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테슬러가 무인 자율주행 자동차 회사가 되었나요?
우리나라 기사에서는 무인 자율 주행 자동차가 나오지 않으면
테슬러가 성립되지 않은 듯한 글이 많네요.
물론 모 기업의 주가를 방어하기 위한 사설이겠지만..
테슬러는 전기 자동차의 구조에 많은 특허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자율 주행에 대한 특허는 한 건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테슬러를 이루고 있는 많은 기능(function)중에
자율 주행이 있습니다.
만약 현대 자동차가
시트를 메모리 하여 타는 사람에 자동으로 맞춰주는 기능을 개발하겠다 했다가
개발이 실패하면 현대차는 탈 수가 없는 것일까요?
광고가 과대인지 뭔지에 대해서는 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세일즈맨을 통한 설명과
실제 운전을 해본 결과
충분히 다른 차에서 테슬러로 갈아탈 수 있는 매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AI가 뭔지도 모르고
머신러닝이 뭔지도 모르고
어디서 주워들은 지식만을 가지고
이게 AI네 아니네 하고 끼워 맞추는 사람들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영문 wikipedia에 글이 올라가면,
잘못 된 정보는 수많은 딴지 및 수정이 올라옵니다.
때문에 제 생각에는 실제 사전보다 진화하는 최신의 정보를 올리는 사전으로 신뢰도가 높다고 봅니다. (로컬 wikipedia는 그 언어 사용자에게 특화되어 신뢰도를 보장하긴 어렵지만)
때문에 최소한 서로 대화를 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단어에 대해서는
사전이나 wikipedia(네OO 아닙니다!)를 서로 보면서 그 단어에 대해 인지하고 나서 얘기해야 하지 않을까요?
같은 말을 하면서 사용하는 용어의 인식이 달라 결과가 어긋나는 것을 너무 많이 보다보니 답답한 마음을 금치 못하겠네요.
테슬러는 자율 주행 자동차가 아니라
혁신적인 전기 자동차이며
자율 주행 기능을 탑재하며 그 자율 주행 기능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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