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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cmd(command) ftp upload

ftp툴로 업로드를 하면 하나의 디렉터리에 파일이 많은 경우 파일 하나씩 업로드할 때마다 ls를 날려 반응이 점점 늦어진다.. 수만개 이상 파일이 되었을때는 ls없이 그냥 업로드 하는 것이 낫다. 그래서 DOS Prompt에서 여러개를 띄워 한 번에 날리는 방법을 선택하여 수십만개의 파일을 빠른 시간에 던지는 것이 가능했다. 우선 아래 코드를 lwftpupload.bat파일로 만든다. @echo off SET svraddr=ftp.littleworld.net SET svrlogin=root SET svrpwd=password SET svruppath=%2 SET localpath=%1 echo user %svrlogin%>ftpcmd.txt echo %svrpwd%>>ftpcmd.txt echo bin>>ftpcmd.txt echo prompt>>ftpcmd.txt echo cd %svruppath%>>ftpcmd.txt echo mput %localpath%\*.jpg>>ftpcmd.txt echo quit>>ftpcmd.txt echo on ftp -n -s:ftpcmd.txt %svraddr% 그리고 DOS Prompt에서 다음을 실행한다. D:\>lwftpupload.bat d:\inetpub\littleworld.net\image/*.jpg /littleworld.net/image 파일이 많은 경우 하위 디렉토리를 여러개 만들어서 DOS창을 여러개 띄운뒤에 같이 실행을 하면 10개 정도 띄워서 커맨드를 날리면 거의 10배 속도로 업로드가 된다. 단, 용량이 작은 이미지 파일의 경우 효율이 좋고 트래픽을 다 잡아먹는 경우는 창을 띄워도 한계가 있으니 갯수를 트래픽을 봐가면서 조절하는 것이 좋다.

[Linux/Shell] 프로세스 체크

특정 서비스가 자꾸 죽는 것이 발생하여 죽을때 포트가 막히거나 프로세스가 안보이게 되면 그걸 캐치해서 어딘가로 알리는 스크립트를 만들었다. 너무 간단해서 보완할 것은 많지만 급하게 처리해야하므로.. #!/bin/bash # 1433 포트(DB포트)를 확인해서 chkprocess.log 파일에 남김 netstat -antp | grep 1433 >chkprocess.log FILENAME=/root/chkprocess.log #파일이 있고, 파일 내용이 비어있지 않은경우 if [ -s $FILENAME ]; then         echo "ok" else #문제가 있는경우 간단하게 log를 쌓는 웹API를 호출         wget 'http://msp.littleworld.net/agent/aaa.asp?ltype=err&lsvc=lwweb&ltitle=service_process_down' #서비스가 떨어졌다면 특정 서비스 기동을 넣어도 됨         /usr/local/jakarta-tomcat-5.5.9/bin/startup.sh fi

syscacheobjects (SQL Server)

해킹 또는 데이터의 변조등 이상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가장 먼저 훑어보는 System View이다. 이외에도 퍼포먼스 튜닝을 하려는데 개발쪽에서 모든 쿼리를 주지 않은 경우 훑어볼 경우도 사용하곤 한다. 최근에 일어났던 SQL의 내용을 모두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고, SQL을 실행시킨 사람이나 시간을 볼 수 없다는 것이 단점이다. 우선 여기서 의심스러운 쿼리들을 훑어낸 뒤에 이것을 이용하여 Profile을 한다거나 여러가지 액션을 취할 수 있다. 아래는 syscacheobjects뷰의 생성쿼리이다. 기본적으로 생성되어있지만, 참조되는 테이블을 확인할 때 쓰기위해 적어놓는다.

파일 싱크 방법(RSync, BitTorrent Sync, Dropbox, SkyDrive, Google Drive)

원래는 파일 정리중에 RSync 커맨드 파일이 있어 정리를 하다가 보니.. 요즘 안쓰는 이유를 생각하다가 정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주로 사용했던 파일 Sync툴의 장단점을 소개합니다. 주로 집, 작업실, 클라우드 서버간의 파일 동기 및 백업 용도로 사용합니다. 1. BitTorrentSync ( http://www.bittorrent.com/intl/en/ )   - 용량제한 없이 내가 설정한 디렉토리를 모두 싱크 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 여러대의 PC에서 내가 원하는 디렉토리만 싱크를 걸 수 있어 여러군데에서 작업하거나 원격지 백업을 하느데 적합   - 어느 하나 PC가 망가져도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동기되기 때문에 내가 설정한 어딘가의 PC에는 백업이 되어있음   - 읽기 전용 Hash(싱크할 때 쓰는 키)가 있어 친구들에게 해시만 공유할 수도 있음.   - 무료!!! 2. Bdrive ( http://www.bdrive.com )   - 친구들과 만화, 동영상, 책등을 공유할 때 사용.   - Facebook친구들을 베이스로(그냥 회원가입해도 됨) 디렉토리별 권한을 줄 수 있어 공유가 편리.   - 스마트폰에서 리얼타임 스트리밍으로 동영상 시청 가능(다운로드 시간 불요)   - 스마트폰에서 다운로드 없이 만화책이나 음악감상 가능.   - 집에 2TB HDD를 설치하면 스마트폰이 2TB메모리가 추가된 느낌??   - PC버전은 디스크 드라이브로 마운트 가능하여 로컬디스크처럼 사용도 가능(인터넷 속도에 비례하므로 쾌적하게 대용량 복사는...;;.)   - 집이 PC를 파일서버로 사용하기 편리함.   - 자신의 PC를 기반으로 하는 것이라 용량 무제한.   - 무료!!! 3. Google Drive   - 작업하는 작은 Document등을 여러 PC에 싱크하기 편리함.   - 웹기반의 브라우징을 지원하여 다양한 기기에서 파일을 공유할 수 있음.   - 웹기반 오피스 문서 편집 기능이 있어 도형이외의

Grand Hyatt Hotel : 라이브를 즐기는 카페

시간은 얼마 없지만 일탈을 생각할때 가장 우리나라 같지 않은 남산의 그랜드 하얏트 호텔로 간다. 로비에 있는 카페가 내가 많이 찾는 곳이다. 9시경(정확한 시간은 모름..)부터 외국인 라이브 밴드가 팝송위주의 라이브로 노래를 하고, 오래된 건물의 특징이 외국에 있다는 느낌을 준다. 작은 일탈을 꿈꾼다면 그랜드 하얏트를 추천한다. 파크 하얏트는 도시의 야경을 보기에 좋긴하지만, 그런것만 생각한다면 W호텔이나 쉐라톤 워커힐쪽이 더 좋안 느낌이 난다. 파크하트는 만든지 얼마 안된 건물이라 인테리어나 시설은 단연 돋보인다. 여기서 보통은 모히토(Mojito)를 시켜먹고 12시정도까지 음악을 즐기며 휴식을 즐기고 간다. 오늘은 피나콜라다와 망고빙수를 시켜보았다. 망고빙수가 없었는데 신메뉴로 등장.. 양도 많지만 내용물도 충실하고 망고페이스트, 망고샤벳, 팥이 따로나와 원하는대로 조절하여 먹을 수 있게 되어있다. 신라호텔에서 망고빙수가 유명해져서 경쟁적으로 생긴게 아닐까... 신라호텔은 내가 우리나라에서 먹은 망고빙수중 유일하게 냉동망고가 아니었다. 그래서 만족스러웠는데.. 하얏트 호텔쪽에 점수를 더 주게 되었다. 피나콜라다는 처음에 바텐더가 잘못만들어줬는지 첨 먹어본 맛이었다. 피나콜라다도 좋아하는 칵테일이라 이런 맛으로 만든데는 본적 없다.. 맛이 따로놀고.. 재료는 분명 맞는거 같긴하다.. 다시 만들어달래서 받아서 맛을보니 이제야 피나콜라다가 나왔다.. 여기에서 추천하는 음식은.. 스테이크 클럽 샌드위치나 망고빙수, 모히토, 그외 아이스크림류가 괜찮은 거 같다.

DiningTent : 삼성동 이탈리안 레스토랑

몽 텐트(잉글리쉬 머핀, 18700원)은 계란의 익힘정도와 부드러움이 아주 잘 맞고 맛도 좋다. 양도 식사에 맞게 샐러드와 감자칩을 곁들여서 충분했다. 로제 크림 파스타(꽃게, 20900원)라는것을 시켰는데, 보통은 게껍질은 그대로 나오지 않나? 게 껍질이나 게 다리등을 파스타를 만들면서 가위로 잘라냈는지 파편이 많아서 먹기가 힘들고 국물을 너무 비리게 만들었다. 보통은 게 맛을 살짝 내서 비린맛은 안나게 하는데... 파스타는 실격!! 그리고 모든 메뉴에는 샐러드와 피자가 나온다.  토, 일요일에만 가능한 메뉴들이 있으니 평일보다는 주말이 나을듯. 점심에는 60식 한정 저렴메뉴가 있어서 그런지 점심에 사람이 많다.. 오늘도 왔더니 이미 11시40분에 마감됬다더라... 인기가 좋은데덩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