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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github사용할 떄 README.md 파? wiki파?

소스에 코멘트를 달다보면 끝이 없기 때문에  상세사양을 따로 적습니다. 여러분은 github의 README.md 에 상세를 기입하시나요? 아니면 github의 wiki에 상세를 기입하시나요? 여기서 명확한 답이 아직 서지 않았는데.. README.md에 내용을 넣다보면 소스와 같이 관리되는 장점이 있지만,  README.md만 갱신해도 commit회수가 늘어나고 지나치게 README.md가 늘어날 수가 있습니다.  Func.md 등 여러 파일로 나누어 관리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소스의 파일이 많아지게 되네요. github wiki를 사용하게 되면 wiki에 걸맞는 여러가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데. (sidebar나 footer 등) 소스와 따로 관리를 하게 되므로 관리 포인트가 늘어납니다. 그래도 github답게 wiki조차도  다른 git으로 통으로 내려받고 관리가 되네요. MSA를 추구하게 되다보니  저 같은 경우는  root 디렉토리에서 공통 파일을 넣은 core.git과 각각의 모듈들을 각각의 directory로 관리합니다.  관리가 쉽도록  directory name = repository name  으로 관리 중이구요.. (giip는 구 버전 구조라 service별로 쪼개지고  virtual directory구조임) 무엇이 대세다.. 라는 것은 웃기는 얘기구요.. 대세 따라갈 실력도 없으면서 뭐 만든 사람이 했다 라는 이유로 맹목적으로 따라가는 것을 보면.. 언제나 고민해야 하는 것은 이게 MSA가 되었을 때  어떻게 활용해야 심플하면서 확장성이 높은가? 그리고 노드가 망가졌을 때  다른 노드에 무엇만 올리면 되는가? 내가 100개의 노드를 가지고 있다면 이를  MSA로 구성하게 되면 서버 구성도는 논리 구성도만 있으면 되게 되겠죠. 내가 원하는 노드에 올라간 마이크로서비스는

Etherscan에서 Code verifying 처리하기 - truffle solidity 를 이용한 ERC20 토큰(Token) 만들기

ERC20 토큰(Token)을 만들어서  메인넷(Mainnet)에 올렸는데,  Etherscan에서 시간이 지나면 토큰 검색이 되었다.. 그런데.. Token 상세 정보에 Code라는 탭이 있고,  이 탭을 눌러보니 verify가 아직 되지 않았다.. 라네.. verify를 시도하려 하니까 코드를 복사해서 여기 붙여 넣으면 체크해 주겠다..  해서 하려고 했더니.. 내 코드의 import 들 때문에 verify실패가 뜬다.. 코드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새로 만들어진 기능 중에 multiple file upload기능이 있어서 해봤다.. 역시 에러가 뜬다.. 그래서 검색해보니..  truffle-flattener 라는 것으로 파일 하나로 만들랜다. npm install truffle-flattener  설치 해봤다.  그리고 파일을 하나로 만들었다.  그랬더니 다시 에러가..  뭐가 문제일까 생각하다 보니  컴파일러를 함 맞춰볼까? 내 solidity code가 0.4.18이라고 적혀있다. pulldown 메뉴에서 0.4.18~~~~ 이라고 적힌게 무지 많은데 제일 위에거를 선택했다. 뭔가 스테이블한 것 같아서.. 그리고 다시 verify했더니.. 성공! 아직도 Ethereum은 진화를 계속하고 있다보니 이전 버전을 쓸 수 없을 정도로 진화하고 있다.  과거 내용은 참고가 되지 못할 정도로 바뀌어 있는게 많다. 계속 유추하면서 만들어갈 수 밖에.. 그래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조금씩 기록을.. ---- Shell, Powershell, WSF, VBS 스크립터분들 찾습니다! 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로! https://github.com/LowyShin/giip/wiki/Contact-Us ---- Do not login your server any more!  Free se

iPad vs. MS 서피스(Surface) - 고르는 기준으로 바라본 비교

iOS 와 MS Windows OS 중에  뭐가 좋으냐 는 질문에는 대답할 수가 없다.  하지만  내가 이런 용도의 디바이스가 필요한데 무엇이 쓸만하지? 라는 질문에는 조금이라도  보탬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많이 비교 하는 것이  iPad와 Surface 이 둘의 가장 큰 특징은 터치 스크린의 조작감이  스마트폰과 흡사하여  위화감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업무에 사용할 수 있다.  는 장점 때문에 많이 선택되어지고 있다.  하지만 자주 여러 사람이 물어온다.  어느게 좋아요? 난 두 가지를 쓰고 있기 때문에  나에게 물어오는게 아닐까? 내가 내린 결론은  완전히 주관적이지만,  "둘 다 있으면 좋다!" 당연히.. =ㅅ=;;; 내가 사용하는 용도를 본다면,  iPad는 다양한 앱들간의  스위칭 및 표시용 으로 사용한다. 서피스는 메인 작업용으로 쓰기 때문에 다양한 뷰어보다는 작성 및 편집이나 하나를 띄워서 집중할 때 많이 사용한다. 그리고 Windows PC이다보니 쉽게 업무용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다.  iOS라면 전용 앱이라 하더라도 여러가지 제약이 있고,  편집 등이 키보드가 있어도 역시 익숙해질 때까지 시간이 걸리면서 안되는 것들이 종종 보인다.  예를 들어,  복사해서 붙여넣기 기능이 텍스트는 문제 없지만 (iPad는 맥 계열이라 윈도우즈키 + C, V등으로 복사 붙여넣기를 한다.) 형식이 들어있는 데이터에 대해서는 윈도우즈만 못하다.  이미지 편집의 경우도  iPad의 편집툴이 강력하지만,  PC만큼은 아니고 모바일 치고 강력하다.  대신 iPad는  앱간의 이동이 굉장히 빠르다.  그래서 메신저를 10개를 사용하는 나로서는 메신저간 스위칭 및 메시징

시장의 돈이 사라지고 있다!

"경제가 점점 나빠지는 것 같아요." "사람들이 돈이 없어서 손님이 뜸해지고 있어요." "가격이 싼데만 찾을 수 밖에 없어요." 최근 주변에서  많이 듣고 있지 않나요? 시장은 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시장은 변화는 사람들의 인식도  변하게 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이라고 하지요. 개나소나 말하는  산업혁명 어쩌네 하고 그럼 어쩌란 말이야? 라는  결론없는 이야기를 하는 동안에도 우리의 시장에서는 서서히 돈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어떤 구조냐구요? 우린 아무렇지 않게  무료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지요. 이 무료 서비스의 재원은 어디일까요? 대 부분 광고 입니다. 광고주는 현지 고객이 많고,  이 플랫폼은 글로벌 플랫폼이 많습니다.  즉, 우리가 유투브를 보면 광고비는 구글본사로 넘어가고 광고주는 그 마케팅 비용을 로컬 상거래의 일부에서 충족합니다. 로컬 상거래는 우리가 지금도 즐기는 먹거리, 놀거리, 생필품 등등 이겠지요. 즉, 우리가 지불하는 돈의 일부가 해외의 SNS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국내 사업자에게 준다 한들 거의 같은 양상입니다. 이유는 나중에.. 이렇게 모래알이 새듯이  빠져 나가는 돈들 때문에 우리는 알게 모르게 "요즘 돈이 없네" 하면서 여전히 생활은 그대로 인 것이지요. 방법은 없습니다.  돈을 버는 곳을 국내에서 한정하게 되면 그냥 그대로  없어지는 자금내에서  뺏어먹기만 치열하다가 공멸할 뿐이지요.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 해답은 제 글들에서 찾아보세요. 4차 산업혁명에 관한 글 https://talklowykr.blogspot.com/2019/02/blog-pos

평성의 마지막, 잃어버린 30년을 되찾을 수 있었던 일본의 저력

평성(平成)이라는 연호가  2019년 4월을 마지막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이를 기념하여 평성에 있었던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요즘 TV에서 나오고 있는데.. 기억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적어둔다. 1980년대 초반,  경제 성장 속도  세계1위를  수 년간 지속해 왔던 일본에  갑자기 암흑기가 찾아왔다.  많은 기업들이 도산하고,  외자계 기업들도 속속들이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그런지 6년 정도.. 도쿄는 암흑속에 있었다.  도쿄를 살리기 위해 여러가지 모색을 하였으나,  묘안이 떠오르지 않았다.  여기서 첫 번째의 묘안을 만든 것이 여성이었다.  도쿄 재생 계획의 유일한 여성 멤버가 주장을 하였다.  도쿄는 여성들이 점심에 밥을 먹을 곳이 없고,  담배피는 아저씨들의 도시이기 때문에 모두 떠나게 된다. 여성을 위한 도시로 바꾸면  도시를 중심으로 경제가 다시 돌 수 있고,  외국에서도 다시 찾아올 것이다. 하지만,  용적률의 한계로 오피스의 1층을  상업지구로 만들기에는  너무나도 리스크가 컸다. 이 때 제안이.. 해외에서 경제를 배우고 온 JR 동일본 당시 사장. 도쿄역사는 아름답게 지어졌기 때문에 위로 더이상 올릴 수 없으나 그 때의 용적률 1000%를 만족하지 않는  아주 작은 용적률을 가지고 있었다. 이를 미츠비시 지쇼에 팔았다. 이 때에는 모두가 도망가고 있어 점점 빈 사무실이 되어가는데 미츠비시 지쇼는 이를 흔쾌히 받아들여 더욱 큰 도시를 만들게 되었다. 용적률의 판매는 법적 이슈가 없어 이를 승락한 미츠비시 지쇼는 도쿄역의 나머지 용적률을 500억엔에 사서 마루노우치를 개축하게 되었다. 그리고 급성장을 하는 홍콩, 싱가폴을 벤치마크하여 상업과 비즈니스의 도시로 도쿄를 새롭게 만들었다.  이는 적중

가상화폐나 ERC20 토큰이 실물 화폐를 대신할 수 있을까?

지금까지의 일반적인 ERC계열로 만들어진 토큰들은  자생력이 없다.  거래소를 통한 거래량으로 금액이 결정날 뿐. 요즘 들어 토큰 이코노미에 의문을 가진  사람들과 기업들이 많다.  정말로 토큰을 만들었다. 탈 중앙화 랜다.  하지만, 누가 사니? 살 필요성을 다양한 방법론으로 제시하지만.  사는데 대한 정당한 이유가  만들어지지 않는다.  화폐는 왜 생겨났을까? 화폐는 현물 거래에 대한 기준이 다르고,  현물을 들고다니기에는 만만치 않다는 단점이 있다.  그걸 해결하기 위해 화폐가 생겨났다.  그리고 수백년간 화폐의 가치는 계속 안정해져 왔다.  그럼, 새로 생긴 암호화폐(crypto currency)는 이렇게 수백년의 안정화된 시스템을 무너뜨릴 수 있을까? 여기서 답이 없어져서 많은 토큰 이코노미가 실패를 하고 있다.  화폐도 그렇고 실물도 그렇고,  수요와 공급의 밸런스에 의해서 가치가 결정된다.  그럼 수요가 많을때 공급을 늘리고  공급이 많을 때 수요를 늘리면 되지 않느냐? 말이 쉽지만,  그렇게 쉬웠으면 누구나 이런 시스템을 만들었지.. 토큰 이코노미의 핵심은 이렇다.  매 주기별로 토큰이 사라지거나 매 주기별로 토큰을 매입하거나 그러면 토큰 가격은 점점 오르게 되고,  토큰을 가지고 있으면 희소성이 생기기 때문에  구매자가 늘어나게 된다.  전자는 토큰이 결국 0에 수렴하기 때문에  비즈니스 적인 측면으로 보았을 때  좋지 않은 구조이다.  그렇다면 후자를 생각해야 하는데.. 그래서 후자를 택했다 치자.  주기적으로 매입할 수 있는 곳은 당연히 발행자이다.  발행자는 선 발행으로 발생한 돈을 굴려 더 많은 돈을 만들어야 그 수익금으로 토큰을 매입하게 된다.  유저에게 돌아가는 토큰은 

유저의 (구매)결정을 위한 여행(Consumer decision journey)과 마케팅

많은 마케터들이 고객들에게 제안하는 것은 이 키워드에서 상위에 노출 시키려면.... 하면서 많은 미사어구로 꼬시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키워드로 당신의 사이트를 방문했을 때  유저들은 만족 할까요? 뭐, 노출만 되면 장땡이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정작  매출과 직결되고 기업(서비스) 이미지와 직결되는 것은 해당 키워드로 검색했을 때  당신의 서비스가 노출 되는 것이 아니고,  유저의 의도에  당신의 서비스가 맞았을 때 입니다.  여기서  가장 큰 문제는 많은 유저들은  "자기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명확한 키워드로 표현하지 못한다." 입니다.  때문에  첫 검색에서는 원하는 결과를 찾기 어렵고,  두 번쨰 검색에서 드디어  자기가 원했던 내용을 알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걱정을 하지요.  내가 찾은 모델이 정말 괜찮은 거였을까? 그래서  후기나 블로그 등을 찾게 됩니다.  그리고 구매를 결정하고,  그에 대한 사용방법 검색이나 SNS에 자랑, 그 밖에 여러가지 행동을 하게 되지요.  검색어에는  이 모든 유저들의  "의식의 흐름" 이 들어있습니다.  만약 "셀카가 잘 찍히는 카메라가 있는 핸드폰" 을 찾고 싶은 유저가 있습니다.  이 유저는 첫 검색어는 아마 "셀카 추천 폰" 또는 "고화질 카메라 폰" 등으로 검색을 할 것입니다.  이게 바로 initial explorer 단계의 키워드 입니다.  그럼 여러가지가 나오지요.  거기서 대부분 어느정도 브랜드나 제품이 결정됩니다.  이제 검색을 다시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