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벨이 면접인 게시물 표시

면접에 정답지가 있다?

영상 버전 :  https://youtu.be/xcqfbckCDr4 면접 연습을 도와주면서 느낀 것이 있습니다. 만약 취업 또는 전직을 준비하시는 여러분들 중 참고가 되는 내용이 있으면 좋겠네요.  면접 정답지? 혹시 어딘가에 면접에 붙는 정답지 같은 것을 찾아서 그걸 기준으로 면접을 준비하고 있지 않나요? 그런 정답지 같은것을 어디선가 구하셨다면 버리세요.  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일본인 신졸자 들은 100에서 150개 회사에 지원을 합니다. 그 중에 평균적으로 50개 정도 기업에서 면접을 보구요,  그 중에 서너개 기업에 내정 통지가 되어  그 곳에서 자신이 가고 싶은 기업을 선택하게 되지요.  이들이 그런 정답지를 기반으로 엄청나게 연습하는 사람들입니다. 여러분은 입사를 위해 지원을 몇 개 업체에 했나요? 그리고 면접은 몇 번 보셨나요? 애매한 정답지 외우기 정도로는 엄청나게 연습한 일본인의 면접은 따라갈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난 외국인인데 하면서  외국인의 입장에서 봤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면 베트남등지의 외노자와 비교되겠지요.  일본에서 베트남 외노자 처럼 20만엔 전후로 먹고 살 사람이라면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럴거면 왜 일본까지 굳이 오시려 하나요? 그럼 어떻게 하느냐구요? 여러분의 능력을 최대한 이끌어낼 방법들을 찾아내셔야 합니다.  내용에 대한 것은 뒤에 다시 언급해 볼께요. 일본IT가 낙후되었다? 면접시 일본it가 낙후되어서 한국의 기술력으로 일본에서 일하기 좋을거라는 식으로 면접 스크립트를 쓴 경우를 본 적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면접관이고  베트남 사람이 와서 한국 it가 좀 떨어져서 일하기 좋을 것 같아서 왔다고 하면  기분 어떠신가요? 일본사람들은 어느 누구도 일본it가 한국에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 콘텐츠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국보다 10배 큰 IT 시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보면 한국의 IT인력이 가성비 외에 큰 메리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기 힘듭니다.  2천만 인터넷 인구를 가진 한국에서  1억 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