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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과 워라벨의 상관관계..

정규 공중파TV의 유튜브 방송을 보았습니다.  월급에 대한 인식과 직업을 구하는 기준에 대한 기업과 젊은 세대와의 인식 차이…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딘가에 취직해서 월급을 받는 생활을 하고 있죠.  여러분은 무엇을 위해 지금 그 일을 계속 하고 있는 것인가요?  8-90년대에 사회에 들어온 세대는 급여가 최고였기 때문에 재미가 없다는 것이 기본이라   일이 재미 없다고 하는 요즘 세대들의 불평은 이해가 안가는 것 같습니다  요즘 커리어 컨설팅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급여보다 워라밸을 생각하는 사람이 많네요.  저도 꼰대라서 한마디 해 볼까합니다.  젊어서 워라벨을 생각하면  젊어서 편하고 즐거웅 사이에 많은 것을 뺏길 겁니다.  물론 늙어서도 굳이 급여를 올리지 않아도 상관없다는 분들은 더이상 이런 이야기를 듣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돈을 벌고 싶다고 하는 분들은   먼저 궤도에 오른 다음에 워라벨을 따지면  처음부터 워라벨을 찾는 사람보다 여유있는 삶을 즐길 수 있습니다.  처음 워라벨을 찾아 월 300이어도 편한 곳에 들어간 사람과  워라벨은 상관 없고 빨리 성장헐 수 있는 350만원 월급의 힘든 곳에 갔다 칩시다  처음에는 50만원 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 않겠죠  하지만 10년이 지나면 워라밸을 찾는 사람은 월 500이 되겠지만  워라벨 없이 노력한 사람은 월 800만원을 받게 되겠죠.  그리고 20년이 지나 워라벨을 유지한 사람은 해외로 놀러가고 싶어도 돈을 아껴서   겨우 타협한 곳 밖에 못가지만,  노력한 사람은 월 1500만원을 벌게되고 이젠 워라벨을 즐겨도 자신이 희망하는 라이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금전적 여유가 있어서 금전적 제약 없이 삶을 풍요롭게 즐길 수 있죠.  더 큰 문제가 있습니다. ...

전략적 퇴사. 퇴사 준비는 되셨나요?

영상버전 :  https://youtu.be/4BZJ4t3KeQk?si=2OrD6KAI7ZQQx5W9 전략적 퇴사. 퇴사 준비는 되셨나요?  퇴사를 생각하는 사람들은 각자 자기만의 이유가 있어서 퇴사를 하고 싶은 것일 겁니다.  상사와의 문제,  회사와의 방향성의 문제,  내가 멈추어 있는게 아닌가 하는 불안함..  주변과 비교된 자신의 연봉의 불만 등등 27번 회사를 옮긴 저의 경험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공유를 할까 합니다.  우선,  다음 직장이 정해지지 않았다면 퇴사는 고려해 보셔야 합니다.  물론 두어달 휴식기를 거치고 다시 일을 하고 싶은 분들도 계시겠지요..  이건 어디까지나 일본에서의 이야기 입니다.  한국에서도 비슷한 부분이 있으면 참고하시면 좋겠지만, 다르다면 그런가보다 해주세요..  일본은 내정이 되었어도 입사일을 자기가 결정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리프레시 등을 생각해서 입사일을 조정하시면 됩니다.  제가 한국에서 일했을 때는 그런거 없었거든요..  한 달 뒤에 가면 안될까요? 하면 바로 입사 취소 됬던 시기에 한국에서 일을 했었지요.. 그리고 전직을 생각한다면 지금 보다 연봉면에서 20%이상 나은 곳으로 갈 수 있는지? 20%는 좀 무리가 있어보이지요?  하지만 자기가 준비가 잘 되어 있다면 50%나 100% 업도 가능하답니다.  전에도 이력서 관련 콘텐츠에서 말씀 드렸듯이,  그 기업이 나로인해 얼마나 재화를 창출할 수 있을지를 스스로 계산할 줄 알고,  그에 맞는 제안을 할 줄 안다면 충분히 받아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다지 차이가 없는데 전진 컨설턴트의 영업에 넘어가서  이직을 했다면, 그 다음 이직에 충분한 점프업이 안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냥 조금 싫어서 도망치는것이라면  도망친 곳엔 낙원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