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노트북을 사주겠다고 해서 그냥 iPad로 하면 안되냐고 했더니 흔쾌히 오케이 해주었다.
대부분의 앱을 새로 설치했다.
Chrome, Google Map, RDP, 등등…
그래도 iPad의 기본 앱중에 쓰는게 몇 개 있다.
- Find(이건 애플거니까)
- 주소록
- 메일!
주소록이나 메일 연동은 물론 google works나 gmail이긴 하지만..
내 주소록은 사이트 비번 관리나 기타 금방 검색해야 하는 메모 용도로 쓰인다.
주소록 앱은 가볍고 쉽게 검색이 되니 좋고, 바탕화면에서 검색해도 걸린다는게 좋다.
메일은 GMail앱도쓰긴하는데,
여러 계정을 가지고 있는 나로서는 기본 메일 앱이 통합 메일을 보기 가장 편하다.
게다가 스와이프로 한 번에 지우거나 하는 동작의 편리함은 아직 구글보다 애플에 손을 들어주고 싶다.
하지만 실제로 돈 내는 곳은 계정 가격인 구글이긴 하지만..
개인적인 감상을 한 번 적어 봤습니다.
2022년 iPad Pro는 M2 CPU를채택했습니다! 가격은 노트북 보다 비싸지만 윈도우즈 피씨가 있는 사람들에겐 노트북 대용으로 쓰기엔 좋은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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