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들에게
RPA를 가르치면서
배우기 위해 온 사람들을 봤습니다.
2~30대도 있지만,
50대가 넘는 사람들도 왔습니다.
배우지 않으면
정년 전에 밀려날 것 같다는
불안감을 떨구기 위해
최소한의 지식이라도 습득하려 오셨더라구요.
그 동안에는
오피스 정도만 만지는게 고작이었는데..
지금 50대는
PC가 없이 대학을 졸업한 분들도 있습니다.
너무 빠른 변화에
이해가 안되도
어떻게든 따라가려 하는 모습이
안타깝기도 합니다.
이젠 엑셀도 로봇이 대신하고,
휴가도 로봇이 대신 내주고 있습니다.
사람의 실수를 로봇이 체크해주고 있고,
적정성 평가를 로봇이 대신 내주고 있습니다.
로봇에게
빼앗기기 시작하고 있는 일자리
젊은 층은 어떤 일자리를 찾아야 할까요?
단순하게 얘기하면
창의력
이 필요한 일자리는
이미 물건너 갔습니다.
그림을 사람보다 잘 그리는 로봇이나
새로운 향수를 만들어내는 로봇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내는 로봇
그림을 사람보다 잘 그리는 로봇이나
새로운 향수를 만들어내는 로봇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내는 로봇
거의 모든 일자리는
천재 0.01%
로봇 70%
그외 29.99%
이런 구조로 될 것입니다.
천재가 아닌 대부분의 사람들은
로봇에게 일자리를 뺴앗기고
그 외의 29.99%
(갈 수록 줄어들겠지만)에서
더욱 치열한 싸움을 하겠죠..
아직 로봇이 점령하기 전인
지금도 취준생의 문제가 심각한데 말이죠..
그리고 저 29.99%는
아마도
로봇에게 지시를 받아서
로봇조차 가성비가 안나오는 일을
하는 것일 겁니다.
제가 가르치는 사람들에게
많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로봇을 제어하거나
로봇을 수리하는 일은
당분간 로봇이 대체하기 힘든 영역일 것입니다.
차라리 이 쪽으로 눈을 돌리라고
종국에는
수리 로봇이나
로봇을 제어하는 로봇들도 나오겠지만.
사람들은 로봇의 지배를 두려워 하여
이 영역만큼은 로봇의 힘을
빌리려 하지 않을 것이므로
가장 나중에 진입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이게 언제까지
철밥통이 될 리는 없습니다.
이미 눈치 채고 뛰어드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미래를 위해 지금부터 준비해야 할 것은?
미래를 위해 지금부터 준비해야 할 것은?
해답은
Open ending으로 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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