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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00257 : Archivelog(아카이브로그) 때문에 DBMS를 사용할 수 없음(Local connection only).

서비스 중에 갑자기 ORA-00257이라고 메시지가 뜨면서 웹서버들이 접속을 못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ORA-00257이라고 검색해보면..  ORA-00257:archiver error. Connect internal only, until freed. 라는 메시지와 함께 대부분 아카이브 로그를 삭제하라는 내용이 나온다.  원인은 archive log가 저장되는 Flash recovery 영역이 가득찼기 때문인데,  아마도 대량 삭제 쿼리를 날려서 그게 로그가 가득찬 것 같다.  나도 그 내용에 따라 삭제를 해 보았다.  rman target / CROSSCHECK ARCHIVELOG ALL; DELETE EXPIRED ARCHIVELOG ALL; 만약 일주일 치를 남기고 싶다면.  DELETE ARCHIVELOG ALL COMPLETED BEFORE ‘sysdate-7’; 이렇게 삭제하면 일주일치를 남기고 삭제 가능하다.  설정을 바꿔야 하는데...  giip :: Free mixed RPA orchestration tool!  https://giipasp.azurewebsites.net/

HTML의 기초 강좌 1. HTML 파일을 만들어보자!

HTML의 기초 HTML을 업무용으로 사용하기 위한 기초부터 시작을 하려고 합니다. HTML이란 Hyper Text Markup Language의 약자로 WWW의 초기부터 인터넷 상에 정보를 보다 간단하게 표시하기 위한 규약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참고문헌(위키페디아) :  https://ko.wikipedia.org/wiki/HTML 시작하기 전에 HTML 편집 툴은 다양하게 있고 심지어는 윈도우의 메모장 등 기초적인 텍스트 편집기만 있으면 편집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프로젝트로서 서버와의 연동까지 생각해서 만들고 있으므로 github 프로젝트와 같이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아래 사이트에서 편집기인 Visual Studio Code(무료) 및 Git for windows(무료)를 다운 받으시기 바랍니다. Visual Studio Code :  https://code.visualstudio.com/download Git for windows :  https://gitforwindows.org/ Git for Windows는 설치시에 물어보는게 많은데 그냥 디폴트로 다음다음 넘어가도 문제가 없습니다. 상세 선택은 고급 사용자가 하는 걸로 ... 편집기의 기초 vscode를 설치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일반적으로 프로젝트 단위로 열곤 하는데 저의 경우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일괄 관리를 하다보니 project라는 폴더를 만들고 하위에 각각 git에서 다운 받은 레포지터리가 있고 vscode에서는 상위 폴더인 project 폴더를 열어서 크로스 프로젝트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건 얼마나 프로젝트끼리 연동해서 사용하느냐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좋아하는 형태로 열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github에서 프로젝트를 만들자 Github( https://github.com ) 에 가입하는 것은 생략하겠습니다. github에 로그인을 한 뒤에 오른쪽 위의 자기 프로필 사진 아이콘 옆에  +  를 눌러 나오는 메뉴에서 Create Repository를 선택하여 레포

AIX의 대규모 오라클데이터를 x86으로 마이그레이션 하면서 있었던 일...

영상 버전 :  https://youtu.be/KtRKb2Py5xs 아무 생각없이 쉽게 생각해버린 20 년간 축적된 AIX위의 ORACLE 데이터 이전 작업..  AIX가 서비스연한이 다되어 신규 구매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신규 구매 18억 + 연간 6억원의 유지 비용. 5년 사용기준으로 연간 약 10억원의 비용이 드는 것을 x86으로 교체함으로 신규 구매비용 5천만원(2대 이중화)으로 퉁치고 오라클 라이선스도 44Core -> 16 Core로 줄이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이다. 별 준비 없이 오라클이니까 라는 생각만으로 너무 자체 기능을 믿고 진행 한 것이 문제 였다.  서비스 정지 허용 시간은 교섭에 교섭을 해서 단 7시간..  Full backup만으로 40시간이 걸린다. 게다가 센터가 클라우드 센터 내에 있는 물리 서버라 백업 장비 반입 불가, 백업 영역이 500GB도 채 남지 않은 곳에서 NAS 이용 불가, 1Gbps 네트워크에서 알아서 하랜다. 프로젝트를 받고 나서 이런 상황이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 당연히 이런거 다 지원해주는 곳인줄 알았는데.. ㅠㅡㅠ 나중에 안 얘기로는 SI업체 견적으론 30억이었다고 한다.  이전이 결정되자마자 DBA는 사표를 던지고.. 대타가 없어 내가 들어와서 간단한 인수인계만으로 준비를 시작.. 서버 선택에서부터 이전준비, 이전작업까지 모두 나 혼자 하게 되어버렸는데, 그냥 그 동안의 경험상 문제 없겠지 하고 개시.. 사전에 이건 미션임파서블이기 때문에 일부 데이터의 누락이 발생하거나 하면 수동처리하는 걸로 합의 했다.  병렬 export & import용 스크립트를 만들어서 충분히 테스트 해봤다. 별 문제없이 계산 상으로 7시간정도에 맞출 수 있었다. 이전 당일... 서비스 정지후 복사 작업 진행.. 사전에 변경되지 않을거라 생각되는 2800여개 테이블을 미리 복사해두고 남은 1500여개의 테이블을 복사하는 시간만 40시간인 것이다.  병렬 export 및 import를 스크립트화 하여 10개

일본의 디지털청은 모르겠지만 디지털화의 현주소

요즘은 한국과 일본과의 관계가 안좋아지고 코로나 때문에 왕래도 거의 사라져 버렸지만,  경제라는 것은 흐름이 있기 때문에  알아두면 참고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공공기관의 인터넷화는 한국이 일본보다 확실히 앞서 있습니다.  그리고 연간 해외 수출액도 작년도 기준으로  일본이 800조정도에 한국이 600조 정도로 많이 따라 잡았습니다.  하지만 RPA가 언급되기 이전 부터 자동화의 관점으로 보면 일본의 경우가 많이 진전되어 있었습니다.  RPA이전부터 자동화에 대한 니즈 및 자동화 솔루션이 많이 나와 있었구요..  이제와서 RPA라고 해서 붐이 다시 일어나는 것보다,  RPA 툴이 진화되면서 자동화의 영역이 더 넓어졌기 때문에  더욱 급속도로 확대 되고 있지요.  그런 반면 한국에선 아직도 눈치보기로  어디 대기업이 도입되기를 기대하면서  시범적으로 도입하고 그걸 기사화 하는 정도가 현실 입니다.  치열하게 효율화에 목숨을 걸고 투자를 하는 일본과 잠깐 맹렬하게 이슈화 되었다가 사라지는 것이 반복되는 한국.. 많은 시도를 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가 되는 것은 좋으나,  결국 테스트 후에 세계 시장에서 돈을 버는 것은  한국에서 테스트베드를 경험한 사람들이 참여한 해외 기업이 되네요.  이 좋은 테스트베드의 경험을 사업으로 이끌고 일본이나  다른 해외에 진출하는 IT기업이 있다면 큰 성공을 하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예전에도 언급한 경험담이지만,  한국에선 해외 진출을 위해 도와주는 투자자 또는 기업중에 IT기술 자체에 점수를 매기는 경우가 없지요.  그렇기 때문에 솔루션 회사 혼자 해외에서 맨땅에 헤딩하고 우연히 살아남아도 글로벌 기업에 먹히는 정도가 다이지 않나 싶습니다.  일본은 한국이나 해외의 국가 디지털 사업을 벤치마킹하여  2025년까지 개인번호(주민등록번호 같은것)만 있으면 많은 것들이 해결되는 시스템으로 만든다고 하고,  많은 기업들이 연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얘기를 하다가 재미있는 얘기를 들었는데요... 한국은 여러 은행의 계좌 통합관

개인적으로 경험한 헤드헌터라는 직업에 대해서...

오랜만에 들어와서 보니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내용으로 갑론을박이 한창인 것을 보고 놀랐다.  내가 한국 사람들의 정서와는 많이 달라서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입장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는 것 같아서 가장 중요한 경제활동의 근본 부터 말하고자 한다.  대부분의 문제가 상대방을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자기의 불편함 만을 강조하면서 초래되는 이야기인데,  내가 MS Office가 있지만 복잡한 업무처리를 보다 수월하게 하기 위해서 SI 또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돈을 지불하고 편리한 시스템을 이용하게 된다.  돈을 내는 나의 입장에서 SIer나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에서 나에게 불만을 얘기하면 난 바로 다른 곳을 찾게 된다.  내가 돈을 내는데 왜 불만을 들어야 하지? 게다가 나의 시간을 절약해주기 때문에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나? 얼마 전에 올라왔던 이야기를 축약하자면 헤드헌터라는 사람이 자신의 고객이 연락 없다고 매너를 거론하면서 불만을 늘어 놓았다.  내가 소비자라면 그런 불만 많은 헤드헌터를 이용할 이유가 없다.  내가 바쁘기 때문에 챙기지 못하는 만큼 헤드헌터에게 맡기는 것 아닌가? 외국계 헤드헌터 I사의 경험담을 적어본다. I사의 헤드헌터는 회사 담당자와 많은 대화를 하여 어떤 사람을 찾고자 하는지에 대해 아주 구체적으로 찾아낸다.  그리고 개인들을 직접 만나보고 개인의 이상적인 회사에 대해서 오랜 시간을 들여 이야기를 했다. 두어시간 이야기 하고 나서 개인에게 가장 적합해보이는 회사를 10 개정도 추려 왔다.  그리고 이 회사가 왜 이 개인에게 적합한지 자신의 의견을 회사별로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나서 개인이 지원하고 싶다고 생각한 회사가 세 개정도 될 때까지 계속 10개씩 회사를 추려오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줬다.  결국 세 개의 회사를 지원하게 되었다.  면접 전에도 어떤 사람을 원하기 때문에  어떠한 사람이 되겠다는 포부를 이야기 하라는 등의  회사별 면접의 포인트도 알려주었다.  그리고 모든 지원에 이 담당자와 함께 면접을

SQL Server 의 모니터링

SSMS(Sql Server Management Service)툴에서 제공하는 간단한 모니터로 대부분의 성능 이슈를 잡아낼 수 있다.  https://serverfault.com/questions/578533/ms-sql-server-getting-overloading-with-suspended-queries-mostly-reads-any-wa 일단 정리 용... giip :: Free mixed RPA orchestration tool!  https://giipasp.azurewebsites.net/

AWS 관련 정보 정리 링크

AWS는 IOPS가 굉장히 민감하기 때문에  자기의 Instance가 지원되는 IOPS인지를 체크해야 한다.  Instance의 IO Network Bandwidth와 EBS의 Throughput 과 IOPS 중 하나라도 느리면 그 곳에서 병목이 발생한다.  EBS Specification:  https://aws.amazon.com/jp/ebs/volume-types/   EBS Volume Type :  https://docs.aws.amazon.com/AWSEC2/latest/UserGuide/ebs-volume-types.html 일단 정리용으로 대충 올려 놓음.. giip :: Free mixed RPA orchestration tool!  https://giipasp.azurewebsit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