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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처음 듣는 가상화폐에 투자를 권한다면? 초보를 위한 비트코인 해설

요즘들어 가상화폐 사기가 아주 많네요.. 가상화폐란 것은 정확하게 국가 차원에서 표준어로 정의내린 것은 없습니다.   그래도 위키페디아 같은데는 있지요.. https://ko.wikipedia.org/wiki/%EA%B0%80%EC%83%81%ED%99%94%ED%8F%90 가상화폐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둘러보기 메뉴 개인 도구 로그인하지 않음 토론 기여 계정 만들기 로그인 이름공간 문서 토론 변수 보기 읽기 편집 역사 보기 더 보기 검색 둘러보기 대문 사용자 모임 요즘 화제 최근 바뀜 모든 문서 보기 임의 문서로 도움말 기부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파일 올리기 특수 문서 목록 고유 링크 문서 정보 이 문서 인용하기 인쇄/내보내기 책 만들기 PDF로 다운로드 인쇄용 판 다른 언어 링크 추가 ko.wikipedia.org 위키페디아 역시 누구나 쓸 수 있기 때문에 정답은 아닙니다만... 중요한 것은..  이런건 뭐래도 좋다.   정말 돈이 될까? 주변에서는 엄청나게 돈 벌었다던데.. 코인ICO에 참여하면 아주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얘기가 많습니다.  그리고 비트코인도 엄청나게 비싸졌기 때문에 이 코인도 가지고만 있으면 대박난다면서 구입을 권하는 주변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기준이 꼭 맞는다고 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속아서 사지 않기 위해서 제가 취하는 행동을 말씀 드릴까 합니다.  1. 정상적인 가상화폐는 github에 소스가 있다.   가상화폐는 대부분 오픈 소스로 이루어져 있고 많은 사람들의 검증 및 공동 개발을 통해 발전해 옵니다.   비트코인은 당연히 있겠죠.   https://github.com/bitcoin/bitcoin bitcoin/bitcoin bitcoin - Bitc...

니들이 4차 산업혁명이 뭔지 알아? (정의에서 인사이트까지)

다른 이의 글을 보다가  또 글을 쓰게 만드는 기사들이 있다. 4차 산업혁명 이 말이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그냥 화두니까 하면서 자신있게 써내려가고 있는 많은 글을 보았다.  뭐, 그렇다고 나도 무조건 맞는 말만 쓰진 않는다.. 가끔 글쓰고 나중에 보니 부끄러운 적 많다.  그래도 최소한 최선을 다해 진실을 찾고나서  남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야  이 글을 읽는 사람도 보람이 있지 않을까?  각설하고, 산업혁명 이 무엇이고 의의는 뭘까?  바로 산업의 혁명적인 전환 을 뜻한다.  1차는 농업에서 경공업으로의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왔고,  2차는  전기 및 석유에의한  중화학 공업 및 거대 공장 이 들어서면서 산업이 크게 바뀌었다. 가장 큰 의미는  가내 수공업 이라는 그 동안의 주류 산업을 공장 이란 새로운 산업이 밀어낸 사태이다.  공장으로 인해 밀려난 가내수공업자들이  거리로 내몰리고 반기를 들어봤지만,  결국 공장의 노동자로 전락하고 말았다. 이렇게 산업이 크게 뒤집히는 경우를  산업혁명 이라 한다.  혁명이란 기존 세력을 새로운 세력이 뒤엎는걸 얘기하기 때문에  딱 들어맞는 표현아닌가.  3차 산업 혁명 은  자동화 혁명 이라고 한다.  공장끼리의 대규모 자본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공장의 효율화를 위해  다양한 공장 제어 및 자동화 를 도입하다보니,  이 효율화가 적중하여 초거대 공장이 들어섰다.  기존 공장설비를 압도적으로 누르는  초거대 자본을 이용한 세계 규모의 시장을 ...

비트코인(bitcoin)이나 이더리움(ethereum)같은 블록체인(blockchain)의 하드포크(hard folk)와 소프트포크(soft folk)의 기술적인 설명

가상화폐에서 요즘 이슈가 참 많은 것들이  하드포크  했다느니 하는 이야기 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BTC(비트코인, Bit Coin)의 하드포크로  공짜 화폐가 1:1로 생겼는데  그게 10%정도의 가치를 가졌으니  공짜로 10%가 생긴 셈이었지요. 그런데 도대체 하드포크(Hard folk)니  소프트포크(Soft folk)니 하는 것은 왜 하고, 어떠한 영향을 주는 것일까요? 블럭체인이 만들어져 가는 룰 중에  일부의 보안 문제 또는 성능 문제로 블럭을 생성하는 구조가 변경된다든지 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 때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1. 기존의 룰로 만들어진 블럭체인도 유효로 인정하는 방법 2. 기존의 룰은 유효하지 않고 신규 룰만 적용하는 방법. 여기서 1번을 소프트 포크라고 하고 2번을 하드포크라고 합니다. 소프트포크는  기존 룰도 채용이 가능하므로  서비스 정지 없이 소프트포크가 가능하고, 이 경우 두 가지의 룰을 모두 인정하게 되므로  블럭의 구조상 용량이 커지기 쉽게 됩니다. 하드포크의 경우는  모든 오래된 룰은 없애고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일정 시간 서비스를 멈추고 룰 업데이트를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2017년 BTC의 하드포크가 그 예이구요.. 기존 룰을 인정안하는 대신에  기존 룰을 독립적인 코인으로 독립시킬 수도 있지요. 이 때 떨어져 나온 것이 BCH(비트코인캐시, Bitcoin Cash) 입니다. Segwit에서는  기존 블럭 사이즈의 문제등을 개선한 방법을  제안하였으나, 비트코인 마이너(채굴기, Miner)의 70%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Bitmain의...

이더리움(Ethereum) 송금 수수료 및 Gas, Gwei 관계

Gas는 수수료가 아니고 트랜잭션 처리에 사용된 연료 입니다. 그리고 수수료를 적게 잡기 위해 gwei라는 gas 단가가 있습니다. 1 ETH = 100,000,000,000,000,000 gwei 그리고 수수료(ETH) = 사용된 Gas gwei 가격 * 0.000,000,001 가 됩니다. gwei는 8~40까지 원하는 속도에 맞추어 입력하는데, 그 외를 입력해도 됩니다. 실패하거나 너무 수수료가 높을 수 있을 뿐이지요. 그리고 Gas를 처음에 최대 얼마나 쓸지를 지정하는데 10만 Gas를 지정했는데 50000Gas만 사용했다면 50,000Gas x 8gwei x 0.000,000,001 = 0.0004 ETH 가 됩니다. Gas가 수수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엄밀하게 말하자면 수수료는 gas x gas단가 가 되겠죠. 수수료는 공식대로 움직이고 처리에 들어간 사용량에 따라 좌우되며, 최대 한도를 송신자가 지정하기 때문에 지정한 금액 이상 빠져나가지 않습니다. 지금 송금할 때 최적의 gas나 gwei를 알고 싶다면 Ether gas station( https://ethgasstation.info/ )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서버관련은 언제든 문의주세요! Do not login your server any more! Free server management tool! http://giipweb.littleworld.net Subscribe and publish your links as a book with friends  My Favorite Link Share http://link.littleworld.net

Java(JSP)와 PHP 의 주관적인 고찰 및 비교

얼마전 친구의 회사에서 사이트 개발 외주를 하는데 PHP와 Java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그 웹 에이전시에서는 Java가 좋고 PHP는 DB연결 없는 간단한 홈페이지나 게시판 정도밖에 안된다는 이야기를 했다.  개인적으로 난 아직도 ASP를 쓰기 때문에 Java와 PHP에서는 중립이지만, 에이전시에서 그 얘길 했다는 얘기를 듣고 분개를 했다...  이유는  말도 안되는 내용으로 친구에게 잘못된 정보를 준 것도 그렇지만, 이렇게 당연하게 한국에서만 세계의 흐름에 역행하는 행동을 하기 때문이다.  글로벌을 꿈꾸는 사람들은 제발 기술정보를 구글에서 검색하길 바란다.  국내 블로거들이 자기의 생각을 어필하는 정도를 진실이라 생각하지 말기를 바란다.  그건 개인의 의견일 뿐 중론이라고 볼 수가 없고,  만약, 국내 웹 에이전시와 공공 SIer들에 특화된 범위를 정한다면 대부분 Java를 택할 테니 그런 제한된 영역에서만 이야기 한다면 괜찮다. 대신 상관없는 사람들에게 이게 세계 트렌드니 뭐니 하면서 잘못된 정보를 주지 말기를 바란다.  http://w3techs.com/technologies/overview/programming_language/all W3Tech라고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서비스에서 낸 웹서비스 통계이다.  전 세계에서 개인이 아닌 사이트 1000만 이상의 사이트 데이터의 통계이다.  내용을 보면 PHP가 82%정도를 차지한다.  누가 대세를 JSP라고 했던가.. JSP를 찬양하는 분들의 반박은 언제든 환영한다. 대신 국내 개인 블로거의 개인의견 링크를 걸지 마시고 통계나 기술적인 근거자료를 보여주시기 바란다.  JSP찬양자는 JSP가 퍼포먼스가 좋다는 이야기를 한다..  그럼 이 내용도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