 동안 잘난척 하면 투자자를 무시했던 제가 부끄러워 졌던 한 마디 였습니다.  내가 인공지능으로  시스템 운영을 자동화 한다 해도 결국 돈을 내는 고객은  시스템 운영할 비용에서 빼서 주는 것이므로 우리의 경쟁자는 인공지능을 가진 기업이 아니라 그동안 시스템 운영으로  돈을 받고 있는 전통적인 기업인  것이었습니다.  우리를 동급으로 가져갈 까봐  걱정을 했지만,  오히려 이렇게 경쟁자를 잡으면 우리의 메리트는 설명을 안해도  투자자는 알게 되고 우리가 설명을 안해도 투자자는 시장의 규모가 보이게 되는 것이지요. 여러분 들도  저와 같은 바보같은 장표를 만들고 있었다면 다 버리시고 여러분이 뺏어먹을 시장을  중심으로 다시 한 번 경쟁자를 만들어보셔요. 그럼 자연스럽게  시장이 보이고,  매출이 보이고,  자신만의 매력도 굳이 어필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봐주게 될 것입니다. ---- Shell, Powershell, WSF, VBS 스크립터분들 찾습니다! 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로! https://gith

여러분은 정유회사가 될건가요? 석유왕이 되지 않고?

제가 2014년부터 부르짖었던 것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데이터 이다! 2014년에 Gartner가  데이터는 21세기 원유 라고 설명을 했었거든요. 그 말인 즉, 데이터 보유자 = 석유왕 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제 글 중에는  원유라 불리는 데이터를 중요하다고만 하면서  이상하게 SI사업만 하고 있는 사람들이  한국인들이라는 경종을 울리기도 했습니다. 데이터를 모으려는게 아니라  데이터 주시면 분석해 드릴께요..  라면 석유왕이 아니라 정유회사를 꿈꾸는거잖아요..  하지만, 미친X 취급만 받다가  얼마전에 NIA에서 드디어 이런 내용이 나왔네요.  □ 데이터는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 o 데이터 기반의 혁신기업*들은 많은 고객으로부터 데이터를 수집․축적하고, 이를 활용하여 시장 혁신을 주도 * (IBM) 3억명 환자데이터 보유, (구글) 딥마인드는 환자 100만명 안구검사 기록 확보, (AirB&B) 8년간 축적 데이터 분석, (알리페이) 5억명의 스마트폰 결제정보를 매초 2천건씩 축적 ㅇ 新 경쟁원천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장을 독과점하는 승자독식의 경쟁 환경에서 후발 주자의 시장 진입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구조 □ 데이터 패권 경쟁 본격화로 전략적 대응 시급 ㅇ 이미 주요국*은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식, 데이터 경제 전략수립과 투자확대 등 데이터 패권 경쟁 본격 돌입 * (美)빅데이터R&D/’16, (EU)데이터경제/’17, (日)미래투자전략/’17, (中)빅데이터발전/’17 ㅇ 데이터는 제품ㆍ서비스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요소로 데이터 산업 기반 조성 미흡 시, 미래 먹거리 창출 기회 상실 우려 * 세계 데이터 시장규모(IDC, ’17): (’17) 1,508억 달러 → (’20) 2,100억 달러 □ 국내는 데이터 구축‧유통‧활용 등 데이터 인프라 부족 ㅇ 양질의 풍부한 데이터 확보 및 활용 여부가 AI 기술력은 물론 국가 경쟁력에 직결되

스타트업을 위한 사업의 단계 설정 방법

스타트업은   기본적으로 한 번 또는 두 번째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사업 경험이 부족한   젊은 층이 많은 것 같아   이 정보를 공유해 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이디어가 있어서 사업을 합니다 . 그리고 그 아이디어는 최소한 주변에서는 납득을 했기 때문에 사업화를 고민했겠죠 . 그리고는 다음 수순을 걸어야 합니다 . 아이디어의 구현 방법 기술 ( 시간 / 비용면도 꼼꼼히 작성 ) 주변에 판매 개시 ( 주변에서 안사주면 사업을 하지 않는 것을 추천 ..) 어느정도 매출이 나왔다면   마케팅을 검토 ( 돈쓰지 않는 마케팅으로 !) 얼마나 많은 고객을   커버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표준화 얼마나 서비스 ( 상품 ) 을   깊이 이해하고 있는지를   납득시킬 수 있을 만한 퀄리티의   서비스 ( 상품 ) 로 진화 진정 고객이 원하는 것을   만족 시키고 있는지를 돌아봄 ( 개인화 )   아이디어의 구현 방법 없이   시작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 이런 경우는 제가 아무 도움도 드릴 수 없어요 .. 우선 체계를 잡으시길 ... 주변에 판매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주변에서 해봐해봐 해놓고선 사실 본심은 자기는 사기 싫다는 것이겠지요 .. 이런 경우 주변의 분위기에 타서   사업을 한 것일 뿐 진짜가 아닐 수 있습니다 . 때문에 주변에선 알아주지 않아 ! 생각하면 할 수록 사업은 점점   미궁으로 빠집니다 ...( 뜨끔 ;; ) 최소한의 매출 ( 굶어죽지 않을 정도 ..) 이 나왔다면   1 차적으로 성공입니다 ! 이게 될 때까지 확장이니 뽀대니   생각하지 마셔요 !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