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내용중에
퍼블릭 클라우드(Public Cloud), 프라이빗 클라우드(Private Cloud), 하이브리드 클라우드(Hybrid Cloud)라는 용어를 자주 사용하곤 한다.
이 외에도 인터 클라우드(Inter Cloud)라는 용어도 있다.
AWS(Amazon Web Service)에서는 VPC(Virtual Private Cloud, 가상 프라이빗 클라우드) 라는 용어를 쓰기도 한다.
얘네들은 도대체 어떻게 구분을 하는 것일까?
AWS처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시스템을 제공해주고 그 틀에 맞추어 여러 사람이 같이 자원을 나누어 사용하면서 가격적인 매리트를 살린 것이 퍼블릭 클라우드(Public Cloud)이다.
대신 시스템을 그대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시스템의 한계를 알고 이용을 해야 한다.
퍼블릭 클라우드의 장점은 쉐어를 하기 때문에 비용이 저렴하다는 것이다.
AWS는 워낙 많은 기능을 서비스로서 제공을 하기 때문에 거의 한계가 없지만, U Cloud는 vNIC 기능이 안되어 IP를 두 개로 나누어 글로벌, 로컬 네트워크 처럼 나누거나 할 수 없다. Cloud N은 스토리지 이중화가 기본으로 되어있지 않아 스스로 두 배를 신청해서 동기 시키거나 백업을 시켜야 한다.(물론 RAID구성은 되어있지만..)
Azure는 Elastic IP가 없어 서버를 리부팅 하면 IP가 바뀐다. 도메인 베이스로 설정을 해야한다.
프라이빗 클라우드(Private Cloud)는 직접 인프라를 가지고 있는데 이를 활용하여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을 만들고자 할 때 사용한다. 이 때 많이 사용하는 툴이 VMWare, Hyper-V, Xen 등이 있는데 이를 자동으로 리소스풀링(Resource Pooling)을 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관리 시스템이 필요하다. VMWare의 VCenter, Hyper-V의 System Center, Xen의 XenCenter 등이 바로 그것이다. 이러한 관리시스템은 고가이기 때문에 대부분 그냥 Hypervisor자체만을 사용하곤한다.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자기 자원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쉐어를 하지 않지만, 자기의 서비스가 여럿 있다면 여러 개의 서비스를 섞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리소스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반면, 복잡해진 구성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관리할 지를 고민해야하는 문제가 있다.
그리고 자원을 대규모로 가지고 있어야 하고 자원관리 솔루션도 가지고 있어야 하므로 비용이 만만치 않다.
즉, A01, A02, A03... 으로 서버마다 A라는 서비스를 할당하고, B01, B02, B03... 처럼 B서비스를 B01..같은 서버에 할당하면 네트워크는 관리가 편하지만, 가상화를 사용하게 되면 A01안에 B03이 들어갈 수도 있게 되어 네트워크는 자칫 잘못하면 엉망진창이 되고 퍼포먼스가 더 떨어지게 된다.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축할 경우에는 가상화 설계 전문인력이 꼭 필요하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Hybrid Cloud)는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성한 뒤에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사용하면 잇점이 있는 서비스 또는 서버들을 구축한 뒤에 서로를 연결하여 하나의 서비스 자원을 만드는 방식이다. 프라이빗의 장점과 퍼블릭의 장점을 잘 혼용한 최적의 서비스를 만들 수 있지만, 경험이 부족하다면 프라이빗, 퍼블릭에 불피요한 자원을 만들고 퍼포먼스도 떨어져서 고비용 저퍼포먼스의 두 개의 서비스의 단점만을 가지게 될 수도 있다. 양쪽의 서비스를 잘 아는 사람이 설계에 참가를 해야한다.
인터클라우드(Inter Cloud)는 하나의 클라우드 서비스가 아닌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들을 연결하여 하나의 클라우드 서비스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개념이다.
만약 A클라우드 서비스 인프라 관리페이지에서 VM을 생성할 때 AWS, Azure, 자사 서비스등을 마음대로 선택해서 만들 수 있다면 인터클라우드 서비스가 된다. 고객 입장에서는 모든 클라우드 서비스에 계정을 만들 필요도 없고 각각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매뉴얼을 숙지할 필요가 없다. 모든 것은 A클라우드 사업자의 포맷에 맞추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지역적인 리소스 및 없는 기능을 무리해서 만들지 않는다는 사업자의 매리트가 있는 기능이라 일반 유저들에게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내용이다.
VPC는 아마존 웹 서비스에서 말하는 내용인데, AWS의 퍼블릭 VM들을 사내 또는 다른 센터의 네트워크와 VPN으로 연결을 해주어 동일 네트워크 처럼 사용하게 해주는 서비스이다. 이렇게 하면 Hybrid Cloud를 직접 만들어 서비스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 니즈에서 생긴 서비스인 듯 하다.
위에도 여러번 언급을 했지만, 가상화 툴을 잘만진다고 바로 현재 인프라를 클라우드화 하는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다.
가상 네트워크 설계를 잘못하면 가상L2와 물리L2사이에 루핑이 돌거나 보안의 헛점이 생길 수 있다. VM의 리소스 산정을 잘못하면 너무 남거나 너무 모자라 비용 또는 서비스에 리스크를 안길 수 있다.
충분한 경험을 가진 사람이 설계를 해주어야 정말 비용이 줄면서 효과적이고 퍼포먼스가 줄지 않으며 이중화가 가능한 설계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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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visor : 물리 머신(PM, Physical Machine)위에 가상머신(VM, Virtual Machine)을 올리기 위해서 기본으로 설치하는 OS. 가볍고 하드웨어(H/W, Hardware)자원을 각각의 VM에 에뮬레이션 또는 매핑등을 해주는 커다란 의미의 OS이다. VMWare, Hyper-V, Xen 모두 Hypervisor를 가지고 있다.
InterCloud
http://en.wikipedia.org/wiki/Intercloud
퍼블릭 클라우드(Public Cloud), 프라이빗 클라우드(Private Cloud), 하이브리드 클라우드(Hybrid Cloud)라는 용어를 자주 사용하곤 한다.
이 외에도 인터 클라우드(Inter Cloud)라는 용어도 있다.
AWS(Amazon Web Service)에서는 VPC(Virtual Private Cloud, 가상 프라이빗 클라우드) 라는 용어를 쓰기도 한다.
얘네들은 도대체 어떻게 구분을 하는 것일까?
AWS처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시스템을 제공해주고 그 틀에 맞추어 여러 사람이 같이 자원을 나누어 사용하면서 가격적인 매리트를 살린 것이 퍼블릭 클라우드(Public Cloud)이다.
대신 시스템을 그대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시스템의 한계를 알고 이용을 해야 한다.
퍼블릭 클라우드의 장점은 쉐어를 하기 때문에 비용이 저렴하다는 것이다.
AWS는 워낙 많은 기능을 서비스로서 제공을 하기 때문에 거의 한계가 없지만, U Cloud는 vNIC 기능이 안되어 IP를 두 개로 나누어 글로벌, 로컬 네트워크 처럼 나누거나 할 수 없다. Cloud N은 스토리지 이중화가 기본으로 되어있지 않아 스스로 두 배를 신청해서 동기 시키거나 백업을 시켜야 한다.(물론 RAID구성은 되어있지만..)
Azure는 Elastic IP가 없어 서버를 리부팅 하면 IP가 바뀐다. 도메인 베이스로 설정을 해야한다.
프라이빗 클라우드(Private Cloud)는 직접 인프라를 가지고 있는데 이를 활용하여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을 만들고자 할 때 사용한다. 이 때 많이 사용하는 툴이 VMWare, Hyper-V, Xen 등이 있는데 이를 자동으로 리소스풀링(Resource Pooling)을 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관리 시스템이 필요하다. VMWare의 VCenter, Hyper-V의 System Center, Xen의 XenCenter 등이 바로 그것이다. 이러한 관리시스템은 고가이기 때문에 대부분 그냥 Hypervisor자체만을 사용하곤한다.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자기 자원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쉐어를 하지 않지만, 자기의 서비스가 여럿 있다면 여러 개의 서비스를 섞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리소스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반면, 복잡해진 구성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관리할 지를 고민해야하는 문제가 있다.
그리고 자원을 대규모로 가지고 있어야 하고 자원관리 솔루션도 가지고 있어야 하므로 비용이 만만치 않다.
즉, A01, A02, A03... 으로 서버마다 A라는 서비스를 할당하고, B01, B02, B03... 처럼 B서비스를 B01..같은 서버에 할당하면 네트워크는 관리가 편하지만, 가상화를 사용하게 되면 A01안에 B03이 들어갈 수도 있게 되어 네트워크는 자칫 잘못하면 엉망진창이 되고 퍼포먼스가 더 떨어지게 된다.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축할 경우에는 가상화 설계 전문인력이 꼭 필요하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Hybrid Cloud)는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성한 뒤에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사용하면 잇점이 있는 서비스 또는 서버들을 구축한 뒤에 서로를 연결하여 하나의 서비스 자원을 만드는 방식이다. 프라이빗의 장점과 퍼블릭의 장점을 잘 혼용한 최적의 서비스를 만들 수 있지만, 경험이 부족하다면 프라이빗, 퍼블릭에 불피요한 자원을 만들고 퍼포먼스도 떨어져서 고비용 저퍼포먼스의 두 개의 서비스의 단점만을 가지게 될 수도 있다. 양쪽의 서비스를 잘 아는 사람이 설계에 참가를 해야한다.
인터클라우드(Inter Cloud)는 하나의 클라우드 서비스가 아닌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들을 연결하여 하나의 클라우드 서비스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개념이다.
만약 A클라우드 서비스 인프라 관리페이지에서 VM을 생성할 때 AWS, Azure, 자사 서비스등을 마음대로 선택해서 만들 수 있다면 인터클라우드 서비스가 된다. 고객 입장에서는 모든 클라우드 서비스에 계정을 만들 필요도 없고 각각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매뉴얼을 숙지할 필요가 없다. 모든 것은 A클라우드 사업자의 포맷에 맞추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지역적인 리소스 및 없는 기능을 무리해서 만들지 않는다는 사업자의 매리트가 있는 기능이라 일반 유저들에게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내용이다.
VPC는 아마존 웹 서비스에서 말하는 내용인데, AWS의 퍼블릭 VM들을 사내 또는 다른 센터의 네트워크와 VPN으로 연결을 해주어 동일 네트워크 처럼 사용하게 해주는 서비스이다. 이렇게 하면 Hybrid Cloud를 직접 만들어 서비스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 니즈에서 생긴 서비스인 듯 하다.
위에도 여러번 언급을 했지만, 가상화 툴을 잘만진다고 바로 현재 인프라를 클라우드화 하는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다.
가상 네트워크 설계를 잘못하면 가상L2와 물리L2사이에 루핑이 돌거나 보안의 헛점이 생길 수 있다. VM의 리소스 산정을 잘못하면 너무 남거나 너무 모자라 비용 또는 서비스에 리스크를 안길 수 있다.
충분한 경험을 가진 사람이 설계를 해주어야 정말 비용이 줄면서 효과적이고 퍼포먼스가 줄지 않으며 이중화가 가능한 설계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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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visor : 물리 머신(PM, Physical Machine)위에 가상머신(VM, Virtual Machine)을 올리기 위해서 기본으로 설치하는 OS. 가볍고 하드웨어(H/W, Hardware)자원을 각각의 VM에 에뮬레이션 또는 매핑등을 해주는 커다란 의미의 OS이다. VMWare, Hyper-V, Xen 모두 Hypervisor를 가지고 있다.
InterCloud
http://en.wikipedia.org/wiki/Intercl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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