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엔 버라이존(Verizon)의 클라우드 인프라까지 구축하게 되었다.
정말 다양한 환경에서 구축을 하다보니..
서로의 서비스의 특장점을 많이 알게 되었다.
Verizon 의 가장큰 특징은 VMWare로 인프라가 구성되어있는데,
프론트는 일반 AWS같은 UI를 제공한다.
깔끔한 UI가 괜찮은 것 같다.
그리고 VM생성하는 개념도 VMWare를 사용해본 사람이면 쉽게 알 수 있을 것 같다.
단지 네트워크가 조금 다르다.
이중 네트워크를 지원하여 두 개의 네트워크 대역을 제공하고,
하나는 글로벌로 하나는 로컬로 사용하면 된다.
IP는 Local IP를 할당한 뒤에 Network 설정에서 Global IP에 서비스를 추가하여 VM을 매핑한다.
이 때 서비스에 여러 VM을 매핑하면 바로 LB서비스가 되는 것이고,
그냥 하나의 서버만 매핑하면 Port Forwarding같은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다.
관리만을 목적으로 한다면 Port Forwarding을 하지 않더라도 관리화면에 있는 VPN Connect 버튼을 클리만 하면 Cisco VPN접속 플러그인을 통한 접속이 가능하여 편리하게 작업환경에 접속할 수가 있다.
때문에 굳이 관리용 Port를 Global로 뽑지 않아도 된다.
이런 면이 보안상 강점을 만들 수 있다.
VM생성은 기본 제공 템플릿은 몇개 없지만 Blank VM을 만들 수 있어 자신이 원하는 모든 OS Image를 올릴 수 있다. (물론 VMWare에서 서포트 하는 OS만 가능)
그리고 OVF, vmdk 포맷의 파일을 Catalog에 등록하여 언제든 Deploy를 할 수 있는 것도 편리하다.
이미 생성된 VM을 전원을 내리고 복제를 걸면 쉽게 동일 VM을 확장해나갈 수 있는 것도 VMWare가 가지는 장점을 그대로 이식한 것이다.
Blank VM을 만들면 접속한 Client 에서 ISO이미지를 가지고 있을 때 그걸 다이렉트로 Mount가능하며 마운트된 ISO는 Optical Drive로서 인식하여 부팅하여 설치까지 해준다.
IP관리는 자동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기본은 DHCP로 되어있는데 수동으로 IP를 할당하려면 관리화면에서 IP를 할당한 뒤에 OS내에 들어가서 IP를 다시 할당해야한다.
예전에 OS에서 유저가 IP를 변경한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 에 대해 고민한 적이 있는데,
이를 아주 쉽게 풀어주었다.
제공하는 IP 대역 외엔 사용불가능하도록 설정되어 있고, 이는 Local IP이기 때문에 아무리 OS에서 자기가 마음대로 Global IP니 전혀 다른 IP니 할당한다 하더라도 내부 통신은 가능할지언정 외부통신을 위한 User Portal에서 세팅이 불가능하므로 외부 접속이 불가능하다.
결국.. 서비스를 하려면 시키는대로 User Portal에서 설정하고 같은 IP로 VM에도 세팅을 해야한다.
왠지 번거로운것 같으면서도 확실한 관리방법이 되므로,
실수하면 유저 잘못인거고..
이건 맘에 든다.
VMWare가 가지는 Virtual L2를 마음대로 컨트롤하는 기능을 서포트하지 않아 약간 유감이긴 하지만, 이대로는 서비스에 전혀 문제가 없는 것 같다.
두 개의 존으로 나누어 서비스를 받았는데,
Zone을 이동하기 위해서는 오른쪽 위의 Zone이동 메뉴를 이용해서 이동이 가능하다.
서로 다른 Zone간에 VM을 복제할 수 없다. 새로 생성해서 새로 세팅을 해야한다.
Row, Group에서 약간 혼동했는데..
서비스 단위를 Row로, 서비스내의 서버별 용도로 나누는 것을 Group으로 관리하면 될 듯 하다.
Row를 기준으로 서비스 A, 서비스 B로 나눈뒤에 서비스A의 관리VM 그룹, 웹서비스VM그룹.. 등으로 나누어 관리하니까 보기 편하고 관리가 편해진다.
기본 서비스는 Global IP를 한개, Storage를 100GB만 주는것 같다.
확장은 요청을 해야 확장을 해준다.
이는 수동 설정후 연락이 오는 것 같다.
Cloud Computing에서 얼마나 Ondemand Self Service 가 되느냐는 관건이지만,
100% Ondemand Self Service만을 바라보다가는 서비스하기도 전에 시장이 끝나지 않을까 싶다.
따라서 최대한 Self Service를 할 수 있도록 서포트를 해주되 어느정도는 제약을 걸고 수동으로 해주는 것도 나름 괜찮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현재 많은 업체들이 일부 수동을 하고 있는데,
어느 부분을 수동으로 함으로서 어떤 문제를 보완하고 어떤 문제를 포기할 것인지를 정하는게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 개발에 꼭 가져야 되는 스킬이 아닐까 싶다.
Verizon Terremark Enterprise Cloud 에서 사용한 기능..
- VM생성
- VM복제
- VIP(LB, Load Balancing)
- PortForwarding
- Local Storage 추가 삭제
- VM스펙변경
- Row,Group 관리
- 두개 이상의 지역에서 VM생성 및 관리
정말 다양한 환경에서 구축을 하다보니..
서로의 서비스의 특장점을 많이 알게 되었다.
Verizon 의 가장큰 특징은 VMWare로 인프라가 구성되어있는데,
프론트는 일반 AWS같은 UI를 제공한다.
깔끔한 UI가 괜찮은 것 같다.
그리고 VM생성하는 개념도 VMWare를 사용해본 사람이면 쉽게 알 수 있을 것 같다.
단지 네트워크가 조금 다르다.
이중 네트워크를 지원하여 두 개의 네트워크 대역을 제공하고,
하나는 글로벌로 하나는 로컬로 사용하면 된다.
IP는 Local IP를 할당한 뒤에 Network 설정에서 Global IP에 서비스를 추가하여 VM을 매핑한다.
이 때 서비스에 여러 VM을 매핑하면 바로 LB서비스가 되는 것이고,
그냥 하나의 서버만 매핑하면 Port Forwarding같은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다.
관리만을 목적으로 한다면 Port Forwarding을 하지 않더라도 관리화면에 있는 VPN Connect 버튼을 클리만 하면 Cisco VPN접속 플러그인을 통한 접속이 가능하여 편리하게 작업환경에 접속할 수가 있다.
때문에 굳이 관리용 Port를 Global로 뽑지 않아도 된다.
이런 면이 보안상 강점을 만들 수 있다.
VM생성은 기본 제공 템플릿은 몇개 없지만 Blank VM을 만들 수 있어 자신이 원하는 모든 OS Image를 올릴 수 있다. (물론 VMWare에서 서포트 하는 OS만 가능)
그리고 OVF, vmdk 포맷의 파일을 Catalog에 등록하여 언제든 Deploy를 할 수 있는 것도 편리하다.
이미 생성된 VM을 전원을 내리고 복제를 걸면 쉽게 동일 VM을 확장해나갈 수 있는 것도 VMWare가 가지는 장점을 그대로 이식한 것이다.
Blank VM을 만들면 접속한 Client 에서 ISO이미지를 가지고 있을 때 그걸 다이렉트로 Mount가능하며 마운트된 ISO는 Optical Drive로서 인식하여 부팅하여 설치까지 해준다.
IP관리는 자동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기본은 DHCP로 되어있는데 수동으로 IP를 할당하려면 관리화면에서 IP를 할당한 뒤에 OS내에 들어가서 IP를 다시 할당해야한다.
예전에 OS에서 유저가 IP를 변경한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 에 대해 고민한 적이 있는데,
이를 아주 쉽게 풀어주었다.
제공하는 IP 대역 외엔 사용불가능하도록 설정되어 있고, 이는 Local IP이기 때문에 아무리 OS에서 자기가 마음대로 Global IP니 전혀 다른 IP니 할당한다 하더라도 내부 통신은 가능할지언정 외부통신을 위한 User Portal에서 세팅이 불가능하므로 외부 접속이 불가능하다.
결국.. 서비스를 하려면 시키는대로 User Portal에서 설정하고 같은 IP로 VM에도 세팅을 해야한다.
왠지 번거로운것 같으면서도 확실한 관리방법이 되므로,
실수하면 유저 잘못인거고..
이건 맘에 든다.
VMWare가 가지는 Virtual L2를 마음대로 컨트롤하는 기능을 서포트하지 않아 약간 유감이긴 하지만, 이대로는 서비스에 전혀 문제가 없는 것 같다.
두 개의 존으로 나누어 서비스를 받았는데,
Zone을 이동하기 위해서는 오른쪽 위의 Zone이동 메뉴를 이용해서 이동이 가능하다.
서로 다른 Zone간에 VM을 복제할 수 없다. 새로 생성해서 새로 세팅을 해야한다.
Row, Group에서 약간 혼동했는데..
서비스 단위를 Row로, 서비스내의 서버별 용도로 나누는 것을 Group으로 관리하면 될 듯 하다.
Row를 기준으로 서비스 A, 서비스 B로 나눈뒤에 서비스A의 관리VM 그룹, 웹서비스VM그룹.. 등으로 나누어 관리하니까 보기 편하고 관리가 편해진다.
기본 서비스는 Global IP를 한개, Storage를 100GB만 주는것 같다.
확장은 요청을 해야 확장을 해준다.
이는 수동 설정후 연락이 오는 것 같다.
Cloud Computing에서 얼마나 Ondemand Self Service 가 되느냐는 관건이지만,
100% Ondemand Self Service만을 바라보다가는 서비스하기도 전에 시장이 끝나지 않을까 싶다.
따라서 최대한 Self Service를 할 수 있도록 서포트를 해주되 어느정도는 제약을 걸고 수동으로 해주는 것도 나름 괜찮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현재 많은 업체들이 일부 수동을 하고 있는데,
어느 부분을 수동으로 함으로서 어떤 문제를 보완하고 어떤 문제를 포기할 것인지를 정하는게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 개발에 꼭 가져야 되는 스킬이 아닐까 싶다.
Verizon Terremark Enterprise Cloud 에서 사용한 기능..
- VM생성
- VM복제
- VIP(LB, Load Balancing)
- PortForwarding
- Local Storage 추가 삭제
- VM스펙변경
- Row,Group 관리
- 두개 이상의 지역에서 VM생성 및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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