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hereum은 총 네 가지 비즈니스 단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Frontier > Homestead > Metropolis > Serenity
이 중에 두 번째 단계에 접어들었네요..
Frontier > Homestead > Metropolis > Serenity
이 중에 두 번째 단계에 접어들었네요..
세 번쨰 단계인 Metropolis 때는 PoS로 전환한다고 하여 의견이 많네요...
많은 분들이 PoW와 PoS의 차이를 정확히 모르시는데 쉽게 설명을 드릴꼐요~
PoW는 Proof of Work 라고 하여 작업 증명이라는 어려운 기계 번역 스러운 번역을 사용합니다. 이유는 비트코인 전문 서적을 최초로 번역한 사람이 비트코인 관련인이 아니었기 때문이겠죠...
그럼 난 뭐라고 하느냐구요?
....
작업증명... 이죠 =ㅅ=;;;
작설하고..
PoW(Proof of Work)는
코인 거래를 기장하는 장부인
블럭체인의 이력이 정확한지를
다수의 PC(마이너)가 체크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PoS(Proof of Stake)
는 코인의 보유(Stakes)량으로
블럭체인의 이력이 정확한지를 체크하는 방법
을 말합니다.
실제로 마이닝하는 방법은 같지만,
코인을 보유한 전체 지갑(Full wallet)에는
전체 블럭체인이 저장되어 있습니다.
(2017년 현재 약 4GB정도?)
PoS에는 자신이 보유한 코인의 블럭들이 저장되어 있는데,
코인 거래시에 거래 이력의 확인을 요청하면
각각의 전체 지갑에서 마이닝을 담당하게 되는데,
이 때 자신이 보유한 코인이 많을 수록
가지고 있는 블럭이 많게 되어
자신이 가지지 않은 블럭만 해싱작업을 하면 됩니다.
때문에
많이 소유한 만큼
이미 검증된 블럭을 가지고 있어
해싱을 하지 않고 자신에게 없는 블럭만 해싱하면 되므로
필요한 컴퓨팅 자원이 줄어들고
빨리 해싱을 하기 때문에
보상을 받을 확률이 늘어나는 것이지요..
PoW는
비트코인, 이더리움등 이미 메이저 가상화폐에서
기본으로 사용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갑자기 이더리움이
자신의 비즈니스 로드맵 3단계인
Metropolis 단계에 들어서면 PoS로 전환한다
는 발표를 한 것은
그동안은 사용자가 적었기 때문에
마이너의 힘을 빌려야만 했지만,
충분한 사용자가 생겨 Full Wallet만으로 마이닝이 가능한 시점에는
굳이 마이너의 힘을 빌리지 않고
지갑만으로도 PoS가 가능하여
이로 전환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즉, 기존의 다른 가상화폐처럼 그냥 블럭체인이네..
화폐 한 번 만들어보지...라는 식이 아닌
체계적인 비즈니스 전략을 가지고
단계적으로 발전을 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PoS의 파워가 생길 타이밍엔
굳이 사용자들에게 마이닝 수수료(이자 같은 개념)를 주면 되는데
전문 마이너에게 수수료를 줄 이유가 사라지게 되는 것이지요.
많이 가진 사람이 이득 아니냐
라는 얘기가 있지만,
마이너 사는 가격으로 이더리움을 사두기만 하면 되는데
굳이 회수가 안되는 마이너를 사면서
그런 논리를 피는 게 맞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
Do not login your server any more!
Free server management tool!
http://giipweb.littleworld.net
Subscribe and publish your links as a book with friends
My Favorite Link Share
http://link.littleworld.net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