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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의 (구매)결정을 위한 여행(Consumer decision journey)과 마케팅

많은 마케터들이 고객들에게 제안하는 것은 이 키워드에서 상위에 노출 시키려면.... 하면서 많은 미사어구로 꼬시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키워드로 당신의 사이트를 방문했을 때  유저들은 만족 할까요? 뭐, 노출만 되면 장땡이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정작  매출과 직결되고 기업(서비스) 이미지와 직결되는 것은 해당 키워드로 검색했을 때  당신의 서비스가 노출 되는 것이 아니고,  유저의 의도에  당신의 서비스가 맞았을 때 입니다.  여기서  가장 큰 문제는 많은 유저들은  "자기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명확한 키워드로 표현하지 못한다." 입니다.  때문에  첫 검색에서는 원하는 결과를 찾기 어렵고,  두 번쨰 검색에서 드디어  자기가 원했던 내용을 알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걱정을 하지요.  내가 찾은 모델이 정말 괜찮은 거였을까? 그래서  후기나 블로그 등을 찾게 됩니다.  그리고 구매를 결정하고,  그에 대한 사용방법 검색이나 SNS에 자랑, 그 밖에 여러가지 행동을 하게 되지요.  검색어에는  이 모든 유저들의  "의식의 흐름" 이 들어있습니다.  만약 "셀카가 잘 찍히는 카메라가 있는 핸드폰" 을 찾고 싶은 유저가 있습니다.  이 유저는 첫 검색어는 아마 "셀카 추천 폰" 또는 "고화질 카메라 폰" 등으로 검색을 할 것입니다.  이게 바로 initial explorer 단계의 키워드 입니다.  그럼 여러가지가 나오지요.  거기서 대부분 어느정도 브랜드나 제품이 결정됩니다.  이제 검색을 다시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