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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의 벚꽃 명소와 시기

오키나와의 벚꽃 명소와 시기 오키나와는 따뜻한 기후와 아름다운 바다로 유명한 인기 관광지입니다. 또한, 벚꽃 명소로도 알려져 있으며,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옵니다. 오키나와의 신 명소 리틀 유니버스 오키나와 https://www.little-universe.com/index.html 오키나와의 벚꽃은 12월부터 피기 시작하여, 2월부터 4월까지 다양한 종류의 벚꽃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키나와 벚꽃 명소 야에다케 (八重岳) 오키나와 본도 북부에 위치한 야에다케는 섬에서 가장 높은 산 중 하나입니다. 2월 중순부터 3월 초순까지 약 7,000여 그루의 칸히자쿠라(寒緋桜)가 만개하여 붉은 빛으로 산을 물들입니다. 나키진성 폐허 (今帰仁城跡) 오키나와 본도 북부에 위치한 나키진성 폐허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2월 말부터 3월 중순까지 700여 그루의 칸히자쿠라(寒緋桜)가 만개하여 웅장한 성터와 아름다운 벚꽃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나고 센트럴 파크 (名護中央公園) 오키나와 본도 중부에 위치한 나고 센트럴 파크는 약 300여 그루의 벚꽃 나무가 심어져 있으며, 2월 말부터 3월 중순까지 벚꽃 축제가 개최됩니다. 축제 기간에는 야시장, 음악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만좌모 (万座毛) 오키나와 본도 서쪽에 위치한 만좌모는 해안 절벽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3월 초부터 3월 말까지 약 200여 그루의 칸히자쿠라(寒緋桜)가 만개하여 에메랄드빛 바다와 붉은 벚꽃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오키나와 세계 평화 기념공원 (沖縄ワールド平和祈念公園) 오키나와 본도 남부에 위치한 오키나와 세계 평화 기념공원은 12월부터 3월까지 다양한 종류의 벚꽃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2월 말부터 3월 중순까지 만개하는 류큐칸히자쿠라(琉球寒緋桜)는 오키나와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한 벚꽃입니다. 팁 오키나와의 벚꽃은 12월부터 피기 시작하기 때문에, 다른 지역보다 빠른 시기에 벚꽃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키나와 벚꽃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행사가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미니어처로 구현한 테마파크 - 리틀유니버스 오키나와

리틀유니버스 오키나와는 2024년 4월 일본 오키나와에 개장하는 새로운 관광 명소입니다.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미니어처로 구현한 테마파크로, 오키나와 여행의 새로운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리틀유니버스 오키나와의 가장 큰 매력은 오키나와의 대표적인 명소들을 미니어처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오키나와의 상징인 슈리성, 아메리칸 빌리지, 만좌모 등은 물론, 에메랄드빛 바다와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한 오키나와의 자연 풍경도 생생하게 재현되어 있습니다. 또한, 리틀유니버스 오키나와에서는 다양한 디지털 체험도 즐길 수 있습니다. 3D 스캐너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미니어처로 만들어 볼 수 있고, 3D 프린터를 통해 직접 피규어를 만들어 볼 수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미니어처 세계를 배경으로 한 VR 체험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리틀유니버스 오키나와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입니다. 오키나와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발견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리틀유니버스 오키나와의 주요 특징 오키나와의 대표적인 명소와 자연 풍경을 미니어처로 구현한 테마파크 3D 스캐너, 3D 프린터, VR 등 다양한 디지털 체험 제공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콘텐츠 리틀유니버스 오키나와의 주요 시설 미니어처 월드: 오키나와의 대표적인 명소와 자연 풍경을 미니어처로 구현한 공간 디지털 체험관: 3D 스캐너, 3D 프린터, VR 등 다양한 디지털 체험을 제공하는 공간 워크숍: 미니어처 제작, 3D 프린팅 등 다양한 워크숍을 운영하는 공간 리틀유니버스 오키나와의 운영 정보 개장일: 2024년 4월 위치: 오키나와현 나하시 운영 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입장료: 성인 2,500엔, 어린이 1,500엔 리틀유니버스 오키나와의 여행 팁 리틀유니버스 오키나와는 오키나와의 다른 관광 명소와 함께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리틀유니버스 오키나와는 실내 시설이기 때문에, 날씨에 상관없이 방문할 수 있습니다. 리틀유니버스 오키나와는 다양한

일본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을 위한 한국에서 잘못알고 있는 일본 신졸 취업 시장.

영상 버전 :  https://youtu.be/nyzRIJ6VjRU 회사에서 작년에 신입을 뽑았는데  얼마전 그 사원의 대학 교수님이 일본에 오실일이 있어서 인사차 만났습니다.  그러면서 좀 충격적인 사실을 알았는데요..  그 때문에 자료를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제 콘텐츠를 보시면 이미 일본은 3학년 12월에 100개 이상 지원을 해서 내정을 완료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언제부터 취업활동을 하는지 봅시다.  일본은 대학 3학년의 3월 부터 설명회 엔트리를 시작합니다.  그 때 자신이 가고 싶은 회사들의 설명을 듣기 시작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취업활동의 시작은 5월 부터 인턴십 등 여러 방법으로 신입들을 선별하고 있죠. 그리고 일반적인 취업 종료는 대학교 4학년 6~7월이면 99.8%의 신졸 취업이 끝납니다.  그런데 한국의 대학에서 일본 신졸 취업을 보내는 시기는 바로 4학년 9월 정도 부터라고 하네요.  이 때는 이미 신졸 채용은 끝나고 중고신졸이라 불리는 정시 채용에 붙지 못한 신졸들을 주워가는 기업들이 기다리고 있는 시기이죠.  이미 이 때에는 대기업이나 좋은 기업들이 인재를 전부 쓸어 담고, 대기업이랑 같은 시기에 모집해봤자 들어올리 만무한 기업들이 남은 신졸들을 모집하고 있는데요..  그러니 많은 방송에서 신졸이 일본에서 좋은 기업에 취업할 수 없는 이유가 아닐까요?  실제로 교수님이 주변에 있는 전문대에서 야후 재팬에 신졸 채용 되었다고 현수막을 걸었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제가 그 전문대는 3년제 아니었냐고 물었더니 3년제였다고 했네요..  제 예상이지만, 그 대학교는 3학년 부터 일본 신졸 취업에 지원을 했고, 늦지 않게 신졸 모집 대열에 들어간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면 일반 대학에서도 3학년 부터 준비해서 보내면 되지 않느냐고 질문을 하자, 이런 지원 자체가 국가 지원을 받아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졸업생으로 한정 되어 있다고 합니다.  즉, 한국의 해외 지원 프로그램이 일본의 실정을 생각지도 않고 만들어 졌다는 것이겠지요. 

한국 경제는 누구와 비교해야 하나? 일본? 필리핀? 베네수엘라?

영상버전 :  https://youtu.be/xJQBTCRSX1o 요런 내용 올리면 참 민감하게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한국에 대해 걱정하고 스스로 탈출구를 찾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내용이니,  단순히 한국최고 일본 죽어라 하는 편견만으로 사시는 분들은 제발 제 콘텐츠를 보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한국이 일본을 따라서 장기 침체에 갈 것인지, 아니면 필리핀이나 베네수엘라 같이 몰락의 길로 갈 것인지를 고민해야 하는데 단순히 선진국이니까 성장률이 낮은게 당연하다고 안심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 현재 물가가 올라서 힘드네 하면서도 유튜브의 댓글이 아직도 여유가 있는 이유는 먹고사는데 힘들어 하는 사람들은 유튜브 자체를 볼 여유가 없고,  지금 이 콘텐츠를 보고 있는 사람들은 그래도 여유가 있으니까 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보통 이야기에 많이 나오는 급여 수준에서도 낮은 수준에서 허덕이는 사람들이 시간이 남아 돌아 이런 콘텐츠를 볼 여력이 있을까요? 그러니 인터넷에서 일반적인 듯한 수준은 여유 있는 사람들이 평균처럼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일본의 전철을 밟을 것이라고 경고하는 내용들이 많습니다.  여기서 간과한 것이 한국의 인구죠.. 인구가 많았던 일본은 장기침체가 시작되자마자 내수를 강화해서 경제를 다지기 시작했지만, 한국이 수출 침체가 현재 나오고 있는데, 여기서 내수로 돌려도 그만큼의 수요가 안나온다는 것이 일본과의 차이겠죠. 가장 큰 문제는 한국이나 일본이나 수퍼리치에 속하거나 그에 준한 사람들은 이미 해외에 자본이나 지사들이 있어서 자국 매출 비중이 낮습니다. 당연한 것이 한국 인구 자체가 적기 때문에 같은 물건을 팔아도 팔리는 양 차이가 나죠. 때문에 재력이 있는 사람들은 이미 한국의 물가 상승이나 악재가 영향권에 들지 않는 다는 이야기 입니다. 실제로 피해를 보는 사람들은 해외에 재산을 둘 정도의 규모가 안되는 사람들이겠죠.  일본이나 필리핀, 베네수엘라 모두 저소득층이 어렵지 고소득층은 자국에서 살아도 되고, 해외에서 벌어

감정인식AI의 인프라 제안 - 일본IT컨설턴트의 프로젝트 2회차

영상버전 :  https://youtu.be/mVwIZ1nof8w 지난 번에 고객의 현재 상황 및 요건을 들었습니다.  원래라면 분석에 2주를 잡긴 하지만, 이번은 아주 간단해서 바로 1차 제안을 세 종류 만들어 봤습니다.  현재 개발사가 제안한 scaling에 대한 문제를 제기해야 겠지요..  우선 원래 시스템 중 문제가 있는 서버의 프로세스 구성입니다.  하나의 VM에 Listener, Real time analyzer, Final Analyzer의 세 개가 돌고 모든 IP PBX의 스트리밍 데이터를 받아서 하나의 VM이 처리를 하고 있는 식이죠.  이걸 분산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선 개발사가 생각한 1안입니다.  하나의 인스턴스에 Thread를 나누어 처리를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같은 인스턴스다보니 CPU가 터지는 지금 상황에서는 Thread를 분리해봤자 분리된 Thread가 터져서 인스턴스가 뻗을 것 같네요.  개발사가 제안한 2안 입니다.  이건 두 개의 인스턴스로 나누어 왼쪽에 IP PBX에서 데이터를 받아 리얼타임으로 저장하고 CPU부하가 큰 Final analysis는 다른 인스턴스에서 땡겨서 처리하겠다는 발상인데요.. 아마 이번에 테스트한 50세션 동시 처리에는 먹힐 지도 모르겠습니다. 30정도에서 터졌으니까요..  하지만 이건 일시방편이지, 유저를 계속 늘려가는 서비스 입장에서는 오히려 왼쪽 입구에서 받는 트래픽에 그걸 모아서 오른쪽의 VM 복수개에 동시에 파일을 내보내면 트래픽 병목으로 전송 실패가 나겠죠.  아마 700세션 전후에서 터질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 내용을 기준으로 일반적인 제안을 했습니다.  1안입니다.  전형적인 Application Gateway에 VMSS설정으로 Application gateway가 알아서 분산하고 VMSS가 알아서 부하도에 따라 증가 시키는 방식이죠.  장점은 Application Gateway에서 SSL을 관리하므로 SSL의 관리가 단순하고 편합니다. 그리고 모든 부하분산 룰 설정 및 장애 제

감정인식 AI서비스 SES업무(100만엔 짜리 안건).. 1일차.

영상버전 :  https://youtu.be/IBlmUkDEGAw 제가 하는 일을 좀더 구체적으로 적어볼까 해서 시작해 봅니다.  지난 번에 월 100만엔 짜리 안건 소개 했잖아요? 그걸 하기로 해서 도대체 100만엔 짜리 안건은 뭘하는건지 구체적으로 보여드릴까 해서 시작해 봅니다.  우선 고객이 현재 상태를 제공해 줬습니다.  인도 개발팀에서 개발을 하고 있구요, 고객은 일본의 CAC라는 업체 입니다.  간단한 서비스 개념을 설명드리자면,  콜센터 같은데에서 고객들과 상담을 하는 상담사의 목소리, 떨림, 톤 등을 기반으로 감정의 움직임을 PBX에서부터 리얼타임으로 캐치를 합니다.  그리고 캐치하여 분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담사의 심리적 압박을 수치로 나타내고,  그 수치가 일정 이상 벗어나면 긴급 대응반이 통화를 가로채서 압박을 하고 있는 고객을 상대하고 상담사의 정신케어를 해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 입니다.  일본에선 이미 6000개 이상 기업이 채용해서 쓰고 있는데,  이유는 한국에서도 비슷할 것 같지만 일본에선 상담사는 모두 계약직 또는 파견 업체에서 온 파견직입니다. 때문에 애사심 같은것은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상담사가 지쳐서 관둬 버리면 그만큼 원청사도 손해지만, 파견회사도 이 현장에 넣어봤자 사람들이 망가져서 안되겠다 하고 파견회사에서도 점점 사람을 넣지 않지요.  때문에 너무 높지 않은 가격에 좋은 인재를 파견업체에 요청하기 위해서는 파견된 사람의 케어할 준비가 얼마나 잘 되어있는지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비즈니스도 일본에선 잘 될 수 밖에 없지요.  여기서 제가 할 일은 개발자들에게 어떠한 구성으로 가는 것이 좋은지 정리를 해주고 개발자들과 협업을 해서 가장 적합한 구조로 대규모 처리가 가능한 구성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입니다.  그런데 미션은 150세션까지 커버 가능한 시스템... 이라서 굳이 제가 할 규모는 아니긴 했지만, 일단 도와주기로 한 이상 최대한 정보를 정리해서 주기로 했습니다.  이 시스템의 개발사에

면접에 정답지가 있다?

영상 버전 :  https://youtu.be/xcqfbckCDr4 면접 연습을 도와주면서 느낀 것이 있습니다. 만약 취업 또는 전직을 준비하시는 여러분들 중 참고가 되는 내용이 있으면 좋겠네요.  면접 정답지? 혹시 어딘가에 면접에 붙는 정답지 같은 것을 찾아서 그걸 기준으로 면접을 준비하고 있지 않나요? 그런 정답지 같은것을 어디선가 구하셨다면 버리세요.  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일본인 신졸자 들은 100에서 150개 회사에 지원을 합니다. 그 중에 평균적으로 50개 정도 기업에서 면접을 보구요,  그 중에 서너개 기업에 내정 통지가 되어  그 곳에서 자신이 가고 싶은 기업을 선택하게 되지요.  이들이 그런 정답지를 기반으로 엄청나게 연습하는 사람들입니다. 여러분은 입사를 위해 지원을 몇 개 업체에 했나요? 그리고 면접은 몇 번 보셨나요? 애매한 정답지 외우기 정도로는 엄청나게 연습한 일본인의 면접은 따라갈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난 외국인인데 하면서  외국인의 입장에서 봤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면 베트남등지의 외노자와 비교되겠지요.  일본에서 베트남 외노자 처럼 20만엔 전후로 먹고 살 사람이라면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럴거면 왜 일본까지 굳이 오시려 하나요? 그럼 어떻게 하느냐구요? 여러분의 능력을 최대한 이끌어낼 방법들을 찾아내셔야 합니다.  내용에 대한 것은 뒤에 다시 언급해 볼께요. 일본IT가 낙후되었다? 면접시 일본it가 낙후되어서 한국의 기술력으로 일본에서 일하기 좋을거라는 식으로 면접 스크립트를 쓴 경우를 본 적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면접관이고  베트남 사람이 와서 한국 it가 좀 떨어져서 일하기 좋을 것 같아서 왔다고 하면  기분 어떠신가요? 일본사람들은 어느 누구도 일본it가 한국에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 콘텐츠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국보다 10배 큰 IT 시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보면 한국의 IT인력이 가성비 외에 큰 메리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기 힘듭니다.  2천만 인터넷 인구를 가진 한국에서  1억 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