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를 지배한다는 표현을 지난 글에서 적었는데요..
AI활용이라면 chatGPT나 stable diffusion을 사용해서 생성하거나 하면 될텐데.. 어떻게 하면 AI를 지배할 수 있을까요?
AI를 사용하는 인프라를 내가 가진다?
AI알고리즘을 내 관리하에 둔다?
2014년 Gartner에서 이야기한 내용이 있지요.
데이터는 21세기 원유다.
그래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되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의 석유왕이 되어야 한다는 표현을 제가 한 적이 있습니다.
AI도 목말라 하는 것은 바로 학습할 데이터 입니다.
stable diffusion도 갑자기 획기적으로 바뀌게 된 것이 해서는 안되는(?) 데이터의 학습을 한 모듈이 세상에 나왔기 때문이지요.
결론이 보이지 않나요?
이게 진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단지 말하고 싶은 것은 재주넘는 곰이 되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테슬러도 매일 버려지는 3TB가 넘는 각 자동차의 데이터를 담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지금 매일처럼 버리고 있는 의미 있는 데이터가 있지 않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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